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모애옹]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의 전략수업
2.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돌스키 / 필름

3. 읽은 날짜: 2025.09.11

    

STEP2. 책에서 본 것

#삶에 대한 경외심과 물질적 현실

우리가 인생에서 경외심을 느끼는 순간들은 -추억, 사랑, 정의- 모두 꿈 같은 순간들이다.

그 순간들은 물질적인 것들과는 상관없지만 인생은 어느 한쪽만을 추구할 순 없다.

돈에 대한 질문은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계속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마인드셋

돈의 변동성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자.

돈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부의 시작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완벽하게 할 순 없지만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다.

#계층 이동

불편한 진실은 내가 소비에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위치에 서려면,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 내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될 것인가?

사회에는 다양한 계층 구조가 존재한다. 지금 내 상황이 내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변화가 필요하다.

부의 흐름에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공정한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잇는 다리 ‘부채’

부채는 미래의 수입을 미리 당겨쓰는 것을 의미한다.

체질량 지수와 같이 금융에서도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비율을 이해해야 한다.

#투자원칙

투자는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분야이다.

투자 방법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투자에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이다.

#건강도 투자의 대상

돈에 신경쓰는 이유가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면, 건강한 몸으로 그것을 누려야 한다.

우리는 ‘장수를 계획하면서도, 짧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돈의 목적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제목만 봤을 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서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고 나니 오히려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 그리고 돈만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은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을 도와주는 수단이지 목표 자체가 되어선 안된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우리에겐 돈이 필요하다.

현재 경제적인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다면 변화가 필요하다. 높은 소득과 적은 지출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부의 시작이다.

경제적인 투자도 필요하지만 건강에도 투자가 필요하다. 우리는 장수를 가정하고 노후 계획을 세우지만 건강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더 이른 나이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수면 시간은 평일 6시간/주말 7시간 이상 ‘투자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건강도 결국 투자해야 하는 대상이다. (중략) 투자에 신경을 쓰다 보면 수면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면 일이 밀리는 것 같아 죄책감을 느꼈다. 친구와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