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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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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변화가 잦은 사람이라면, 불안한 생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자주 든다면 그것을 돈, 인간관계, 건강 등 범주별로 나누는 것도 좋다.
→ 고민이 생기면 조절할 수 없을 만큼 한번에 휘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때 범주별로 정리해서 적다보면 생각보다 몇개 안 되는 것들이 머리를 어지럽히도 있음을 알 수 있다. 확실히 시각적으로 적어보는 게 생각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된다.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출발할수록, 차분하게 전략을 세우기 어렵다. 다행히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있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운동, 심리 상담, 요가, 명상 등은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는 생각들을 단순한 걱정일 뿐,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게 돕는다.
→ 혼란스럽고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무언가를 시작하면 꼭 실수를 하는 경험이 많다. 위에 나온 적어보기 방법 등을 통해 차분하게 시작하는 태도를 가지자.
사실 논리적으로 보면, 주가가 오를수록 투자의 매력도는 줄어들어야 한다. 가격이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정반대로 작동한다.
→ 뉴스에 떠드는 종목은 매도 타이밍, 뉴스에서 공포라고 하는 종목은 매수 타이밍!! 항상 ‘보통’의 사람들과 반대로 움직여야 돈을 번다.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리스크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를 예상하고 감당 가능한지 판단해보는 자세와 리스크를 만났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신은 지금의 계층을 뛰어넘고 싶은가? 반드시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아는 많은 사람은 그러길 원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 하루하루 치열하다는 느낌이 없다면 느슨해진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는 조언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충고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보상 체계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공정한 보상을 보장받을 수 없다. 결국, 사내 정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지출보다 수입이 늘어나게 되고, 이때 대부분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 투자를 하기 위해 항상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리스크 대비이다.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고 싶다면 중앙은행을 주목해야 한다. 중앙은행이 돈의 공급을 줄이면 이를 ‘긴축’ 정책이라고 부르며, 이는 곧 금리 상승을 의미한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줄어들며 실업률이 상승한다.
사실, 우리가 원하는 ‘과도한 부’는 ‘건강에 좋지 않은 초콜릿 케이크를 아침 식사로 먹고 싶은 욕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부족함과 과잉 사이에서 중요한 질문은 ‘얼마면 충분한가?’이다.
→ 사람의 욕심은 항상 끝이 없다. 따라서 내가 원한는 삶을 살기 위한 목표금액을 계산하고 달성했다면 바로 은퇴하자. 자유를 위해 노력했는데 목표를 이루고도 자유롭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
살다 보면 우리에게 재정적 타격을 입히려는 저격수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때로는 외부의 힘이, 때로는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해칠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저격수가 있다. 바로 질병이다.
→ 몸을 망쳐가면서까지 투자를 하지는 말자. 아파보니 건강이 가장 우선이다.
자신이 사업을 운영하면 함께 일할 사람을 어느 정도 선택할 수 있지만, 직장인이라면 선택지가 제한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없다면, 감정적으로라도 멀리해야 한다. 그들과 깊이 얽히지 말고,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 감정적으로 부딪히지 말고 그냥 거리를 두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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