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7X8기 어벤조장스 꺼야] 🎄메리뚜또링데이🎄 뚜또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 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

더불어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꺼야 입니다.


저는 올해 6월 부터 열기반을 시작해서 월부 시스템에 월며 들며 한 달 한 달 나름의 성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11월 27일 확언하고 확언하고 확언하던 실전반 광클이 좌절 되면서 처음 맛보는 좌절감에 마음의 데미지가 다소 오래 가곤 했습니다. 이미 저는 서기반을 Plan B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당연하게 서기반을 지원을 하게 되었고, 주변 동료들이 조장으로 나누다보면 조원일 때 보다 더 성장한다는 조언 그리고 샤샤튜터님의 조장에 대한 칼럼을 읽고 난 뒤 망설임 없이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서기반 조장이 되었고 이너피쑤 반장님과 그리고 조장님들과 그리고 저희 47조 조원님들과 투자자로서 서로 응원하고 성장해 오면서 처음 조장 튜터링을 접하게 되었고 이 감동을 글로써 한 번 남겨보고자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ㅎㅎ


튜터링은 1부와 2부 나눠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1부는 조장님들이 현실적으로 조를 이끌면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이나 그리고 지혜롭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셨고 저 잘하기 위해서 조장님들의 활동이나 그리고 튜터님 반장님들의 조원도 필히 BM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조원님들에게 좋은 조장인지 생각했을 때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하나라도 더 같이 성장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튜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뚜또 튜터님의 늦은 시간까지 진심 어린 조언과 진심 어린 말씀으로 많은 것을 채워 갈 수 있었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 중에 아주 아주 기억이 남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초보이기 때문에 위만 보고 영차영차 고지를 향해 올라가지만 고지를 올라가면 저희가 생각하는 낙원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정상에는 사막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사막은 나 혼자라면 거기서 버티지 못 할 테지만 동료가 있어 이러한 사막을 지날 때도 버틸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큼 동료는 중요하다고 그러면서 튜터님 역시 튜터링을 하면서 이러한 사막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는 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나니, 동료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한 달 만나게 된 반장님과 조장님들 그리고 조원님들과의 인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지금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늦게 까지 장시간 튜터링 해 주신 뚜또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ps. 처음 줌으로 질문드려봤는데 티 안나게 너무 긴장해서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변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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