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별사진] 저환수원리 밥상까지 차려주는 월부, 감사합니다.

6월 열기, 7월 실준, 8월 서투기 그리고 9월 열중

4개월차에 접어든 나의 월부유니버스.

임장보고서 작성이 없는 열중반 수업은 지난 3개월의 반복 학습으로

지친 나에게 잠깐의 휴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왠걸…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1강은 지금껏 배워온 것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최종 단계, 최종 실습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답답했다.

저환수원리를 배우기는 했는데 지난 3개월간 임장보고서를 쓰고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그런데, 1강에서 저,환,수,원,리. 를 정확히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예전에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월부 강의라고 후기를 쓴 적이 있는데

이번 강의를 보며 역시 월부유니버스의 무한함에서 헤어나올 수 없음을 깨닫는다. ㅎㅎ

이렇게까지 알려주는데도 투자를 안한다고???

월부는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실준반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꼭 1호기를 투자하자고 다짐했다.

다음달 지투기까지 수강후 12월까지 꼭 투자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