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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독서후기 #4/10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인문학 (브라운스톤 우석)
읽은 날짜 : 25.09.11.(목)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저축해서 투자한다! #전략적 사고 #서울투자가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석님의 인생투자 라는 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책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 탑2로 등극하셨다ㅋㅋ 1등은 박웅현 작가님 ㅎㅎ 작년에 인생투자를 읽고 “부의 인문학”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작가님은 대학생때부터 자유를 꿈꾸며 부동산투자를 해서 40대에 은퇴해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인것 같다. 철학자들의 사상과 생각으로부터 부동산, 주식 투자의 지혜를 얻는 인사이트를 책을 통해 알게되어서 좋았다.
2. 인상깊은 구절 & 느낀점들
제1장. 철학은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가
: 독서를 많이 해야하는 이유! 독서량을 늘리면 해석능력이 키워진다.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많이 길러야겠다.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경험하는 것이 나에게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 같다.
: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판단기준이 많으면 많을수록, 경제학뿐 아니라, 철학, 심리학, 등 독서를 통해 배우면서 이게 투자에 무기가 된다는 말을 저자는 하고 있다. 내가 편하고 아는 세상에만 갇혀 있으면 사람은 발전하기가 힘들다. 나만의 색안경을 내려놓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다.
: ‘부의전략수업’책에서도 똑같은 말은 했는데,,, 나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느 분야에서 잘하는지 나에 대해서 스스로가 잘 알아야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다.
제2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 지방도시 발전을 위해 지방에 지출을 해도 어쨌든 사람들은 서울수도권으로 몰려든다. 복지정책의 여파가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들과 무주택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가는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관계가 있을줄 몰랐다. 복지 확대 정책을 쓰면 처음엔 경기가 부양되지만 결국 인플레가온다. 그러면 자산가격이 상승한다.
: 이 책에서 말하는 독점 사업이 부동산에 집중하는 것이 왜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인지 머리로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어느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것인지 선택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제3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 자녀 교육과 안전이 인재가 그 도시에 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이다.
: 우석 작가는 서울투자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듯하다. 인구가 늘어날수록 차액지대는 늘어나고 비옥한 땅 주인은 더 부자가 된다. 결국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비옥한 부동산을 사야되고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서울이다. 나도 서울로 갈아타기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임장하고 임보쓰고 시세봐야겠다 ㅎㅎ
: 나는 그동안 임보 작성할때도 교통호재로 GTX 뚫리면 이 지역 상권이 좋아지겠다. 단순히 여기까지만 두루뭉술하게 예상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이게 요금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경기도에 제3신도시를 만들어서 30만채 공급한다고 하는데,,, 진짜 작가님 말처럼 경기도는 서울에비해 입지독점성이 많이 낮아 경기도에 물량을 쏟는 것은 정치인이 다음선거에서 이기려는 마음때문이라고 한 말에서, 아 진짜 정치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구나, 정치적인 면도 부동산과 같이 맞물려 영향을 주고 받구나를 깨달았다.
: 참 무섭고 내가 무지했으면 어쨌나 싶은 글이다. 사회는 부동산 다주택자들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투기꾼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 많은 것 같다. 작가 말처럼 다주택자가 원인이 아닌데 사람들은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더 앞서 판단하는게 본능이라는 것을 더 느끼기도 했다.
제4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 이 글을 읽는데 일공일오튜터님께서 해주셨던 글귀가 떠올랐다. “꿈구님, 같은일을 오래 반복하는 것이 어렵지만 가장 가치있는 일로 꼭 만드세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항상 똑같이 말한다. 꾸준한 반복! 지금 더 허리띠 졸라매며 투자공부해나가자!! 아자자
제5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 “벼락거지”라는 말이 상대적 빈곤에서 나온 말인 것 같다. 특히 내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더 크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디사냐?'라 했을 때 강남산다 하면 끝나니까 모두 강남에 집착하는 것인가 생각도 든다. 그런데 참 어렵긴 하지만 남들의 시선과 굳이 내가 남에게 과시할 본능을 줄이는 것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굳이 내가 남한테 자랑할 필요가 있을까? 요즘엔 이런생각이 든다…
: 그래서 항상 강남접근성으로 위치를 따지는게 첫번째인 이유구나..
제6장.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종잣돈을 모아야겠다. 지출을 다시 점검하고 진짜 자모멘토님께서 조언해주신 것처럼 투자실력만큼은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투자공부하고 앞마당 늘려나가야겠다. 내가 하고 있는 방향에 힘을 실어주는 글이었다.
: 진짜… 이런 말을 어디서 배울까? 사회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ㅜㅜ 내가 지금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열심히 돈벌어야 하는지, 돈 모아서 투자하려고! 자산 늘리려고!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긴다!
: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란 결코 쉽지 않다. 말은 쉬워도 행동으로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내 본능을 극복한다는 것은 남들 잘 때 나는 공부하고, 남들 놀때 나는 임장가고, 남들 여행갈 때 나는 저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꿈을 향해 지금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잠깐 잠재워두고 더 가치있는 행동을 해나가는 것, 함께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 요즘 10억달성기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 21년도에 올라오고 4년만에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의심하지 말고 월부에서 동료들과 함께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해나가자는 다짐을 수없이 하게 된다.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것처럼 월급쟁이는 저축해서 투자해야한다!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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