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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_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년 4월 1독 / 25년 9월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원하는 그림대로 도미노를 쌓은 다음 도미노를 무너뜨려서 멋진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제일 먼저 무너뜨려야 할 단 하나의 도미노가 필요합니다.
중간에 아무 도미노나 건드리면 안됩니다. ㅋ
그럼 대 참사가 일어나죠. 처음부터 다시 세워야 하잖아요.
제일 손쉽게 건드릴 수 있는 도미노를 건드려서 중간부터 쓰러뜨리면
내가 원하는 전체적인 그림을 완성할 수가 없어요.
원씽, 은 이런거예요.
줄지어 서있는 수많은 도미노들 중에서 제일 먼저 쓰러뜨릴 단 하나의 도미노,
이 하나가 쓰러짐으로써 모든 도미노를 완전히 넘어뜨릴 수 있는,
나의 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도미노!
이 첫번째 도미노가 바로 원씽 입니다.
그런데! 흥미진진한 것은 또 이 다음부터입니다. 유후!
이 수많은 도미노를 세웠어도, 단 하나! 그것도 제대로 된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모두 쓰러뜨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원씽>에서 말하는 도미노 효과는 그게 전부가 아니에요!
도미노 하나는 줄지어 선 다른 도미노를 쓰러뜨릴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큰 것도 쓰러뜨릴 수 있어요!
하나의 도미노는 자기보다 1.5배가 큰 것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대요.
뒤에 도미노를 앞에 도미노보다 1.5배 더 크게 만들어도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가 있는 거예요.
첫 번째 도미노가 높이 5센티미터에 불과한 작은 도미노이더라도, 여덟 번째에 가면 거의 90cm에 가까워집니다.
18번째 도미노는 피사의 사탑만큼 높아지게 되고, 23번째 도미노가 에펠탑보다 더 커집니다.
31번째 도미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900미터 더 높아지고
57번째 도미노는 말 그대로 지구에서 달까지 다리를 놓아줄 겁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내면 돼요.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줄을 맞춰서 세운 다음에 첫 번째 것을 건드려서 넘어뜨리기만 하면 돼요.
하지만 우리의 인생에서는 일이 조금 더 복잡합니다.
인생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나란히 줄 세워두고 “자, 여기서부터 시작해!”라고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에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치는 거예요!
도미노 효과는 우리의 업무나 사업 같은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요.
매일 지금부터 무슨 일을 할까 같은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서 움직일 수 있게 돼요.
그러니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연속적으로 점점 커지는 도미노를 쌓고,
과연 어느 도미노부터 순차적으로 무너뜨려야 할지, 그 첫번째 도미노를 내리쳐야 합니다!
핵심은 오랜 시간입니다. 성공은 연속해서 쌓여요.
단 한 번에 하나씩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지난 봄에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맨날 ‘원씽’을 쓰라고 하는거에요. ㅋㅋㅋ
조모임에서 아침마다 ‘원씽’을 적으라길래 그냥 오늘의 해야할 일 중의 중요한 것! 을 적어넣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대체 원씽이 뭐길래 이러나 싶어 <원씽> 책을 읽어보았어요.
그동안 인생책을 꼽으라는 질문에 항상 망설였었는데요,
(인생책이란 - 인생의 고비마다, 내가 놓은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 책은 제 인생책을 꼽는 선반에 놓아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굉장히 설득력 있게, 저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목표에 다가가게 하고, 생산성을 높여준 책이에요.
그 때 읽고,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뒷부분을 ‘유리공’에 적용하는 부분을 조금 더 심도깊게 읽어보아야지 했었는데
마침 열중과제여서 재독을 해봅니다.
→ 사람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퍼슨’이 있다는 부분 조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누구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합니다.
대부분의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 목록,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내가 하는 노력의 20%가 80%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법칙입니다.
할일 목록에 파레토의 원칙을 적용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됩니다.
원하는 만큼 투두 리스트를 쓰되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걸러내야 합니다.
→ 80:20을 계속 반복해서, 20중에서도 80:20을 적용해서 가장 중요한 하나를 남기는 것,
그것이 원씽!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골라내어 실천한다.
균형 잡힌 삶이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에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멀리 갔어도, 시간이 걸려도, 다시 중심을 잡으려고 돌아와야 합니다.
