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점수를 준 이유: 경쟁 시대에 인간관계와 성공 방정식을 새롭게 보게 해주었고, 특히 ‘주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통찰이 인상적이었다.
1장 투자 회수
#관계 #신뢰 #전베풂
사람들은 타인에게 베푸는 만큼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시간과 자원이 다르게 회수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는 사람이 더 큰 성과를 얻는다. 단기적인 손해에 연연하지 않고 베품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면 베푸는 일방적인 방식보다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 성공할 확률이 높았다.
2장 공작과 판다
#이미지 #과시#나눔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공작’처럼 화려하게 포장하거나 과시하지만 가면은 오래 가지 못하고 겉치레보다 판다처럼 과묵하고 진정성이 담긴 인간관계가 더 오래간다. 결국 기버의 접근 방식이 인맥을 더 넓히고 사회적 자본의 핵심이다. 더 많이 베풀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나눔의 가치를 알고 널리 전해야 한다.
3장 공유하는 성공
#협력 #네트워크#양보#상호성
성공은 혼자의 힘이 아니라 협력에서 비롯된다. 정보를 나누고 기회를 공유할 때, 개인의 성취와 공동체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진다. 상호성의 네트워크가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창출한다.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양보하면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실패해도 관대하게 대하므로 최고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낸다.
4장 만들어진 재능
#학습 #끈기#멘토
잠재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진다. 특히 멘토의 도움과 배움의 태도가 개인의 성장을 가속한다. 주는 사람은 이런 성장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더 많은 성과를 얻는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다.기버는 다른 사람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는 실수가 가장 적어 실수를 피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려 자아 위협감이나 사소한 염려가 줄어든다.
5장 겸손한 승리
#겸손 #조언 #질문
겸손은 단순한 미덕이 아니라 성과를 지속시키는 힘이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타인의 공을 인정할 때 더 강한 리더십이 생긴다. 이런 태도는 장기적으로 성공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 소통 방식으로 이야기를 잘 경청청해야 한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고, 질문하는 것, 조심스레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태도가 인맥을 쌓고 성공하는 비밀이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균형 #불지피기 #지속가능성#봉사기부
무조건적인 희생은 자신을 소모시키지만, 성공을 거둔 기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필요와 타인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할 때 (불지피기 방식) 진정한 ‘지속 가능한 베풂’이 가능하고 삶의 만족도도 높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큰 보상을 (피그백) 가져온다. 봉사 시간
100시간이 만족도가 높고 자부심이 크며 기부를 통해 자신의 행복과 타인에게 도움을 준다.
7장 호구 탈피
#경계 #지혜 #자기보호
주는 사람도 무조건 호구가 될 필요는 없다. 남의 이익만 챙기며 착취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단호히 끊어야 하며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건강한 경계 설정이 진짜 베풂을 오래 지속하게 한다.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8장 호혜의 고리
#상호호혜 #신뢰 #확장
호혜의 고리가 만들어질 때, 베풂이 단발적 사건이 아니라 (동질감) 문화가 된다. 신뢰가 쌓이면 개인적 네트워크가 공동체적 자산으로 확장된다. 이 과정이 개인의 성취와 사회적 성공을 동시에 키운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협력적성공 #영향력 #지속성
진짜 성공은 개인을 넘어 타인의 삶을 함께 변화시키는 것이다. 협력적 성공은 규모와 영향력이 차원이 다르다. 양보하고 배려하고
베풂을 통해 얻는 성공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지속적이고 확산되는 힘을 갖는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단어가 사람들 사이에 농담처럼 쉽게 자리 잡고 있어 그냥 주었으면 받는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제목만 보고 편견이 있었는데 기버에 대한 이야기여서 예상 외로 좋았다.
때로는 내가 베풀었는데 당연한 반응이거나 돌아오지 않으면 서운한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바라면 안 된다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에도 예수도 주고 받으려고 하지 않는데 일개의 인간이 감사함을 바라거나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행을 베풀면 안 된다는 글을 보고 욕심을 버려야 하는 거 같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실패한 기버와 성공한 기버로 나뉜다는 것이었다. 무모한 베품은 나를 헤친다는 것 꼭 명심하고 내가 피드백을 받고 에너지를 얻어 더 많은 나눔할 수 있게 나의 이익에 대한 목표도 명확하게 설정하고 나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에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남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내 것을 지키지 못하고 때론 좋은 일 하고 욕을 먹는 일도 생기다 보니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었는데 이제 나에게 좀 더 집중하고 나의 이익, 나의 목표를 우선으로 설정하고 나에 대해서도 좀 더 소중히 여겨야 겠다.
진정한 성장은 기버로 전환할 때 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네트워크의 힘은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신뢰에 있다는 점을 배웠다.
베푸는 이유와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나누면 경제적으로나 어려움이 생길 거 같고 부를 포기해야 할 거 같은 고정 관념이 있었는데 수 많은 성공한 분들의 공통적인 부분이 기버였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내 삶의 모토도 노후 대비가 끝나면 봉사하고 기부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더 많이 베풀고 배려하고 인간 관계에 더 신경써야겠다.
직언보다 질문하기
P 힘을 뺀 의사 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P 259 성공을 거둔 기버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 성공한 기버로서 자신의 이익도 챙기면서 피해를 보지 않는 기버가 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자.
댓글
쫄딱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