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동산입니다.

열기 2주차 너바나님 강의 후기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느낀점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세부적인 목실감을 계획하라

'원씽'

한 가지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집중하라는 의미의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3번 정도 읽었습니다.

그것도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삶에 적용 시키지 못했습니다.

일과를 시작할 때 오늘 하루의 '원씽'을 정해놓고 시작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일과를 끝마치고 잠에 들 때 그 날 이루지 못한 '원씽'에 대해 후회했습니다.

이유를 몰랐습니다.

"왜 하루의 원씽을 정해놓는데도 그걸 이루지 못하고 잠에 드는 날이 많지?"

사실 저는 목실감을 이번 열기를 듣기 전까지 쓰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목실감을 쓰기 시작했고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목실감의 중요성을 얘기해주시면서

조금씩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의 원씽+세부계획을 실행하니

100프로는 아니여도 그 날의 계획의 80프로 이상은 지키게되고

잠에 들 때 전처럼 자괴감이 들지 않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장과 관리의 영역을 나눠라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는 바꿀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해서

바꿀 수 없는 일에는 에너지를 쓰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소중한 에너지를 투자자로서의 시간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도 물론 저의 소중한 종자돈을 마련해주는 수단이지만

저에게 직장은 이제 관리의 영역으로 넣어두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성장하는데에 집중하겠습니다.

BM

독서하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서 좋은 러닝메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내하겠습니다.

힘들 때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겠습니다.

"될까?"가 아니라 "된다"라는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