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소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월스트리트 저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뉴욕 타임스》《USA 투데이》《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함의 힘. 당신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태스킹의 허상에서 벗어나라!
2013년에 출간하여 전 세계 300만 부 이상이 팔린 《원씽》은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쓴, 이제까지의 통념을 뒤엎는 신개념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단순한 진리는 바로 ‘원씽’(The One Thing),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파고들라는 것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사는 현대인들은 동일한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해내고자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동시에 잘하려는 노력은 진짜 집중해야 할 것을 놓치게 만든다. 진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원한다면 그 성공의 길을 연결하는 단 한 곳에 초점을 맞춰 그 일부터 해내야 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What‘s your ONE Thing?)라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려라. 당신의 에너지를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하라!
2. 글의 내용
21p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29p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30p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44p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87p 평등이란 거짓이다. 이것을 첫 번째로 이해하는 것이 곧 모든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된다.
97p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105p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107p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115p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찾아보면 같은 노력이 언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금세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원칙을 삶에 적용하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든, 원하는 성공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141p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161p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72p 이처럼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너무 금방 포기하진 마라.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발달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190 p 안타깝게도 의지력은 우리 마음대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는 잡는다거나,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 같은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192p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도 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201p 한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해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209p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종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233p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거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딜 수도 있다.
247p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266p하는 일과 일을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보라. 긑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278p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일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295p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442p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456p 그렇다. 잘못 읽은게 아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이 두 번째로 오는 것이 맞다. 왜 그럴까? 개인적인 ‘재창조’의 시간을 무시하고는 행복한 마음으로 성공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해 둔 다음,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찾아라
459p 관건은 하루 주치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ㅍ
467p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475p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478p 관건은 단 하나의 일이 완수될 때 넘어가기 시작할 도미노의 모습을 머릿속에 확고히 그리고, 그렇게 되면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502p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503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511p 동원하여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애써라
550p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 라는 재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재물로 바치지 마라.
560p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잠을 줄이는 것 말고는 다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장 책 읽기를 멈추고 맨 앞장으로 되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 중간에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이 분명하다. 충분한 수면과 성공에 연관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면 제때 일어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3. 글의 적용점
이번에 선배와의 대화를 원씽책으로 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그동안 작성했던 독서후기를 살펴보면서 정말 놀랐다. 그 이유는 ? 매번 후기마다 꽂히는 포인트가 달랐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예전에 크게 이해하거나 와닿지 않았던 부분들이 와닿았다. 그만큼 성장한건가?ㅎㅎ
247p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 사실 애써 애면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중요한 일(=투자)을 앞에 두고, 나머지 일들 (=-가족, 육아, 직장, 친구) 등은 다 미뤄두고 살았던 게 2년이 넘었다. 이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은, 나머지 분들도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야 함을 느끼기 때문인 것 같다. 원씽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러 부분도 무게를 맞춰나가는 삶도 중요하기에, 이제는 여전히 투자를 원씽으로 하되, 균형있는 삶을 맞추는데 좀 더 노력을 쏟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남편에 대한 사랑(?) 부분에서.. 이제 어느정도 관계가 안정화되었고, 나는 계속 이 일을 해나갈 것이기에, 이제는 남편을 좀 더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다. (확실히 마음의 안정이 생긴 듯 하다.) 아이들은 어차피 내가 케어하고 있는 상황이니, 이제 앞으로는 남편과, 양가 부모님들도 챙겨가면서, 해나가는 방향들을 수립하는 것이 내가 3년차에 가장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442p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 이 부분. 내가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이다. 그동안은 워낙 시간이 짜도 안나오니까 할수 있는 만큼만 하자!가 모토였는데, 이제는 할 수 있는 상황을 좀 더 만들어 놓았고, 어느정도 서울 생활에 안정도 찾았다. 이제는 자기 합리화보다는 어떻게서든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부분을 꼭 실천해보아야겠다. 그래야만, 균형있는 삶이 가능해질 것이다. 자꾸 타협을 하다보면, 다른 시간을 빼앗길 수 밖에 없기에, 앞서 말했던 더 챙기고 싶은 시간을 결국 소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계획한 일을 무슨일이이 있어도 지키기. 그 첫 번째가 인턴튜터님과 세원 4분기 계획 부분을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기로 해보자!!!
502p 도전적 유형의 사람에게 장작을 구해 오라고 하면 당장 어깨에 도끼를 둘러매고 숲으로 향할 것이다. 반면 목적의식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 나는 도전적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런 경향이 매우 크다. 이제는 좀 더 목적의식을 갖고, 좀 더 옳은 방향으로 뾰족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느낀다. 무턱대로 하는 것이 아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4. 글을 읽고 느낀 점.
원씽 책으로 열중반 후배님들과 독모를 할 생각이 너무 신난다. 지난 번에도 이미 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 정말 다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읽어도 지나치지 않는 책!!
댓글
돈죠앙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