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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채정호)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청림출판
읽은 날짜 : 25.09.03~25.09.15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4점
어려웠습니다. 행복이 무엇일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열어본 책이었습니다. 행복이라는 인생의 궁극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책의 내용도 어려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보니 저자가 교수님 이었습니다. 정신과 의사로써 일반인 대상 교양 서적을 타겟하여 작성한 줄 알았지만 전공 서적을 염두하고 작성한 학술서 혹은 논문의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중간 중간 적용해야 할 내용을 포함해 배우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7가지 조건이라는 제목을 보고 짐작을 했어야 했습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7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입니다.
이렇게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아서야 나는 행복하기 글렀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논문의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행복의 요소는 이런 것들이 있고 각자의 요소들 안에는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으면서, 이걸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다."의 맥락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여기에 가지에 가지를 쳐서 각 요소들 안에도 세부 요소들이 4~5개씩 있고 각각의 세부 요소 안에도 몇 가지의 행동 혹은 세부 요소들을 설명합니다. 덕분에 제가 받은 느낌은 좋은 말 다 끌어다 정리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나열식의 도서였습니다. 저와 잘 맞지 않는 형태의 서술이기 때문에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완독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책의 서술 방식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내용 자체에서 배우고, 적용해야 할 부분들은 많았습니다.
(1장 수용) 가끔은 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고 그냥 쉬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잠시 멈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다.
(2장 변화) 온갖 감정과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쉬게 할 때 오히려 뇌에 저장된 기억이라는 정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쉼에 대한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모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중간 중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쉬는 것과 멈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휴식 해야 하는 시간을 정해 전략적으로 휴식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혜는 '자기 삶을 잘 운용하는 능력이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다.
지혜는 불확실하나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지혜는 장기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다.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지혜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앎에 대한 욕구가 컸습니다. 많이 알고 잘 알고 깊게 아는 것을 추구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무엇인가를 배우고 알아가는 것을 즐겁고 좋아합니다. 바로 지혜 파트와 많은 부분 연결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기존에 생각했던 지혜는 문제에 대한 기발한 해법이나 해결방안을 잘 떠올리는 능력으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는 지혜는 단편적인 1가지 의미가 아닌 무려 6가지 의미를 포함하여 설명합니다. 그 중 가장 공감하는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처하는 능력과, 용기를 내는 능력, 장기적인 안목 모두 삶에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와는 별개로 이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야 할 질문도 건져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습니다. "돈 이라는 것은 한 없이 가치가 없어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언규 PD의 메세지였습니다. 이말은 즉슨 돈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것에 대한 무의미함을 역설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돈을 지불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 한 병이 천 원이라고 했을 때, 그 정도의 가치가 있거나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돈을 지불 할 것 입니다. 즉 돈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돈보다 생수가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돈을 지불하는 것 입니다. 범위를 확대하면 돈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한 없이 가치가 없는 매개체로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돈이 무한정으로 많아졌고, 시간의 여유가 엄청 생겼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여기서 무엇을 하겠다가 바로 나온다면 그것이 나의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의미와 제가 생각하는 돈 보다 위에 있는 무엇. 그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 어떤 외부적 요인과 상관없이 나 스스로 나를 지키고 돌보지 못하면 삶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 스스로를 돌보고 지키는 힘, 그 힘을 갖추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 소위 '웰빙'의 삶에 이를 수 있다.
- 행복한 삶은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모두 갖춰 누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 소유와 성취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스스로 어떤 존재가 될지, 어떤 의미를 추구할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이루었다 한들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갈 수 있을까?
- 행복을 이루려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이 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1장 - 수용]
- 수용이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경험하며, 잡아내는 매우 능동적인 행위이다.
-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 지금의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괜찮은 삶을 꾸려갈 수 있다는 걸 믿고 노력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우리는 살면서 고통이라는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으로 인한 괴로움이라는 두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바로 이 두 번째 화살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수용이다.
- 수용은 내 삶이 완벽하고 마음에 들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 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 자신이 경험하는 것에 대해 좋고 싫고를 결정하기 전에 그것이 무엇인지 일단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 있게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 건강한 수용의 세 요소인 정상화, 타당화, 자기 확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비방이 있다. 바로 '아직'이라는 말이다.
- 선택하는 그 순간에 그것이 내게 가장 이롭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믿었다면 그 믿음 자체를 존중하고 인정해야만 한다.
-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그럴 수 있다'라고 존중하고 인정하라.
-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나는 이럴 수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타당화다.
- 온화한 받아들임은 자기 수용에서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 '그때 거기'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의 현존에 머무르는 훈련이 바로 '마음 챙김'이다. 마음챙김은 아무런 판단도 저항도 하지 않으면서 현재 순간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자각하는 것이고, 자각한 경험에 대해서도 그냥 깨어서 알아차리기만 할 뿐 좋다거나 싫다거나 하는 감정적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다.
