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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 [블리스터]

25.09.12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14. 이제는 ‘고용인’이 아닌 ‘주인’이 되고 싶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의 기대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진리를 탐구하며 나의 방식대로 돈을 벌고 싶었다.

 

167. 부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세입자’에서 ‘소유자’로 넘어가는 다리와 같다. 동시에, 부채를 떠안는다는 것은 미래의 수입을 미리 당겨쓰는 것을 의미했다. 집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내가 현재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써야 했다. 그것이 바로 부채다.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것이다.

 

262. 거래를 성사한 후에는 계속 지켜보라. 해당 자산의 가격이 오르내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가?… 때로는 포트폴리오에서 어딘가 잘못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내 머릿속의 주된 생각과 맞지 않을 때 말이다. 예를 들어, 내가 주식시장에 대해 강세 전망을 갖고 있는데 금융 뉴스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약세를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나는 안심할 수 있다. 반면 내 생각과 동일한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내가 앞서 있지 않다는 신호이며, 그때는 다시 첫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 기억하라. 시장 가격은 이미 알려진 모든 정보를 반영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먼저 이 책은 우리에게 “돈(Money)”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복잡하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돈을 모으는 행위. 즉, “부”라는 것에는 불편한 진실들이 있고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내가 돈에 대해서 잘못 알았던 부분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전략들이 있는지를 살펴본 이후에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2. 이 책에서는 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물질적인 부분은 현실이며 이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부분이 전제되지 않으면 사실 그 이후에 전략을 배우는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저자가 이 부분을 맨 처음에 강조했다고 생각합니다.
  3. 결론적으로 저자는 부라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없고, 내 삶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매개체이고 내 삶의 경험을 좀 더 깊게 만들어주는 수단이라는 결론을 말해줍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서 크게 공감을 했습니다.
  4. 책을 통해서 기존에 알았지만 조금 더 크게 받아들인 부분은 “주인”, “부채”이라는 2가지 단어입니다.
  5. 우선, 책에서는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자처럼 단순히 회사에 나가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실제 그 돈을 버는 자산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부동산이라고 하는 자산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유주가 되기 위해 레버리지 투자를 배우고, 주주로서 주식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과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부의 전략의 핵심이고 제가 이 방향을 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또한, 저자는 그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부채”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역시, 우리가 전세 레버리지를 통해서 소유주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방향이 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 또한, 저자는 “심리”에 대해서 매우 강조하며 이 부분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의 외적인 상황은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 “창조적파괴”라고 하는 개념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격변하는 시기에 분명히 위기가 있으며 우리는 이 부분을 이해함으로써 변화에 적응할 뿐 그 변화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기에 있더라도 평정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지켜보는 마음의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즉, 돈은 안정적이지 않고 내 자신이 차분히 이를 봐야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현재의 방향이 나에게 매우 적절하다는 것을 인지할 것. 나는 월급을 받아 단순히 돈을 쓰는 사람에서 벗어나 자산을 소유하고 이를 통해서 내가 잠을 자는 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소유주로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책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방향을 저는 적절하게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통제하고 관리할 것. 1호기를 투자하면서도 느낀 부분이지만 주변 환경은 내가 전혀 컨트롤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내가 오직 신경쓸 수 있는 부분은 내 자신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5. 09. 17. 00:51

독서후기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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