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저평가와 절대적 저평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전고점을 넘지 않은 정도로 빠져있다면 싸다고 평가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절대적인 가격이 저평가된 경우라도, 지역간 상대적인 비교평가로 같은 가치인 A지역의 매물보다 가격이 비싸다면 비싸다고 봐야하는 것일까요?
갑자기 부동산의 저평가에 대해 상대적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굿럭제이님 안녕하세요~ 절대적인 저평가라고 생각한 단지 = B 가치가 비슷한 지역의 단지 = A 가치가 비슷한데 A가 B보다 비싸지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저평가이기 때문에 투자에서 제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가치인데 더 싸다고 생각한 단지를 우선순위로 투자해보고 안되면 절대적인 저평가라고 생각한 단지에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럭제이님 저평가에 대한 질문 감사합니다 :) 저 역시, 드림텔러님의 말씀처럼 우선순위라는 생각을 해보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우선순위를 나누셨다면,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서 시도하고 선택하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한 투자과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평가라고 선택된 단지들의 매물들을 검토해보면서 어떤 이유로 선택을 하셨는지 잘 적어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을 복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드립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굿럭제이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절대적 저평가는 해당 단지가 시간에 따라 얼마나 싼지를 보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보통 PIR이라는 지수로 판단해보기도 한답니다. 더해서 10년 이상의 경험 많은 투자자들이 더 잘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말해주신 대로 상대적 저평가는 1. 같은 지역 안에서 비슷한 가치의 단지인데 가격이 다른경우 2.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가치의 단지인데 가격이 다른 경우 이를 판단하여 저평가를 찾는 방법입니다. 둘 다 충족되면 좋겠죠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