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하고싶은 투자자 이호 입니다
3번째 학교를 하면서 1년에(24년 9월 등기, 25년 2월 등기)그리고 이번 여름학기 25년에 3분기에 등기를 가져 오게 되면 저는 1년에 3번째 투자를 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투자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가 왔고, 쉽지 않은 여정 이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묻습니다.
진짜 1년 3채를 샀나요?
그 대답은 맨 하단에 있습니다
에필로그
“가능한 일인가요?”
23년 월부에 첫발을 내딛고, 현재까지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1년에 3번째 투자라뇨? 지금 같은 시장에서 가능한 가요?
취등록세 8%가 있는데요? 늘 물어 보는 질문이다
나는 소액 투자자로써, 지방에 소액으로 1,2호기를 진행을 했었다.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1호기 투자를 하면서 얻은 3가지)
https://cafe.naver.com/wecando7/11325289
1호기 잔금하고 2호기 투자까지 84일 걸렸습니다
https://weolbu.com/s/G20ZHoWXGA
시간이 지나서 돈이 많은 투자자는 아니 였지만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2번재 주택의 지방물건이 공시지가 2억이하는 1주택이 포함이 되지 않으면서, 3번째 주택이 1.1%에 적용 되는 혜택을 받게 되었고, 25년 5월에 생각하지 못 한 투자금이 발생이 되면서 다시 한번 투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호기를 할때 참 고민을 했었는데,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것을 이번에 정말 느꼈다
알수 없는구나!! 내가 그때 투자를 했었기 때문에 또 기회를 주는구나!!
너무 빠르지 않은가?
투자를 한지 얼만 되지 않았는데?
3번째 학교를 오기 전 좋은 기회가 있어 강사와의 만남에서 마스터멘토님, 한가해보이멘토님을 뵐 수 있었는데, 광역시 보다는 수도권이 좋을 듯 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지금 투자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을 상황(그때 기준 2호기 하고 3개월 정도 되었음)이기 때문에 조금은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하지만 수도권이라는 자산을 가지고 싶은 속마음도 있었다. 내가 또 언제 수도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리고 학교에서 해본다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학교에서 튜터님과 "1 on 1 " 때 수도권 투자해 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셨고,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아래글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잣돈 1억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된다면? 이렇게 투자해야 돈 벌 수 있습니다
(김인턴 튜터님)
https://weolbu.com/s/G21c2Fc6YY
여기서 내가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자신만만하게 3호기를 한다고 했지만, 지방 소액투자자였던 저 3번째 투자를 진행 하면서도 수도권투자에 준비가 많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고 있어서 수도권시세를 면밀히 보지 못하고 그냥 시세트레킹을 하고 가끔 원페이지를 작성하는 수준이 였습니다
시세 감각이 없던 저는 마무리 할때까지 저의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인턴튜터님께서 강조 했던 시세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는 투자 준비가 되어 있었을까?
투자 마무리까지 시간 및 프로세스는 이렇게 했다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투자 가능 한 곳 선정
전수조사 진행
단지선정 후 매물보기
투자여부검토
생각보다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물건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앞마당에서 투자 가능한 지역을 선정하고, 전수조사를 하고 단지를 설정하고 매물을 보고 투자 가능한 단지가 보이면 흔히 말하는 털어본다. 그리고 정말 이 단지가 나에게 최고의(내가 투자 할 수 있는)단지 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투자를 한다
내가 가진 앞마당 12개에서 선정을 했고, 전수조사를 진행 했다. 그리고 현장을 가서 확인을 했다. 내가 가장 잘 놓치는 분이 주차별로 해놓으면 놓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날짜를 지정해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생각해보면 처음은 순조로웠다
8월 중순까지 물건을 찾지 못 하고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광역시도 같이 보세요!
(숨은 의미: 수도권 보면서 광역시 놓치면 안되니 같이 보세요)
그것을 생각 하지 못하고 수도권 시세를 보지 않고 갑자기 광역시로 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놓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1.상위 -> 중위 -> 하위 생활권 이렇게 내려 가면서 봤어야 했는데, 갑자기 지방에 집중을 하면서 수도권 시세 및 하위로 내려가는 것을 못 했고(생각해 보면 케파가 안되었나 보다)광역시에 의문점을 갖지 않고, 무조건(YES)가 수용성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방향성이라고 생각 그냥 더 고민을 하지 않았다
2.급한 마음에 프로세스대로 하지 못 했다
3.손에 들고 있는 물건이 없었다. 현장을 계속 방문하고, 시세를 보고 했으나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 단지들을 가지고 있었고 협상이 잘 되지 않았다
4.앞마당을(9월)만들면서 집중하지 못하고 시세를 놓치고 있었다 집요하고, 면밀하게 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그 수많은 단지에서 1개만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깊게 파지 못하고 있었다
3번째 투자를 하면서도 너무 우당탕탕 하고 있었다
되돌아서 생각해 보면, 잘 못 된 수용성을 가지고 있었고 앞에서도 말한 시세 부분이 약하다 보니 많은 방황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포기를 하면 안되지?
