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2강 후기 민경용팔쒸] "찢었다! 전세 세팅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

꾸준하게 성장하는 행복한 투자자를 꿈꾸는 민경용팔쒸입니다! 

1년 만에 듣는 전세 세팅 강의인데

작년과 다르게 들리는 게 많아 정말 신나게 들었습니다!

작년에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들어와

과부하 걸렸었는데ㅎㅎㅎ

이렇게 또 한 뼘 성장한 스스로를 보며 셀프 칭찬을 해줬네요~

그럼 느낀점과 적용할 점들을 복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전세 명강의 펼쳐주신 양파링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시장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더 명확해졌습니다!!!!)

나의 생각 / 적용할 점

“~때문에 대신에 ~덕분에”

강의 앞 부분에 말씀해주신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 때문에” 대신에 “~덕분에”라고 생각하세요. 

각종 규제, 대출, 시장 상황의 변화로 

‘이제 전세 없어지고 월세화 되는 거 아니야?’

‘이번 정권에서는 투자하기 힘든 거 아니야?’

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살짝 싱숭생숭해지긴 했었다. 

하지만, 매달 월부 강의를 들으며 강사님,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들으면

이상하리 만큼 마음이 편안해진다.

파링님께서도 강의 시작부터 우리의 마인드를 다잡아주셨다.

“~때문에”라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사람보다는

지금 시장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덕분에”라고 생각하는 사람 되기!

이렇게 투자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떠나게 되고, 

그럼 오히려 우리에게는 기회라는 사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자:)

결국 태도는 내가 만드는 거니까!!

→ BM: 매일 긍정적인 확언+거울보며 ‘아이는’ 하고 웃기

“전세 세팅의 모든 것”

“매수가 시작이고, 임대까지 마쳐야 끝나는 것!”

투자하기 전부터 나의 상황에 더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세 관련 프로세스.

대출 규제가 없을 때 가능한 프로세스와 

현재 대출 규제가 있을 때 유리한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알려주셨다:)

1호기 투자를 한 이후이고, 

또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몰입해서 공부했다 보니

확실히 강의 내용이 다르게 들렸다.

그리고 부동산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소통할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다음 매임때 꼭 적용해야겠다!

들으면서 2호기에 좀 더 자신감이 생겼다!!

세낀 물건만 찾았던 1호기와는 달리

2호기는 좀 더 공격적으로 접근해보아야겠다!

→ BM : 2호기는 세낀 물건 외에도

입주물건, 주전물건 다 찾아서 물건 만들어보기

“우리 집은 나의 꿈이기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의 꿈이기도 하구나.”

임대인을 대하는 파링님의 태도를 보고 많이 배웠다.

1호기 후 LED 교체 요구를 했던 임대인에게

왜 매도인에게 얘기하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표출했었는데..

어짜피 해줄거 기분 좋게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파링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매수한 집은 나의 꿈 뿐만아니라

임차인들의 꿈의 터전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 BM : 임대인을 적(?)으로 만들지 말자!

좋은 집주인이 되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