- 온갖 감정과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쉬게 할 때 오히려 뇌에 저장된 기억이라는 정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 수용을 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용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 작은 성취를 기뻐하고 축하할 수록 뇌가 자극돼 의욕이 높아진다.
[2장 -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우리가 변화한다고 해서 더 나앚인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 우리는 서로 경험이 다르므로 기억이 다르고, 기억이 다르기에 개념도 다르게 형성되고, 개념이 제각각이므로 똑같은 경험도 다르게 예측하고, 그 결과 서로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 변화에서 우선 중요한 것은 충분한 시간과 제대로 된 방향이다.
- 한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으로 숙련되려면 5년여의 시간이 필요하듯, 탄탄한 마음의 근력을 형성하는 습관을 구축하는 데에도 그에 버금가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경험을 반복해서 하면 신경가소성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주의 깊게 볼 점은 첫 5년간은 큰 변화가 없다가 이후부터 해마의 증량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어떤 일이든 5년 이상 꾸준히 해야만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 배우고 익힌 것을 체화하려면 시간과 반복의 힘을 지렛대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 변화의 목표는 남들보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과 삶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주어진 여건이 어떻든 오늘보다 더 나아지려는 노력만으로 충분하다.
- 우리가 돈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욕망의 충족'이라는 심리적 보상을 더 강하게 추구하는 본성을 지니고 있다.
- 변화의 방법으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서두르지 말고 마냥 하기'다.
- 가끔은 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고 그냥 쉬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잠시 멈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충실하게 해낼 수 있다.
[3장 - 연결,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 인간은 서로 연결될 때 행복하다.
- 여러 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하다.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무리를 지어 살아왔다. 사회적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 인간이 사회적 관계 능력을 키우는 쪽으로 진화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 인생의 행복은 부와 명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75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메시지는 '사람들 간의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라는 것입니다. (중략) 가족, 친구, 공동체와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들이 더 행복할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건강했으며 연결이 부족한 사람들에 비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외로움의 경험은 매우 유해한 독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인으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은 덜 행복하다고 느낄 뿐만 아니라 중년기에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시작되며 뇌기능이 더 빨리 저하되고 외롭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았습니다.
-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 내가 누군가와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보살피는지, 그 사람이 나를 얼만나 보살펴주는지를 보면 된다.
- 공감은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다.
- 공감에는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적 과정이란 상대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등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 연결을 강화하는 방법: 용서, 시간 투자, 건설적 언어 쓰기
- 연결에는 이렇듯 '적극적'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건설적'으로 그 인정을 확장해주는 언어가 필요하다.
[4장 -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갖고 있고, 자기 삶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계발 할 수 있다.
- 강점은 훈련을 통해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을 통해 자기화 하는 것이다.
-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강점은 '성격 강점'이다. 강점은 외견상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성과물로 인정되는 능력이나 재능과는 구별된다.
- 삶의 역경이 왔을 때 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강화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5장 -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 지혜는 '자기 삶을 잘 운용하는 능력이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다.
- 나는 '삶에서 풀 수 없는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으로서의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누구든 문제에 대한 관점을 바꾸거나 심리적 거리를 두는 인지훈련, 공감과 겸손과 평온함을 익히는 마음챙김 명상 등의 적절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서 지혜를 계발할 수 있다. 또 삶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하고 배우기도 한다.
- 우리는 일상의 모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 그저 눈으로만 글자를 읽는 것은 독서가 아니다. 책을 읽고 곱씹어 생각하고 분별하고 실제로 생활에 적용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진정한 독서다.
- 같은 행동과 사건이라도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점을 알고, 이를 잘 파악해 판단하는 것이 지혜다.
- 때와 상황에 맞춰 어떤 '나'로 행동할지 올바로 아는 것도 맥락적 지혜다.
- 지혜는 불확실하나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 지혜는 장기적 안목을 갖추는 것이다.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지혜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6장 -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라는 생각을 점차 하게 되었다.
- 몸을 건강하게 잘 쓰면 마음이 치유된다.
- 수 많은 뇌과학 연구가 밝혀낸 사실 역시 감정이 몸을 통해서 형성되고 발현되며 인지된다는 점이다.
- 명상은 집중과 알아차림 훈련을 통해서 내면의 본질에 접근하는 행위기 때문에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7장 - 영성,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 영성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의미'와 '연결'을 포함한다. 의미는 단순히 생존해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성을 뜻하고, 연결은 자신보다 더운 큰 무엇인가와 이어져 있다는 믿음을 의미한다.
-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에서 수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끝내 살아남았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참고 견디어 나갈 수 있다"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인용하면서, "강제수용소에서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가장 수월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 하루에 단 5~10분이라도 혼자서 조용히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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