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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기 88기 56조 아파트 투자는 나의 미래조 경자전성시대] 2주차 강의 후기

25.09.1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경자전성시대입니다.

 

저번 주는 개인적 이유로 지방 내려가 있다 보니

 

월요일, 화요일에 후다닥 강의를 몰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꼭 기억하고 싶은 것을 요약했고, 이번 재수강에서는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마음속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후기에 남기려고 합니다. 

 

 

1.안전지대에서 성과지대로 넘어가는 방법

 

안전지대에서 내 통제가 가능한 범위대로 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나 저는 더 그렇습니다.

 

제 통제 밖에 벗어난 일에 쉽게 스트레스 받아하고 걱정하는 게 습관입니다.

 

하지만 안전지대에서 성과지대로 넘어갈 때 바다에 깊이 빠질 수 있는데

 

두려움 지대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성장지대로 나아가 성과지대로 넘어가야 한다는 말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사실 내년에 복직하게 되면 이 힘든 육아, 일, 월부를 과연 병행할 수 있는가 미리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두려움 지대에서는

: 자신감이 없음(이걸 다 병행할 수 있을까?), 문제에 집중: 지금 애가 어려서, 남편이 반대해서, 회사가 바빠서

 

이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이 두려움 지대를 점프해서

 

성장지대로 넘어가는데

: 안 된다는 이유보다 기회를 찾고, 문제를 풀고, 기술을 습득하고, 위험을 감수하기(회사에서 좋은 평판 받으려고 아등바등하지 않기)

 

위의 것들에 더 집중해야 함을 알게 됐습니다.

 

 

2. 마인드 바로 세우기

 

이번 열반기초를 다시 재수강하는 것도 투자 후 퍼져있는 마음과 

 

매물을 많이 보지 않고 투자했다는 죄책감에 한동안 투자를 해도 찝찝하고 기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열반기초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인드 부분에 관한 너바나님의 말씀이 더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시련을 만나는데, 그걸 넘어야 부자가 된다."

 

월세 안 내는 세입자, 누수나는 경험, 워킹맘의 육아, 일, 월부 병행 등등 나만이 겪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누군가는 이걸 해결했기 때문에 나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마음 먹자고 다짐했습니다.

 

혼자 괴로워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고, 누군가가 이걸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고 따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커뮤니티에 보물과 같은 글이 많으니 읽고 벤치마킹 하려고 합니다.

 

또한 내가 될 수 있을까? 이런 답 없는 고민 대신 해봐야지 아는 거니까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

 

 

3.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기

 

사실 이번에 서울수도권 투자를 했을 때는 서투기를 많이 듣고 월부에서 누누이 이야기 해주신

 

가치, 입지, 원칙을 생각해면서 하다보니 그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게 투자를 한 거 같습니다.

 

근데 투자금이 떨어진 지금, 지방 투자나 소액투자도 염두에 둬야 하는데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이 의미를 알고 다시 도전해서 임한다면

 

가만히 손 놓고 있는 것보단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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