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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동기유발] 250916 독서 후기 67. 은행의 배신

25.09.16
1. 책의 개요
책 제목은행의 배신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심영철 / 테라코타은행이 절대 알려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출간일2025년 06월 20일
쪽수224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인플레이션 #금리 # 디마케팅 #수수료 #끼워 팔기
나의 한 줄 평은행을 무조건 신뢰하면 안 된다.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은행을 용하자!
BEST 문구
: 기억 저장
은행을 더 이상 믿지 마라
핵심 BM그래도 복리! 72법칙!
점수
(10점 만점)
8
   
3. 책갈피
페이지본 것
깨달은 것
은행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17 결론적으로 지금부터라도 돈 까먹는 은행 예금에 대한 의존을 크게 줄이는 것이 불리한 게임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이다.
30 그 기사를 읽으며 한국 은행들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느낌을 받았다.
32 그냥 우물 안 개구리 신세다.
35 은행들은 한결같이 예금 금리 인하에는 재빠르게 대응하면서도 대출 금리 인하에는 미적거린다.
38 아직도 은행을 친숙한 이웃 또는 공공기관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39 돈이 안 되는 고객을 쫓아내는 이른바 디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42 전체 고객 중 20%대를 차지하는 우수고객이 은행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80/20 법칙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43 스스로 로열 고객이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면 더 이상 은행에 머물 필요가 없다. 다행히 대안은 많다. 단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47 은행은 이렇듯 비대면 전환에 앞장서는 데는 비용 절감이 중요한 이유로 자리 잡고 있다.
51 은행의 수익은 크게 두 가지에서 발생한다. 예대 마진과 각종 수수료 수입이 그것이다.
55 은행들이 수수료를 대폭 올릴 수 있는 것은 정확한 원가 공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몇 년간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저자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은행은 종잣돈을 모으는데 필요한 회사라고 생각한다. 향후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원금보존을 이유로 은행을 다시 이용하면 된다. 
은행도 하나의 회사일뿐이다. 이익을 추구할 뿐이다. 이 사실을 알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품을 이용하면 그만이다.
은행이 재테크 최대의 적인 이유
 59 과거에는 예금이었고 현재는 보험, 펀드를 활용한 꺾기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65 부자들은 은행을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절세나 상속 등 서민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한다. 
68 피셔는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폈다. 명목금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후 금리라고 봐야 한다. 
69 이쯤에서 당신의 입장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자가 되는 길은 더욱 멀고 힘들어질 뿐이다. 
74 실질 물가 상승률은 대략 5% 정도는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정도의 물가 상승률을 예상한다면 10년 뒤의 1억 원의 가치는 얼마쯤 될까? 현재 가치로 3분의 2 수준인 6,700만 원 정도 될 것이다. 20년 뒤의 1억 원은 그보다 훨씬 적은 5,000만 원 선에서 머무를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나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10년 후에 돈의 가치는 67% 정도밖에 안 된다! 이를 명심하여 복리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하자.
은행의 교묘한 속임수
 85 은행과 거래하면 더 안전할 것 같다는 기대를 한다. 하지만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은행 직원의 횡령, 고객 자금 유용, 투자 상품의 거액 손실 발생은 사실 이러한 기대들과 정반대 되는 것이다.
91 통상적으로 대출 금리는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 등 시장조달금리를 반영한 지표금리에 은행들이 신용위험, 운영비 등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더한 뒤 일종의 할인금리인 우대 금리를 빼서 산정된다.
93 단언하건대 이제는 소비자들이 은행을 떠나야 한다.
97 국내 은행들은 계좌 이체 수수료, 현금 인출 수수료 등 서민들의 푼돈을 뜯어낸 수수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은행들은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103 지금 은행들은 공공기관이 보증해 주는 무위험 대출인 가계 대출에 집중하고 있다.
은행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뱅크런이 일어나기도 했다. 시스템을 만들 때까지 은행을 떠나자!
은행을 떠나서 똑똑하게 투자하는 법
 110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116 물가 인상이라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수익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117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현금성 자산을 녹이고 부채의 크기는 줄인다. 특히 장기적이고 기간이 길수록 그렇다. 인플레이션이 복리로 우리의 보유 현금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통상 현대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설정한다.
121 투자 멘토를 찾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결국 본인이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책임져야 한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믿을 건 자기 자신이고 실력임을 잊지 말자.
로우리스크 그리고 미들리턴! 나의 투자방향과 같은 생각이다 인플레이션은 현금을 녹인다. 부채의 크기를 줄인다.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 투자에 길이 있다. 
나의 실력이 중요하다. 실력, 실력, 그리고 실력!
은행에 맞서는 투자 전략
  
여러 가지 투자상품에 대한이야기가 있다. 먼저 주특기 분야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나중에 봐도 되는 부분이다!
은행을 떠나 제2금융으로 갈아타라
  
여러 가지 투자상품에 대한이야기가 있다. 먼저 주특기 분야에서 시스템을 만들고 나중에 봐도 되는 부분이다!
 
  
 
   
4. 적용할 것 (BM)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가 잘 사용하면 그만이다. 
예금, 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은다. 필요할 때 대출을 받는다. 
다른 게 더 있을까? 예금, 적금 관련 책, 대출 관련 책을 읽고 적용해 보자!
   
5. 총평
자본주의를 잘 몰랐을 때 읽었다면?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을 것이다. 
자본주의를 공부하는 지금은? 은행의 기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은행은 이익을 추구하는 하나의 회사일뿐이다. 나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뿐이다. 은행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자. 나는 나의 뱡향대로 움직이면 그만이다. 그 과정에서 은행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댓글


퍼스트펭귄
25. 09. 16. 13:51

은행을 더 이상 믿지 마라!!ㅎㅎㅎ조장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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