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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독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가치행복]

25.09.12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폴 포돌스키 지음, 고영훈 옮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평생의 공부를 통해 이해가 점차 깊어진다는 것이다. (p.260)

 

내가 꿈꾸는 노년의 모습이다. 워런 버핏과 같이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지적이면서도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 독서하고, 사유하고, 내 자산을 지키고 늘려가며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가게 하는 투자가 매력적이다. 노년에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차분하고 신중한 태도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말처럼 돈을 귀하게 여기되 차가운 이성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하며, 그와 동시에 삶의 여유, 아름다움, 기쁨을 다룰 수 있는 공간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알게 한다. 그 균형을 매일 맞추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내 삶이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은 돈과 삶에에 관한 가치관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는데 도움을 준다.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많은 자산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가운데에서도 때로는 그 과정이 행복하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그만둘까도 싶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돈은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동시에 돈에만 매몰되지 않고, 돈과 삶의 밸런스, 삶의 의미,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책의 줄거리를 담기 보다는 책을 보며 기억하고 싶었던 여러 구절들을 순서대로 필사하고, 화살표와 기울임체로 내 생각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01 돈의 굴레 

 

돈과 삶의 두가지 측면 : 삶에 대한 경외심과 물질적 현실 

 

나는 단지 돈을 모으는 삶이 아니라,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 돈은 단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인생은 우리에게 삶에 대한 경외심과 동시에 물질적 현실을 받아들이길 요구한다고 느꼈다. 

 

이 챕터를 통해 내가 왜 돈은 모아야 하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나, 내가 좋아하는 건 뭐지 하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는데, 이러한 내 마음과 태도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삶에 대한 경외심, 돈의 물질적 현실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를 취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여전히 삶의 놀라운 순간들을 갈망하며 죽기 전에 더 많은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심지어 장례에도 돈이 드니,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돈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역시나 돈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것을 깨닫고 해준 부분이다. 돈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빨리했더라면 좀더 많은 자산을 모으고, 지금은 조머 수월했겠지만, 이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삶의 자리와 돈의 연결고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으면 재산이 늘어난다. 돈의 원리는 사실 이렇게 간단하다. 

 

자산을 모으고 불려가는 과정이 꽤나 어렵게 느껴지는네 이 복잡해 보이는 과정에서 투자의 원칙은 굉장히 단순하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고, 버는 돈 보다 쓰는 돈이 적으면 된다.

 

다만 문제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와, 자산이 얼마나 빠르게 불어날 것이냐에 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이 과정 또한 더디게 진행된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용기와 정직함이 필요하다.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결점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걱정한다.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생계를 꾸리고 저축을 늘려가다 보면 마음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나이가 많다고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에 관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것이 옳다. 또 내가 가진 불안은 자연스럽다. 다만, 현재 내 스스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회에 필요한 일을 잘 해내기, 새로운 일에도 도전하기, 검소하게 생활하기, 꾸준히 투자하기. 삶의 불안은 당연하지만, 안정감은 내가 스스로 만들 수 있다

 

03 소득 

 

  1. 나에게 필요한 돈은 얼마인가?
  2. 나는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3. 어떤 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
  4. 직업과 급여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가?

 

누군가는 신용카드 대금을 갚느라 허덕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신용카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해 배당을 받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돈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노력하고 있다.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소득 분포의 상단 끝에서 벌고, 지출 분포의 하단에서 소비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첫번째 단추는 많이 벌고, 적게 쓴다. 많이 버는 것과 적게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수월한가? 

 

06 조직에서 살아남기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필요로 하는 일을 해도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결국, 사내 정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내 정치가 싫거나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왜 못하는 것인가? 할 수도 있지 않은가? 나는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까? 어느 정신과 의사가 월급의 70%는 이 사내 정치의 댓가라고 했다.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고, 내 감정도 숨기고 하는 부분이 어렵지만, 어느 정도는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07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 실직 대비 : 월 생활비 X 새로운 직장을 찾는데 걸릴 예상 기간
  • 부채 상환 : 주택담보대출의 최소 18개월의 원리금 상환
  • 예상되는 큰 지출 : 자동차 교체, 보일러 및 에어컨 교체, 집안의 경조사, 부모 간병, 자녀 학자금 등
  • 예외적 지출 : 의료비
  • 불안정한 나라에 살고 있다면 비상 자금을 자국의 화폐 뿐만 아니라 달러와 유로로, 해외에 분산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
  • 물가연동채권 보유 : 실질 이자율에 더해 인플레이션 만큼 추가로 이자를 지급한다.
  • 비상금은 절대적 안정적인 자금이 되어야 한다. 생활에 필요한 현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추가 자산을 만들 수 있다

 

비상자금을 마련해야 겠다. 물가연동채권의 종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연금저축계좌, IRP,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을 이어가며,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야겠지만, 나는 50대이므로, 안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저축을 늘리고, 원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투자의 대부분이다. 수익율은 그 다음 문제다. (돈쭐남)

 

08 부채 

 

비율로 사고하기 

 

나는 대출을 갚아나가는 과정에서 원금이 줄어드는 것을 보는 것이 무척 만족스러웠다. 

