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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던 밥잘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1년전 열반기초반에서 듣고 마음속에 새기고자 했으나 머리로만 살짝 새겨진 '저/환'/수/원/리'를 이번 기회에 아주 정갈하게 머리 속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 글로만 외웠던 저환수원리의 진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알아봐야하지만 항상 저가치와 햇갈려했었는데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의 눈이 애매했음을 깨닫습니다.
또 마지막 강의가 매우 인상 깊었는데 독서의 중요성, 목실감의 중요성, 그리고 근육을 찢을 수 있게 나의 노력을 끝단으로 몰아야한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투자공부,,,,, 요즘 일상에 치여 힘들어지니, 지금 이 정도도 괜찮은거 같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밥잘님의 WHY를 헛갈리지 말라는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여기까지 와놓고, 몸이 마음이 힘들다고 되돌아가려는가? 처음의 WHY를 잊지말자.
목실감 귀찮다고 자꾸 빼먹는데, 멘토님들 하나같이 목실감을 목놓아 강조하신다. 멘토님들이 시키면 그냥 하자.
고.덕.사 , 들을려고만 하지말고 나먼저 하자. 나혼자 희생한다는 피해의식은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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