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8도팔8한 기세로 돌아 66억벌조 행복실천] 2주차 강의 후기 - 거인의 어깨의 빌려 지혜를 얻다.

안녕하세요.

늘 행복하고 싶은 행복실천입니다.

이번주는 기다리던 너바나님의 레시피가 올라온 주인데요.

늘 너바나님의 변치 않은 투자 원칙을 보며 

흔들리는 정신과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래서 열기를 n번 반복 수강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과거를 참고할 순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 것이다 또는 떨어질 것이다 라고 갑론을박 하지만 

아마 이를 완벽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지나온 과거의 흐름은 참고할 수 있잖아요?!

너바나님께서 과거 부동산 시장 가격 흐름을 통해 앞으로 부동산 가격과 

전세가 상승에 대한 의견을 풀어주셨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이 많이 하던 말이 있었는데요.

바로 "왜 내 월급 빼고는 다 오르지?" 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이 이야기를 언급하시며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실제로 

급여 상승폭 보다 물가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두둥…..

특히 가슴에 콕 와닿던 말…

실제로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전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유명하면서 부유한 시대에 살고 있으나 문제는 

이 부유함이 우리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근로소득으로 살고 있기 때문!

결국 이 부유함을 우리 주머니에도 쓸어 담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이 아닌 

자산소득이 필요한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통화량이 늘면서 물가도 상승할 것이고 

이와 연동해 부동산 가격도 오를 확률이 높고

수요과 공급 측면으로 봐서도 앞으로 공급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이 무릎 이하의 가격이고 앞으로 계속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대출규제!!!!!

이 변수를 제거할 수는 없지만 알고 있다면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충분한 실력을 쌓아 변수에 대응하며 충분히 좋은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바나 레시피

월부에 처음 들어왔을 때 부동산 시장이 바닥이었던지라 하락장에서의 투자 기준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시장 상황이 바뀌면서 처음에 맞던 것들이 지금은 아닌 게 되더라구요.

‘이게 뭐지? 왜 강의해서 알려주는 것들이 자꾸 바뀌는거야?’ 라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지금은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치 않는 투자 원칙이고 투자 기준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질에 집중하자!

너바나 레시피만 잘 익혀서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한다면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숨에 저환수, 날숨에 원리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는 너바나님께서 기본적인 저환수원리의 의미를 설명해 주시는데

중요한 것은 실제로 앞마당을 만들면서 가치 판단을 할 때 이 저환수원리를 실제로 적용하고

계속해서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는 것과 아는대로 행동하는 것은 다른 것인데

실제로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면 조급해져서 저환수원리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해치우고 싶고, 이것마저 날아가 버릴까 싶어서 성급하게 투자를 결정하고 싶더라구요.

만약 제가 주변 동료, 튜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미 강제로 인생 레슨을 받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부자 될래요? 아님 부자 안 될래요?

부자 되고 싶으세요? 아님 부자 안 되고 싶으세요?

이런 밸런스 붕괴된 질문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안 되는 길을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금….!

제가 다주택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하고 달린 순간부터 듣는 이야기들

"집 여러 채 사면 세금 많이 낼텐데 어떻게 투자해?" 

이 질문은 단어만 바뀌었을 뿐 쉽게 이야기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부자 되려면 세금 많이 낼텐데 부자 되면 안되잖아?”

물론 세금에 대해서 알고 절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세금이 무섭다면 비용과 편익을 계산해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종부세나 양도세는 그리 걱정할 부분이 아닌 것이 맞고

취득세도 3주택부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취득세 12%를 내더라도 그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줄 곳이 있다면 당연히 투자를 하겠죠.

다시 한 번 세금도 정확히 알면 그리 두려운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믿고 있는가?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내 자신의 성공을 믿고 믿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내재화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불현듯 의심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나 지금도 이렇게 한 채 투자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3채, 4채 그리고 순자산 50억 가능한거야?’

저는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무 힘들 때 보다

이런 의심이 들 때가 가장 현타가 오는 순간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한대로 행동하지 않을 때 

이런 생각들이 가장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중꺽그마, 중요한건 꺽이지만 그냥 하는 마음

배운대로 행동하다 보면 의심은 사라지고…….

어느 순간 다시 목표를 향해 집중해서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는 월부인들 화이팅입니다❤

[BM]

1. 나만의 투자 기준 설정하기
2. 가치있고 저평가된 곳에 투자를 했다면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기
3. 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