 

내 주택담보대출은 소득대비 몇%인가? 를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원리금을 상환하면서도, 돈을 모아 원금을 갚아갈 여유가 생기고, 원금을 줄여 반전세, 월세로 전환하거나 상급지의 주택으로 갈아탄다면,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거나 주택으로 노후에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10 자산의 종류

 

포트폴리오 

 

잘 모른다면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라. 정책이나 개별 자산의 움직임을 깊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산을 다양하게 분산하는 것이다. 

 

보유 자산을 ⅓은 주거용 부동산, ⅓은 장기 국채, ⅓은 주식으로 나누는 방식이 있다. 

 

20%는 명목 채권, 20%는 물가연동채, 40%는 주식, 20%는 부동산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주거용 부동산을 ⅓ 또는 20%만 가진다면, 좋은 부동산을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자산이 적은 사람에게는 부동산의 비중을 적게 가져가면 선호하지 않는 아파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자산이 적은 나는 잘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거나 좋은 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식과 경험을 통해 하락, 침체기에 버틸 수 있는 멘탈과 상황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연평균 8~10%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은 큰 손실과 변동성을 동반하는 투자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시기에 오르내리는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트폴리오의 좋은 사례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자산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겠다

 

채권

 

→ 전체 부분을 다시 읽고, 채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좋은 조언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기 위해 독서를 계속해야 할 것이고, 자산에 대한 공부도 이어가야겠다. 

 

분산 투자는 필수다 

 

장기적으로 투자 원칙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무위험 자산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막연히 생각만 하지 말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보는 노력도 기울여야겠다.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큰 돈이 생겼을 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성장시킨다. (광화문 금융러) 

 

 

12 다양한 투자 철학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결국 충분한 저축을 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노동이 아니라 자산이 생활을 책임지게 된다. 그 시점은 언제일까?

 

평소 명상, 산책, 불필요한 행동을 줄여, 지혜로운 사람, 지식과 직관이 균형있게 발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또, 저축의 중요성, 꾸준함의 강조, 그 시점은 올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구절이다. 

 

돈 걱정하지 마라 이는 분명 잘못된 조언이다. 돈을 걱정하되, 현명하게 걱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에 관하여 현명하게 걱정하는 것은 유익하며 필요한 것이다. 돈에 관한 현명한 걱정을 멈추지 말고, 즐기자. 

 

돈이 충분해도 계속 일하는 이유

 

돈을 위한 노동이 아니라,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드는 과정으로서의 일이 더 중요해졌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시간의 자유를 얻는 것. 더 이상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의미와 보람으로 일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돈이 주는 거리감 

 

돈이 많아지면 안전이 보장된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돈이 있어야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모임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오히려 돈이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든다. 

 

적정한 돈은 나에게 안정과 좋은 관계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돈에 대한 욕망이 그치지 않으면 행복을 잃을 수도 있다. 

 

 

14 돈을 향한 저격수들 

 

결국 우리는 장수를 계획하면서도, 짧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돈의 역설 중 하나다. 나는 종종 멈춰 서서 창밖에 비치는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감상한다. 

 

나는 과연 276개월을 살까, 528개월을 살까, 아니면 12개월이 남았을까?

 

풍요롭게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현실을 무시하지는 말자. 100세까지 정신을 유지할 확률은 5%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100세까지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유전이라고도 하지만, 건강한 삶을 통해 5% 안에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희망과 목표를 유지하자. 풍요롭게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 테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나는 행복한가?’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 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자율성을 주는 점. 그 자율성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점. 그 지점까지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 과정이 또 행복해야 하는 것도 맞다. 행복의 압정들을 곳곳에 뿌리고, 즐거움을 유예하지는 말자. 그러면서 돈을 불려가는 투자 과정을 이어가자. 포기하지 말자. 

 

돈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단이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차분하고 신중한 태도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라는 말처럼 돈을 귀하게 여기되 차가운 이성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하며, 그와 동시에 삶의 여유, 아름다움, 기쁨을 다룰 수 있는 공간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알게 한다. 그 균형을 매일 맞추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내 삶이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15 슬로건

 

돈과 삶의 원칙 

 

우리는 돈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싶어 하지만, 돈은 결코 안정감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하라. 

 

✅ 나에게 적용할 점

 

이 책을 읽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적어본다. 

 

→ 지출 줄이기 (식비, 외식비 주 10만원 지출 도전!)

→ 저축 늘이기 (원리금상환을 포함해서 소득의 70%까지 저축, 대출상환하기)

→ 자산 공부 이어가기 (관련 책 독서, 강의 이어가기)

→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는 연습 꾸준히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미국ETF 적립식으로 투자, IRP 계좌에서 미국 주식 이외 채권, 금, 비트코인에도 분산투자 연습)

→ 부동산 임장 지속하기(상급지로 이동 또는 거주보유분리를 통한 투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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