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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투자자는 어떤 시장에서라도 허용된 것 안에서 대응하며 기회를 잡아야 한다”였다.
이 문장을 통해, 규제나 시장 상황에 흔들리기보다 스스로의 원칙과 프로세스를 지키며 기회를 포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 나는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30대 직장인이었다.
하락장에서는 더 떨어질까 봐 망설였고,
상승장에서는 각종 규제가 무서워 또다시 주저했다.
그렇게 기회를 놓친 채 무주택 상태는 계속 이어졌다.
1강을 듣기 직전까지도 "6/27 대출 정책이 나왔으니 투자가 쉽지 않겠다”, “전세 맞추기도 어려워서 집을 사는 건 무리일 것 같다”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1강을 듣고 나서는
“대출 규제가 있어도 2023년처럼 급락을 기대하며 무작정 기다리는 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는 밥잘님의 말에 크게 공감하게 되었다.
핵심은 ‘시장 상황’이 아닌 ‘원칙과 프로세스’
결국 중요한 것은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 내가 세운 원칙과 투자 프로세스를 얼마나 잘 지켜나가는가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꾸준히 지키는 태도가 필수적이다.
또한, 바른 투자 인식과 부자 마인드를 갖추는 것도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저환수 원리’에 대한 인식
앞으로 투자할 때는 ‘저환수 원리’를 반드시 고려할 예정이다.
투자 타이밍에 대한 생각의 전환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지금이 오히려 좋은 투자 시기일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었다.
규제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지금이야말로,
좋은 매물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고 느꼈다.
만약 이런 시기에 행동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다가 집값이 오르면,
그것이야말로 최악의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다.
가치투자 vs. 갭투자에 대한 관점 변화
그동안 나는 대부분 갭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해 왔다.
이러한 기준만으로 물건을 고르곤 했지만,
이제는 ‘가치’ 자체를 기준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가치 있는 범위를 먼저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비교 평가를 통해 선택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마무리 소감
열중반 1강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준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시장에 흔들리지 않으며,
좋은 매물을 선별해 결과를 만들어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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