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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읽은 날짜 : 25.9.6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멘탈을 유지하는 법 #루틴 #인생을 바꾸기 위한 선불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월부 생활을 해오면 느끼는 것은 투자는 몇 번하고 말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후. 이를 넘어 경제적 여유와 자유까지 가기 위해선 결국 인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식과 지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멘탈의 중요함을 느낀다. 매일 마주하는 싫증과 두려움, 머물고 싶음에 맞서기 위한 것이 필요하기 떄문이다.
이 책 멘탈의 연금술은 그런 면에서 내게 부족한 멘탈을 채워준 비타민 같은 책이었다.
특히나 최근 너나위님의 말씀과 겹쳐진 부분이 많아 굉장히 공감하면서 읽었다.
간략하게 이 책은 성공할 때까지 버티는 방법, 두려워하지 않는 법, 장애물을 바꾸는 방법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각 파트 마다 저자의 여러 생각들이 있다. 한마디로 한다면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성공할 때까지 버틸 수 있음을 강조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실력이 성장하기 전까진 버텨야 한다. 성장은 계단식이기 때문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자산 상승을 위해선 버텨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자산을 싸게 사도 오를때까지 오래 보유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이런 측면에서 버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라는 관점에서 이 구절을 읽었던 것 같다.
돈의 심리학에서 말한 입장료가 생각나기도 했고, 월부에서는 말하는 ‘갈아넣는다.’가 생각났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를 낸다는 건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시간의 투입이 없인 이뤄질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노력하는 모든 것이 더 안정적인 삶을 위한 대가임을 잊지 않고 필요한 인풋임을 기억하겠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내가 지금 어느지점에 와있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것만큼 이 레이스에서 생존할 수 있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행복버튼이 생각났다. 지금 내가 곧 포기할 상태라면 이때 나만의 행복 버튼을 여러 번 가동하여 지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를 이룰때까지 버티는 정말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너나위님의 선불과 후불이 생각났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의심하면서 지금 당장 효과가 나지 않으면 포기해버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해내고 완수하여 성공을 가져간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내게 달려있다. 세상은 달라졌지만 인정받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법칙은 다르지 않다. 사람이 그대로라서 그런게 아닐까. 행운과 감사함을 갖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어떤 존경받는 투자자가 내게 이런 말을 해준 적 있다. “주식 투자에서 돈을 벌려면,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p 120
워렌버핏도 소음이 들리지 않는 오마하에서 자료들을 보면 투자를 하는데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에만 빠져있다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할 수도 무엇보다 자신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투자는 장기적이다. 개인 상황에 따라 투자를 쉬거나 미뤄야할 수도 있을 것이고 기다려야할수도 있을 것이다. 부동산만 보면 과연 즐겁고 행복한 삶일지도 모르겠다. 행복을 주는 다른 요소가 많아서다. 투자에 대한 옳은 선택에는 개인의 상황 및 가족의 상황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고려할 수 있을지 그리고 숙고하는 과정없는 투자가 얼마나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다. 이 구절이 굉장히 인사이트있다고 생각했다.
과거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다. 건강, 놓쳐버린 기회 등 하지만 멘탈만 갉아먹을 뿐이다.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에 집중해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항상 아쉬운 게 많아서 앞으로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된 구절이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면 관찰해보라. 그들과의 사적인 자리에서 한번 넌지시 물어보라. 그들이 평소에 즐겨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이다.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청소, 운동, 산책, 독서 등등의 가벼운 일들이 목록의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P 170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 하고 있기에 좌절을 해도 항상 딛고 일어나는데 성공한다. 작은 성과들을 쌓아서다. 해냈다는 자신감으로 좌절감을 극복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저축률 달성, 청소 같은 것들에 성취감을 느낀다. 그럴때 긍정적인 에너지가 쌓인다. ‘나도 할 수 있다. 그래 한번 해보자.’ 같은 생각이 든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걸 알고 매일 적용하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너나위님이 지금 어떤 루틴의 삶을 살고 있는지 말씀하시면서 오늘 뭐할지 생각하면 성공 못 한다고 하셨는데, 이 책에 고스란히 나온다. 루틴을 통해 계속 시도하는데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손흥민처럼 삶을 거기에 루틴으로 맞춘다는 건 모든 걸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과 다름없지 않나 싶었다. 자기 전 유투브 같은 것도 안 보시나 싶긴 했는데 나만의 루틴을 점검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야 한다. 어쩌면 지혜로워야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이기도 하지 않을까. 멈출땐 멈추고 욕심을 줄여야 할땐 줄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그래야 투자도 성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버핏을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부르지 않나. 그런 지혜와 자기 관리가 없다면 소수만이 이룰 수 있는 부를 내가 이루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또 부를 이루는 것과 부를 지켜내는 것은 다르다고 하는데 그 부를 지켜낼 수도 없지 않을까.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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