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용맹입니다^^
이번 2주차 열중 강의를 통해 매수 다음의 전세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 1호기 과정의 전세 과정을 덧입혀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실감나는 전세가에 대한 복기!!! 마음에 쏙쏙 와닿았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죠?^^)
내가 놓친것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작년 1호기 투자에서 주인전세를 맞춰서 투자했습니다.
내 투자금으로 살수 있는것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물건들을 찾았지만
투자금 범위에 들어올랑말랑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주인분께서는 매도를 하고 싶어하셨고,
저는 투자금이 부족했고
그러면서 투자금에 맞게 시세보다 높은 전세로 주인분께서
1년을 거주하시기로하셨습니다.
잔금기간이 길어서 합치면 1년 6개월정도가 되었습니다.
신축이라 전세는 올라올것이고
전세가 높지만 여윳돈이 있으므로 감당가능했기에
매수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이때 신축이라 공급없는 서울은 그때되면
1년 6개월동안 전세가 올라오겠지!!.
(신축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전세는 올라올것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렸지요..^^;;;)
그리고 적정 전세가를 대충 꼼꼼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따져도 해당 단지내에서만 그 시점의 전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아! 전세가 오르겠구나!!
(주변 단지와, 생활권에서의 전세가에 대해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희망했던대로 전세는 올라오지 않고 더 떨어졌습니다.
상반기에는 전세가 많더니 점차 소진되면서 이제서야 한자리 숫자로
내려왔고 인근 단지들의 전세도 적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전세매물은 없어지고 있으나
전세가는 떨어진 상황에서 아주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최저가의 전세가 점차 소진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는대로 투자 당시 생각했던 전세가로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지나고 올 하반기에 전세를 내놓아야합니다.
결국, 이 이상으로 시간이 더 흐르면 언젠가는 생각했던 전세가로 올라가겠지만
지금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이제 하반기에 전세를 내놓아야 하는 저는 전세를 빼기 위해
적정 전세가로 내놓아야할것입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적정 전세가 설정하는 3단계를 통해
저의 물건의 적정 전세가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고 많은 것을
2강에서 전세의 모든것을 꾹꾹 담아 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배운점:
시장은 알수 없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공급이 부족하다고 해서 전세가가 팍팍 올라오지 않을수도 있다.
생각보다 더딜수 있다.
그 당시 적정 전세가를 파악하지 못했다.
희망회로를 돌렸다.
그 당시 적은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것을 산다고 샀지만,
시장은 다시 차가워졌고, 전세가 쌓였다. 전세는 더더떨어졌다
매매가도 같이 출렁였다! 급매로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다.
모든 지역이 전세가 마르는 것은 아니다.
지역마다 생활권마다 차이가 있었음에도 퉁! 쳐서 생각했다.
그래도 잘한점은 여웃돈(시세보다 높은 전세가임을 알고 남겨둔 돈)을
사용하지 않고 리스크 대비용으로
남겨두었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 투자 할때도 이 돈은 사용하지 않았다.
리스크를 보수적으로 대비하였다.
적용점 :
-강의에서 배운대로 이번에는 적정전세가와 임대 기간 설정을 고려하여 잘 셋팅하기
-전세가 욕심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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