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24조 굿럭제이] 투자원칙과 실제 시행하는 법을 배운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오래 시장에 남아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굿럭제이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열중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정말 실전투자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주는 강의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원칙과 제대로 된 실행방법을 가르쳐준 1강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느낀점

# 앞마당과 투자사이의 공백을 메꿔준다

보통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고 투자를 하려고 하면 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앞마당 만들었고, 단지 선호도도 알겠어, 근데 그럼 여기서 투자 어떻게 하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구체적으로 물건을 찾는 방법부터 전임, 매임까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셔서 저게 투자하는 방법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투자금 안에서만 찾으면 안된다는 것

보통 투자 물건을 찾을 때, 내 투자금의 기준에 맞는 물건을 후보로 고른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왜’ 투자금 범위 내에서만 물건을 찾으면 안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나중에 투자를 하고 난 이후에, 후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후회없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상위의 물건이 안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하면서 안돼, 안돼 안돼를 하면서 내려와야 정말 내가 하는 투자에 후회가 없다는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배운점

# 물건을 만든다는 것은 저런거구나

늘 월부에서 투자한 선배님들께 들었던 말. 물건을 만든다는 말. 

늘 저에게는 물음표가 있는 문장이었습니다.

원래 조건이 있는 물건을 대체 뭘 만든다는 것일까? 

그런데 밥잘님이 실제 투자한 사례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조건을 알아가는지, 어떻게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만들어’가는 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계속 시도하고 시도하는 거구나. 

저는 아직도 전임, 매임을 하면서 겪는 사장님들의 거절과 쌀쌀맞음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위축이 들기도 하는데요. 

많이 연습을 통해서 극복해가고 있지만, 아직도 사장님들께 이것까지 물어봐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거절을 당해도, 사장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도 

정말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계속 시도하고 지속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의 단 1개의 물건을 찾기 위해서, 지금 당장 되지 않더라도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거절당해도 다시 전화하고 문자 할 수 있는 투자자, 사장님께 미안해도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라도 더 질문하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만들고 조건을 만들면 꼭 사야 할 까봐 사장님한테 미안할까봐 말을 못하는 

수강생들이 정말 많지만, 실제로 살 마음으로 물어보는 거니까 괜찮다고, 

잘못사는 것보다 나으니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말에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3. 나의 BM

1) 매임하고 저환수원리 적용하기

2) 내 투자금 + 3000만원의 매물은 깊숙이 찔러보기

3) 전임 매일 3통 이상하며 조정될 지역인지 지역 분위기 파악해보기 

마지막으로, 지금 힘든것은 근육이 찢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힘든게 당연하다고 하신 밥잘님.

어떻게 투자와 삶 사이에 균형을 맞추어가셨는지 너무 존경스럽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코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그지그로 잘 운용해가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