다시 처음부터 돌아서 천천히 살펴 봤다
나의 투자금부터
2개월사이에 나의 투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서(배우자 도움) 협상이 안되던, 투자금이 조금은 부족했던 단지를 볼수 있었고, 조금은 부족하지만 정말 괜찮은 단지라면 감당가능한 소액 대출이라면 투자해볼 단지가 보였다
기존에 보았던 A 단지가 있었는데
투자 가능한 단지가 A 단지중 3개였는데 이미 2개는 날라갔고 1개가 남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네고 되어 나의 목표 매수가까지 되었다
되었다!! 되었어!!
여기서부터 다시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된다
한개의 달지 말고 다른 건 없는지? 정말 최선인지 스스로 검토를 해봐야 하는데,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조급함에 이상한 B단지를 가져와서 매코를 받을 준비를 했다. 정말 조금함이 이렇게 망쳐 버린 것이다
분명 진행를 하면서 C라는 단지가 있었고 네고도 되었는데 그것도 보지 못하고 A/B단지로 매코를 진행 하는 불상사가 있었고 내 스스로 얼마나 조급했고 3번재 투자를 하는데 프로세스도 지키지 못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이런 것을 고치고 다시 다듬고 매물코칭에서는 A,B,C 단지에 대해서 문의를 했고 투자를 하려고 했다
어쨌거나 이렇게 우당탕탕 했는데 과연 나는 투자를 했을까??
아니요??
투자를 하지 못 했습니다. 단지를 잘 못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최종 네고 → 토/일 앞마당 매물 확인 → 화요일 매물 코칭
갑자기 일요일에 1호기 전세 입자가 퇴거를 요청 했습니다
네?? 퇴거요??
전세를 없는 시장이라, 전세를 새롭게 세팅하는 것을 어렵지 않았으나 이미 수익이 났기 때문에 내년에 매도를 계획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전세를 세팅하게 되면 2년 또는 4년동안 매도가 어렵거나, 세낀상태에서 매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고, 28년에 제가 보유한 지역에 2,000세대 이상의 입주가 있기 때문에 그 또한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한 것을 정리 해서 매도? 신규전세? 고민 했고 특히 매도를 하게 되면 기본세율이 아닌 수익의 60%세금을 내야 하는 매수 후 1~2년이라는 기간에 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지방은 기회가 있을때 파는 것이고, 호님은 1호기를 매도 해서 종자돈을 더 뭉쳐서 좋은 자산을 사야 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매물 코칭을 받을때 양파링멘토님께서 3~4번을 해주셨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런데 세금을 백단위가 아니고 천단위 이상으로 내는 것이 솔찍히 아까웠습니다
양파링멘토님, 그리고 여름학기 김인턴 튜턴님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계속 아수웠다
분명 선택은 내가 하지만, 앞서간 선배투자자의 조언이였습니다
3개월 물건 찾기 위해 고생했는데, 지금은 정말 좋은 상황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어느 누구나 저와 같은 상황에 온다면 쉽게 결정이 안 될꺼라 생각이든다
세금을 1년 모으는 종자돈 만큼 내야 하는데?
반모임 때 인턴튜터님이 이런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왜 여러분들은 마이너스라고만 생각 하냐고!
투자의 원칙이 뭐냐고!!
“좋은 자산을 쌓아 가는 것입니다”
호님 이제 마음 내려 놓으세요!!
이렇게 저의 3번째 투자는 잠시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생각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으로 25년 하반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복기 , 그리고 다음에 해야 할 일들
1.투자자로 첫 매도 마무리 잘 하고, 경험을 쌓을 것 수도권 투자를 한 것이나 동일하다 생각하고, 지금의 경험을 그대로 이어서 25년 12월까지 3번째 투자 마무리 할 것
2.시세는 절대 놓치지 말 것
3.의문이 들면 해소가 될때 까지 확인 할 것
4.투자관련 프로세스/방법이 흩뿌려져 있는데 정리 할 것
25년 12월까지 매도 후기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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