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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essage
어떤 이들은 성취와 상관없이 WHY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에게 신념에서 우러난 내면의 힘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WHY를 지키면서 동시에 성취의 이정표도 하나씩 세워진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위대한 리더다. (p.265)
One Action
WHY를 분명히 알고, HOW에 책임을 지며, WHAT으로 내가 믿는 바를 증명하기
책 제목: Start with why
저자 및 출판사: 사이먼 시넥 / 임팩터
읽은 날짜: 2025.9.10
핵심키워드 3가지: #골든서클 #WHY로시작하기 #지속가능한신뢰
총점 (10점 만점): 9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본 것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 뿐이다.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p.37)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는 행동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오래가지 못한다. 외부의 기대, 불안, 조급함, 자존감의 기복,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닌 복잡한 심리가 어우러지면서, 우리는 ‘되고 싶은 모습’에 쉽게 마음이 흔들린다. 우리는 종종 조급함에 이끌려, 장기적인 목표에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반응한다. (p.47)
깨달은 것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 진짜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열망에 이끌려 단기적인 결과만 보고 행동하는 것, 조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장기적인 목표 달성과는 반대되는 행동임을 깨달을 수 있다. 투자활동을 오래하기 위해서도 진심이 필요하다.
적용할 것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와 외부의 기대에 조종당하지 않고, 진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내면에 집중하기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본 것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WHY: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돈은 그저 결과일 뿐이다.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p.66)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 하느냐보다 WHY, 즉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기업은 WHAT을 팔려 하고, 소비자는 WHY를 산다. WHAT은 외부 요인이지만, WHY는 훨씬 더 깊은 내면의 요인이다. (p.70~71)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p.81)
“우리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p.83)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WHY, 즉 그들이 믿는 신념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고, 그것이 우리의 믿음과 겹친다면, 우리는 종종 무리해서라도 그 브랜드를 삶 속에 들이고 싶어진다. 단지 제품이 더 좋아서가 아니라, 그 브랜드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대변해 주는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p.87)
깨달은 것
사람들도 WHAT 보다 WHY를 보고 선택하는 것 처럼, 골든서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WHY였다. 지금까지는 HOW와 WHAT에 집중하며 단편적으로 투자를 잘 하기 위한 것에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투자를 왜 하는지 WHY에 집중해야 오랫동안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만의 WHY는 나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을 수 있도록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적용할 것
“나는 처음에 왜 투자를 시작했는가? 나만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찾아가기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본 것
지속 가능한 신뢰
신뢰란 감정이다.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가 생기면 그와 함께 진정한 가치도 생긴다. (p.131)
문제는 이기고자 하는 욕망 그 자체가 아니라,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성공의 유일한 척도가 되어버릴 때 생긴다. (p.135)
조직은 구성원 모두에게 왜 존재하는지, 왜 시작됐는지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p.167)
열정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생겨난다. 열정은 자신이 더 큰 뭔가의 일부가 됐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p.168)
지속가능한 신뢰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WHY로 시작하는 것뿐이다. (p.172)
상대방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그 경험을 자신의 언어로 나누는 태도, 이것이 바로 진짜 영향력이다. (p.173)
깨달은 것
‘WHY’와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다. 분명한 WHY는 신뢰라는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내부에서 생겨난 자연스러운 열정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신뢰 또한 생겨난다는 것이다. 또한, WHY에서 시작된 진정성있는 태도와 진심이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제대로된 WHY가 없다면 단순한 욕망에 의해서만 행동하게되며, 신뢰의 감정을 지속시킬수도 없다.
