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및 선배와의 대화 후기
오프라인으로 선배와의 대화를 한다고 들었을 때 조원들끼리 적당히 얘기 나누고 선배님은 마인드 잡아주는 정도겠지 했는데, 선배님께서 준비하신 방대한 자료를 보고 이거이거 적당히 하는 시간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선배님이 아니라 강사님, 튜터님이 준비한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 같았다.
이런 실력과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들였을 노력과 시간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3시간을 꽉 채우고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원씽, 목실감, 비전보드, 등 월부만이 하고 있는 시스템들이 낯설고 의구심을 갖고 있는 중이었는데
선배님과 조원분들을 보니 정말 진심이시구나, 정말 열심히 하시는구나 느꼈다.
나도 일단 커리큘럼을 따라가서 열기반을 잘 마무리 해야겠다.
요즘 투자 공부 보다 개인적인 역량을 더 키워서 소득을 늘려야 하나 고민 중인데,
선배님과 열정적인 조원분들을 보고 더욱 고민이 된다.
한 가지에 몰입해야 하는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욕심인지 생각을 더 깊게 해봐야겠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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