→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월부 사람들의 유리공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서 많이 배우는 중.
→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다시 중심을 잡기 위해 돌아와야 한다.
→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내가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을 놓치지 말자.
다만 집중을 하느라고 중심에서 멀어졌을 때, 다시 중심선으로 돌아와야 함을 잊지 말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죠.
책에서는 이런 질문을 제안합니다.
질문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 초점 탐색 질문은 큰 그림을 그리는 질문인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말고도 작은 초점 질문, 큰 그림을 완성하는 길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로 이끄는 질문입니다.
큰 그림 질문 : 나의 원씽은 무엇인가?
→ 이 질문은 인생의 전략적 나침반
작은 초점 질문 :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 원씽은 무엇인가?
→ 필요할 때마다 나에게 질문하고, 행동할 것.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매일 아침 눈을 떠서 단 하나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할 이유가 또 있다. 가치 있는 삶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성공과 행복이라는 보상뿐 아니라 그보다 더 귀한 무언가를 선물로 받게 된다.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어느 저녁, 한 체로키 인디언 장로가 손자에게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가 말했다. “아이야, 그 싸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 마리 늑대 사이에서 벌어진다.
하나는 두려움이지. 놈은 불안과 걱정, 불확실성, 머뭇거림, 주저함 그리고 대책없음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한 늑대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 늑대는 차분함과 확신, 자신감, 열정, 단호함, 흥분, 그리고 행동을 불러온단다.”
그 말을 들은 손자가 잠시 생각하더니 쑥스러운 듯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그럼 둘 중에서 어느 늑대가 이겨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나는 땅에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고 싶었다. 그런데 여기저기 수소문해 보니 완전히 자란 나무는 살 수가 없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작은 묘목을 사서 크게 키우는 것이었다. 크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작게 시작하는 것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고, 5년 뒤 첫 사과를 얻었다. 처음부터 크게 생각한 덕분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맞다. 나는 한 그루만 심은 게 아니었다. 이제 우리는 과수원을 갖게 되었다.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의 소득을 종이에 적어라. 그런 다음 거기에 아무 숫자나 곱해라. 2, 4, 10, 20…… 아무것이나 상관없다. 그저 하나를 골라 현재 소득에 곱한 다음 그렇게 나온 숫자를 다시 적어라. 그 숫자를 바라보면서 겁이 나든, 흥분이 되든 일단 그 감정을 무시하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향후 5년 내에 내게 이 금액의 소득을 가져다주겠는가?” 그렇다는 답변이 나왔는가? 그러면 그렇지 않겠다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계속 거기에 2를 곱해라. 그런 다음 행동이 위의 질문에 맞도록 행동을 수정하라. 그러면 크게 살 수 있다.
크게 사는 것은 그렇게나 간단하다.
문제는 최대한 큰 삶을 살려면 생각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단 하나를 파고들어야 한다.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큰 질문이라면 그것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겠는가? 바로 큰 질문을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다.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더욱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라. 큰 질문을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기억하라. 큰 질문이 없다면 큰 성공도 없다.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현재 나온 모든 해답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는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사고의 한계를 높이면 삶의 한계 역시 넓힐 수 있다.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큰 인형 속에 크기가 작은 인형이 겹겹이 들어 있는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 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작은 것이 합쳐지고 더해져 결국 큰 것을 만들어 낸다. 여기까지 했다면 당신도 줄을 맞춰 도미노를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를 내게 알려 줄 때쯤이면 나는 웃으며 이렇게 묻는다.
“그럼 지금 당장 가서 그 일을 해야지요. 왜 아직도 여기서 나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마지막 단계는 자신이 찾은 답을 종이에 적는 것이다.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조언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결국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생산성을 위해 살면 남다른 성과가 나온다.
앞서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퍼센트 높다고 한 게일 매튜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목표를 적어 두는 것만 해도 그렇게 효과적인데, 단순히 일의 진척 상황을 누군가, 심지어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닌가.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삶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조각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위대한 성과가 가능해진다. 모든 성공은 당신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것이다. 다음 단계는 단순하다.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내가 첫번째 도미노다. :)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원씽 = 목표설정
첫번째 도미노 = 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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