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책4읽고 7ㅣ록 잘해 5를 단지 등기7조 언제나늘픔]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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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3. 읽은 날짜: 9/4목~9/9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71p : 돈을 버는 두가지 방식 - A는 시간이 곧 돈이기에 직접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 이며 B는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이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반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어떤가? 오히려 노동자보다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시간 역시 많다. 당연한 일이다. 돈을 버는 데 나의 시간을 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니 남는 시간을 더욱 생간적인 일에 쏟아부을 수 있고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그저 돈을 버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 지금 당신이 ‘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 에 해당한다면 ‘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으로 ‘이동’ 해야 한다. 

*** 77p :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 생산 자산 ’ 으로 ,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 소비 자산’ 으로 정의한다. 사람들이 돈으로 무엇을 사는 보면 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86p :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 돈을 써도 그 돈으로 구입한 대상이 생산 자산이라면 시간이 흐른 뒤에는 내 시간을 들여 직접 일하지 않아도 결국 소득을 얻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초반부에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나와 돈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나는 이 책을 세번째 읽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저자의 말을 알아들었다.

왜 처음읽고 두번째 읽었을때 제대로 알아먹지 못했을까 .

생산자산과 소비자산의 분류는 정말 뼈 맞는 기분이었다. 

요즘 내가 집 정리를 하는 중이다. 오래 미루고 버려야지 정리해야지 하던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느끼는 바가 참 많다. 

나는 내가 산 금액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수 없는 소비자산을 사들이느라 그동안 시간과 돈을 수없이 쓰고 살았구나.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화가나고 안타까웠다. 

내가 그때, 이러한 물건 말고 생산자산. 훗날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줄 가치있는 생산자산에 투자를 했었더라면…

나는 이제라도 알았음을 감사한다. 

나는 지금이라도 저자의 말을 잘 알아들어 깨우쳤음에 감사한다.

나는 이제 제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임에 감사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모아갈 것이다. 돈을 쓰는 방향. 내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다. 

나는 소비자산을 사는것을 최소화하여 생산자산을 마련한 종잣돈을 마련할 것이다. 

항상 내가 향해야 하는 방향과 내가 쓰는 돈이 향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투자를 하기 위해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그러니 이젠 내가 내 삶 속에서 방향과 규칙을 잘 지켜가면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26. ‘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나는 위험하지 않으면서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해본 결과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됐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 으로 설정했다. 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10년도 그리 긴 시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 읽을때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달라지고 지난번과 다른 색깔의 밑줄이 그어지면서 나의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내가 월부를 알게되고 얼마 안됐을때 독서모임을 하면서 검정색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처음 버전 책을 들고 계셨던 선배분께서는 , 이책들 다들 5번정도씩은 읽어보신거 아니에요? 했는데. 

그때는 우와~ 했는데. 이제 왜 5번씩이나 기본으로 읽어보는건지 이해가 된다. 

나도 옆에 끼고, 두고두고 읽고 또 읽으면서 새겨야지 !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이렇게 교과서같은 책. 써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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