적용할 것
매일매일 WHY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상기시키고, WHY를 통해 행동으로 이어가며 스스로에 대한 신뢰의 감정도 쌓아나가기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본 것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시간이 흐르면 WHAT은 자연스럽게 바뀌게 마련이다. 하지만 WHY는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목적과 신념, 대의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축으로 남는다. (p.204)
메시지가 진짜 영향력을 발휘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며, 충성심의 씨앗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출을 넘어서야 한다. 사람들과 신념을 나누는 일이 되어야 한다. 목적과 대의가 분명이 드러나야 한다. 그래야만 시장에서 오래가는 성공이 가능하다. (p.218)
말과 행동이 WHY에 일관되게 맞춰져야 하며, 그 일관성을 지켜내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한다. (p.220)
WHAT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하지만 WHY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p.223)
깨달은 것
목적과 대의, 즉 WHY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중심축과 같은 것이다. 또한, WHY로 부터 나온 HOW와 WHAT은 WHY와 일관되게 이어져 있어야 하며 그래야먄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변하지 않는 WHY를 제대로 찾아야 HOW와 WHAT이 제대로 따라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것
변하지 않는 중심축과도 같은 나만의 WHY 찾고, WHY와 일관된 HOW와 WHAT에 따라 행동하기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본 것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성취는 목표에 도달하거나 뭔가를 이루는 일이다. 반면 성공은 느낌이다. 성공은 일종의 존재 상태인 것이다.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 때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 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p.263~264)
어떤 이들은 성취와 상관없이 WHY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에게 신념에서 우러난 내면의 힘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WHY를 지키면서 동시에 성취의 이정표도 하나씩 세워진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위대한 리더다. (p.265)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WHY에 집중할 때, 진짜 좋은 숫자가 따라온다는 것. 좋은 기업은 숫자를 좇지 않는다. 신념을 지키고 WHY를 분명히 하면, 숫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205)
깨달은 것
성취와 성공은 다르다는 것. 큰 성과를 이루더라도 성공했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이 둘의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성취는 WHAT이며 성공은 WHY이다. 그렇기 때문에 WHY가 있어야 진정한 성공을 느낄 수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이정표와 같은 성취인 WHAT도 함께 필요하다. 성취와 성공의 차이를 구분하면서 WHY를 잃지 않고 WHAT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삶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WHY 없는 WHAT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적용할 것
WHY를 분명히 알고, HOW에 책임을 지며, WHAT으로 내가 믿는 바를 증명하기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본 것
우리는 모두 WHY를 갖고 있다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 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p.317)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그 WHY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 WHY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는 끝없이 도전하고, 또 달린다. 벤이 넘어서야 할 유일한 대상은 언제나 어제의 자신이다. (p.328)
만약 우리가 오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난주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지난달보다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일한다면 어떨까? 오직 단 하나의 이유만 있는 것이다. (p.329)
깨달은 것
WHY라는 것을 찾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는 WHY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WHY를 이해하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들여다봐야겠다. WHY가 있다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을 매일 넘어서며 끝없이 도전하고 달릴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 것
이미 나에게 가지고 있는 WHY를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기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투자생활에 있어서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들은 위기로 느끼기도 했으며, 나만의 WHY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셔 기대감을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WHY, HOW, WHAT으로 이루어진 골든서클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성공과 성공 뒤에 찾아올 수 있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중심축과도 같은 변하지 않는 WHY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다. 또한, WHY를 찾은 다음에는 WHY와 일관되게 연결되는 HOW와 WHAT이 있어야만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나만의 WHY를 먼저 확고히 한 다음에, 내가 행동하고자 계획하는 일들이 WHY와 일관성이 있는지도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WHY를 찾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미 WHY를 갖고 있으면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조금은 막막한 감정도 느꼈던 것 같다. 이미 나에게 가지고 있는 WHY를 찾고 앞으로 투자생활을 오래 지속해나가는 과정에서 중심축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매일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줘야겠다.
1) “나는 처음에 왜 투자를 시작했는가? 나만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찾아가기
2) 매일매일 WHY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상기시키고, WHY를 통해 행동으로 이어가며 스스로에 대한 신뢰의 감정도 쌓아나가기
3) 변하지 않는 중심축과도 같은 나만의 WHY 찾고, WHY와 일관된 HOW와 WHAT에 따라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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