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2강 수강후기)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일단 하자.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근로소득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빨리 오른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도 상승한다. 아파트 건설원가는 토지+재노경. 재노경은 물가가 증가함에 따라 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자신이 잘 치는 곳(쳐야할 곳)에서 배트를 휘두르고, 자신 없는 분야에서는 배트를 휘두르지 말아야한다. 좋은 투자처를 보는 선구안이 있어야하고, 뭘 봐야하는지, 어느 시점에 행동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준을 명확히 가져가야한다. =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원금보존이라고 하셨다.

가치있는 물건을 샀다고 판단했다면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기다려야한다. 그러면 오를 것이다. 

원금보존 1원칙: 적정 전세가율을 가져야한다.

원금보존 2원칙: 입지독점성을 갖거나 입주물량이 적어야한다.

- 규제와 부동산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 규제를 강화하던 약화하던 부동산은 하락하기도 상승하기도 한다.

- 투자의 단계는 투기, 갭투자, 똘똘한 한채, 담배꽁초투자, 성장가치투자가 있다. 여기서 담배꽁초투자라는 것을 처음 들었다. 저평가된 초저렴한 매물을 발굴하는 투자방식으로,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라도 불을 붙일 수 있으면 한 모금 정도는 피울 수 있다는 비유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이 방식으로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들어갈때와 나올때를 확실히 알아야 할 것 같다. 

나는 지금 목돈이 없기때문에 똘똘한 한채 투자는 어렵고, 성장가치투자 방식으로 나가고자 한다.

가치투자는 잃지않는 투자를 말하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의미이다.

어쨌든 싼 시점을 내가 알아야하며/ 사야하고/ 향후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을 확신을 가져야하고/ 팔리는 물건이어야 한다.

- 모의운전을 100번했다고 바로 고속도로를 탈 수 없는 것처럼, 임장 100번했다고 다 알 순 없다. 바로 실전으로 가야한다.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완벽주의가 아니지만 완료주의가 되어야한다!

 - 세금이 무서워서 부동산을 못한다? 사실 나도 막연히 갖고있었던 오해? 였었다. 막상 너바나님께서 직접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실제 금액을 보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소액이었다. 두렵다면 한번 직접 들어가서 계산해보고 판단해봐야한다는 말씀이 맞다. 그리고 당장 돈도 없는데 조정대상지역이니 뭐니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였다. 일단 시작해야한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ㅇ1만시간의 법칙

1만시간=1000시간/연=20시간/주 → 매일매일 목실감하기!

ㅇ어떤 파도가 올 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파도를 마주했을 때 견디기 위해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ㅇ강의에서 여러 투자사례를 말씀해주셨고, 이번 과제인만큼 집 주변의 여러 아파트에 대해서 투자여부를 판단해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봐야겠다.

ㅇ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가 아닌 나는 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