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임장 클래스] 실전보다 더 실전같은 임장클래스

안녕하세요 

부동산 거상이 되고싶은 당근거상입니다.

어제 들었던 실전임장 클래스 늦기전에 후기 남깁니다.

자꾸 실전에 광클에 실패하고 실전임장 클래스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번달에 하고 싶었으나 그때는 아이들 방학이슈로 실패 ㅠ

겨우 이번에는 대기로 넘어가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은 강의가 없는 관계로 

수업을 200% 듣고 참여를 할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긴시간동안 정말 한순간도 투자에 궁금한거를 물어보던

줴러미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줴러미님을 투코이후에 뵌건 처음인데

열정에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의 커리큘럼이

 분위기임장+매물임장+부천지역분석 온라인 강의

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안고…! 부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분임과 매물임장이 남았는데

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가 궁금했습니다.

우선 집합장소에서 모여 간단한 인사와 짧은 소개로 시작합니다.

한시간 정도 걷고 매물임장 또 걷고 매물임장 이후 점심식사를 하게되고 

한번더 분위기임장을 하고 마지막 매물임장순입니다.

마지막 매물임장지는 특별히 월부소속 공인중개사와의 특별한 QnA가 있습니다. 

이후  튜터님의 QnA를 끝으로 마무리합니다. 

분위기임장에서 기억하고 벤치마킹 할것

 

첫번째는, 상권이다

상권은 메임상권 위주부터 보고 그 다음에는 마을이나 단지별로 상권을 본다

예를 들면 부천의 경우 상동역쪽 상권이 가장 좋다

부천시청역쪽 상권도 크고 다양하지만 학원이나 균질성 

유흥이 조금 덜 섞인 상동쪽 상권의 질이 좋은편이다

마을별로 상권의 구성이나 질이 달라진다

유념해서 걸어보는것을 추천했는데 그말을 듣고 걸어보니

정말 마을마다 조금씩 상권이 달랐고

상동역과 가까울수록 뭔가 상가도 커지고

프랜차이즈, 초등학생 자녀들이 선호하는 상가들이 많이생겼다

또한 “상가주택”이 껴있는 경우를 누군가 질문했는데

1기신도시의 경우 아파트가 밀집해있고 그 옆에 상가주택이 모여있는 구조를 많이 볼수 있는데

유해한 상권이 아니라면 편리한 점이 있기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같이 있는것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보는것이지 상가주택블럭이 있다고 해서 나쁠건없다

두번째는 분임할때 무엇을 보느냐?

우선 분임할때 상가를 보기도 하지만 사람을 본다

특히 20대~65세미만 까지는 경제적 활동을 하기때문에

알아서 본인이 조금 신경써서 입고 하는게 있지만

영유아나 청소년들 그리고 65세이상부터는 신경을 써야만

유지할 수 있고 개선되기 때문에  노인분들 그리고 아이들을 본다.

세번째는 단지임장방법이었는데

사진을 4개를 찍어서 남긴다

문주, 조경, 자동차, 현관문

여기에서 자동차는 8천만원이상의 자동차가 많은지를 보고

현관문을 찍는 이유는 공동현관이 어떤식으로 되어있고 

혹시라도 놓칠수 있는 관리부분을 그 사진을 보고 판단한다

네번째는 매물임장

매물임장에서는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이 많았는데

첫번째매물은 00년대 10년전인테리어

두번째매물은 90년대 가성비인테리어

세번째마물 10년대 준신축 그러나 하자가 있음

이렇게 3개를 보면서 알려주신 내용중에는 요즘처럼 전세가 없을경우

가격을 낮게 내놓고 이상태로 살거나 고쳐서 조금 더 받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각 매물마다 어떤식으로 고치겠다라는 것까지 알려주셨다

수도권이 아니라 만약 서울안쪽이라면 10년정도 들고있을 생각이라면

인테리어를 쫙해서 세입자를 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아차차 이외에도

 역세권은 4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초역세권/역세권(도보로 10분)

비역세권(버스로 10분)/비역세권으로 나눈다고 설명도 해주었다

요즘에는 무광이 뜬다고 한다 무광타일 무광수전 등등

그리고 00년대에서는 30평대는 확장안해도 되지만 20평대는 꼭해야한다

90년대중에서 방3개인데 조금 작네?라고 한다면 49 51일수도 있다 조심해라

그리고 10년대에서는 반드시 확장된것을 사야한다

팁이 너무 많아 정리하기도 바쁘다바뻐

부동산중개사와의 질의응답

마지막 대미는 월부소속 부동산중개사였다

중개사는 = 계약을 하는 사람이다

원래 집을 보여주는게 당연한 것이고 일반적으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당당하기 때문에 미안하다 시간을 뺏는다 이런 사장님들은 거르는게 좋다

홀대하는 부동산일수록 걸러야 하는게 고객을 이용해서 처음나온 물건을 볼수도 있고

자꾸 보여줌으로써 계약을 성사시키고 고객을 많이 만나야 정보를 획득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 것을 이용할 줄 모르고 투자자를 배척하는 부동산 사장님은 걸러라

장부물건은 누구에게 연락하는것인가?

구체적인 조건이 있는 고객

기간이 정해진 고객

능동적인 고객 이렇게 세 분류이다

매도인이 우위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공평하게 하려고 한다

다만 매도인 우위일 경우 나말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협상하거나

깎아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은 동등하게 대하려 한다

요구를 할때도 골든타임이 있다

가격은 - 매수의사를 밝히는 시점에

“ 00가격이면 제가 할게요”

“ 이조건 밖에 안된다 가능할까요?”

“다른물건은 00억인데 이것도 00억 안될까요?”

 라고 한다

그리고 특약은 언제 해야하는가

특약은 가계약이 하기전에

“아 그런데 00 넣어줄 수 있을까요?”

특약을 질러보는것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엄청난 강의였다

부천의 눈물의 0호기를 정리하고

사고싶은 마음이 생길만큼 좋았다

조원분들의 이야기와 사례들도 들으면서 케이스스터디 느낌이었고

나도 공부되고 혹시 내가 투자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도 들었다

투코 받았던 줴러미님과 함께여서 정말 좋았고

투코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 이것저것 얘기하기 어려운데

이건 정말 실전투코라고 할만큼 너무 좋은 임장클래스였다

모든 조원이 한마디씩 한게 제발 다른 지역도 생겼으면 좋겠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