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6개월 동안 8십프로 성장할 조_선사자] 1주차 강의 후기_투자금이 맞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1. 저평가:

수익보장, 초과마진, 가치를 먼저 알고 가격대비하여 저평가 판단

가치가 없는 것에 갭만 보고하는 투자는 갭투자가 아니다.

입지독점성+상품성이 있는 가치 있고 투자금에 맞는 투자가 가치투자다.

<BM>

우리가 하는 투자 란, 가치투자를 지향하고 갭투자를 지양하기에

수도권은 강남접근성으로 지방은 상품성과 선호동네로

비교평가를 통하여 가치 있는 저평가투자처를 찾아야 한다.

2. 환급성:

수익구간에 매도가 쉽고, 팔아야 할 때 팔기 쉬운 물건

<BM>

단지 내 급매에 초점을 두지 말고 가치대비 저평가로

언제든 환급이 가능한 물건에 집중하기

3. 수익률:

연 20% 수익을 목표로 한다. 저-환-원-리를 챙기면 수익률은 저절로 따라온다.

<BM>

수요, 가치가 높고 + 저평가된 + 가치대비 적절한 투자금을 고려

갭만 보고 투자단지를 물색하면 안된다.

4. 원금보존:

저평가 전제 시 전세가율을 충족하면 원금보존이 가능하다

수요, 가치가 높고 + 적정 전세가율 (서울 60%, 수도권 70%, 지방 80%) + 손실구간 매도하지 않고 지키기

<BM> 

내가 가치 판단한 단지에 대해서 믿음을 가지고 결국 가치를 찾기까지 잘 버틴다.

5. 리스크:

공급, 잔금, 역 전세 감당 및 대응

기대가치 > 리스크라면 내가 감당 가능하면 투자를 진행한다. 

절대 리스크 없는 곳을 찾아라 라는 의미가 아니다.

매물 깊숙이 대하기 

네이버에 올라온 가격은 누구나 항상 볼 수 있는 가격이며

물건은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한다. 

1) 앞마당 가치 판단 비교 잘하기

2) 저환수원리를 매물마다 항상 적용해보기

3) 투자금 안 들어와도 ‘어떻게 하면 내 조건안에 들어오게 할 수 있지?’ 생각해보기

4) 협상 가능한지 현장분위기를 파악하고 조건 협상 질문을 베이스로 가져가기

단순히 부사님이 말해주는 금액에 그치지 않고

4단계를 통해서 매물을 깊이 요리조리 찔러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1등 투자가 아니면 어쩌지? 

내가 아는 것 중에 최선이 아니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이 컸지만 이번에는 해 볼만 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투자 경험이 없다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없고 복기 없이 성장이 없다.

내가 지금까지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1)투자후보단지 제대로 정리 못함

2)브리핑만 듣고 내 물건으로 만들기 시도 부족

<지난 날의 복기>

매임까지 진행했지만 매물리스트에 대하여 저환수원리를 하나하나 적용하지 않았음

→ 본 매물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없었음

우회하는 질문들을 통해 내가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생각을 못함

→투자금이 안되면 바로 포기. 항상 이게 최선일까? 라는 물음표가 남았음

이러한 점 때문에 투자물건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되었다

힘들게 쓴 임보가 실제 투자까지 이어지려면

매물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깊숙이 찔러보며 좋은 조건을 내가 주체가 되어 만들어봐야 한다.

10-5-4-3-1 원칙을 생각하며, 거절당해도 괜찮다 라는 강철마음을 가지고

10번 제안하고 5번 대화시도해보고 4번 요청해보고 3번 답변을 통해 1번의 계약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매물 하나하나의 상황에 집중하며 나의 물건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봐야겠다. 

앞마당만 계속 만들면서 투자 결정을 지연하는 것을 경계해라.

투자를 못하는 데는 나의 마음의 벽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