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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부동산대마왕] 25.9.13. 멘탈의 연금술(보도섀퍼)-12

25.09.13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보도섀퍼)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9.11.~9.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포기 #인내심 #인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26세에 파산선고를 받은 후 30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어렸을 때는 난독증이 있고 낙제를 겨우 면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극도의 긴장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 책에 멘탈 관리를 통해 다른 사람이 된 경험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32p)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나는 그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었다.

→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이건 원래 이렇게 힘든 거였지? 그러니까 잘 하고 있는 거다’ 생각하자. 원래~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자

(34p)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37p) 무엇이 어려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라 극복 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52p) 우리에게 정말 다행인 소식이 있다.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순간 달라진다는 것이다.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고통의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 마라톤을 할 때 아침에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신발을 신고 3-5분 뛸 때가 가장 고통스럽다. 하지만 뛰는 시간이 늘어감에 따라 고통은 처음만큼 강하지 않고 점점 그 수치가 낮아진다.

(58p) 영원한 것은 없다.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승리하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 목표를 얻는 사람은 밝은 날에 도취하지 않고 어두운 날에 낙담하지 않는다.

(102p) ‘나 지금 걱정이 있어’. 앞으로 이런 말은 다음으로 대체하라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하는 것은 해결해야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 등이다.

(138p) 사람들은 대부분 최악의 상황을 맞으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졌을 때 본능적으로 더 힘을 낸다. 무엇보다 인간은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주 조금 상처받고 돈을 잃고 실패했을 뿐인데도 인간은 이미 최악에까지 마음이 달려가 있다.

(144p)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타인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진짜로 강한 사람이 왜 부드러운 줄 아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159p) 쉽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하라. 거창한 성과가 아니라 청소를 해서 깨끗해진 방을 갖는 것과 같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하라. 작은 성과들이 쌓이면 우리가 늘 원하는 것, 즉 ‘용기’가 생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것. 걱정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90%의 가짜 걱정과 10%의 진짜 걱정을 하면서 산다. 그 중에서도 10%마저도 실재하는 것이 아닌 그저 해결할 문제일 뿐이다. 문제는 그 실체를 모를 때 두려운 것이고 그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면 대응법이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니 10%의 해결할 문제를 피하지 말고 마주보며 해결법을 생각해보면,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쓸데없는 걱정의 늪에서 나올 수 있다.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고난과 힘듦은 마땅히 지불해야하는 대가라는 것. 나도 일상과 투자를 병행하려니 힘들 때가 있다. 1호기를 하고나면 이 생활을 조금은 쉬고싶다는 생각도 한다.(많이,,,) 힘들다 생각할 때 이 힘듦은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 마땅히 치뤄야할 대가라는 사실을 되뇌여야겠다. 우리나라에서 10억을 가진 사람은 상위 0.6%에 해당한다. 당연히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걸 힘들 때마다 생각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몰입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어서인지, 빠르고 쉽게 읽혔다.(몰입해서 읽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책이 짧고 몰입보다 내용이 쉬워서^^;) 

내가 이 책을 읽고 적용시킬 점은 바로 “내가 틀릴 수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타인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건 뭘까.. 타인을 받아들인다는 걸 나는 그냥 포기라고 생각하는데,, 좋게 말하면 이해하는 것이고,,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나는 그 타인의 생각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냥 ‘아 이사람은 이렇구나 오케이’하고 더이상 그 사람의 생각을 터치하지 않을 것 같다. 속으로는 여전히 ‘내 생각이 맞아’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은 곧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타인을 꼭 100%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그냥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게 핵심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남’에서 ‘나’로 옮겨올 수 있다. 남을 이해하고 말고가 아니라 그냥 내가 잘못 생각했을 수 있다. 이 간단한 생각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도 꼭,,, 이런 생각을 유지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라클모닝

 

 

 

 


댓글


행복한 행복이
25. 09. 13. 13:40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큰 깨달음을 주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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