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
벌써 마지막 반임장을 마치고 섭섭한 마음이 크면서도
튜터님, 턴잉이들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ㅜㅜ
에이스반에게도 강조한 3가지
튜터님께서도 이 바쁜 와중에 꼭 챙겨야 하는 3가지를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글쓰기, 임보, 시세 정리였어요.특히 인상 깊었던 한 가지는 글쓰기였습니다.
월부학교에 와서 나눔글을 이렇게 많이 써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그 과정 속에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기버가 되기 위해 어떤 글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면서 글을 써 내려갔던 것 같아요.튜터님께서도 4분기 목표를 보여 드리면서 강조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양을 줄여 가면 안 된다.”분명 월부학교가 끝나면 순간적으로 편해지면서 양을 줄일 수 있는 유혹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내가 정말 이곳에서 더 성장하려는 목마름을 유지하고, 꾸준히 이 환경 속에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더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
4분기 계획
튜터님께서 강조하신 건, 투자를 당연히 해야 하지만 그보다도 과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말씀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혹시 이번 학기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12월까지는 꾸준히 매물 코칭을 넣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결국 시세를 통해 앞마당을 계속 확인하고,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가면서 비교·평가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결국 기본입니다.
결과를 내기 위한 지름길, 서두르지 않고 정석대로 가야 한다는 걸
이번 학기 우당탕탕 경험하면서 다시 한 번 깨닫고 있습니다.과정과 결과에 대한 복기
- 과정이 좋고 결과도 좋으면 → 베스트
- 과정이 좋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 기다리면 된다.
왜냐하면 과정이 좋았다면 결국 투자라는 관점에서 결과도 좋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과정이 좋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으면 → 정말 운일 뿐이고, 가장 위험하다.
과정에 대한 복기를 통해 다시는 “과정이 좋지 않았다”라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소통의 중요성 – 나무를 심으려면 삽질은 필수다
이번 학기를 통해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월부학교 실전반 강의를 듣는 건 결국 튜터님의 투자 인사이트와 생각을 맞춰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튜터님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수적이고,
그 능력 또한 실력 있는 투자자로서 정말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회사 문화가 조금 경직돼 있어서 상사·선배들과의 소통이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의 나는 조금 더 튜터님과 소통하고 생각을 맞춰 가야 한다는 점이 확실해졌습니다.
이번 반임장과 학기를 통해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남은 시간은 정말 얼마 안 남았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당탕탕 삽질과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올바른 방향성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 4분기 목표: 이번 학기에 투자를 못할 경우 대비, 지속적인 매물 코칭 목표로 진행
- 투자 지역: 5천만 원 이하로 추려 보기
- 단단해지기: 튜터님 피드백 후 너무 오래 다운되지 말고, 조금 더 가볍게 생각하며 피드백을 수용하는 습관 가지기
돈죠앙 반장님: 진짜 너무 바쁘실건데 꾸준하게 반임장 이끌어주시는 반장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리공 살피면서 같이나아가요 반장님 ♥
육육이 부반장님: 진짜 우리 반 순둥순둥 육부님, 반임장떄도 앞에서 이끌어주시면서 분위기 부드럽게 부드럽게 해주신 육부님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히말라야 달리 부반장님: 똑부러지게 루트, 반원분들 부족한점 잡아주시면서 이끌어주시는 달리 부반자님, 전세빽기까치 척척 나아가시는 모습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로건파파님: 항상 꾸준하게 모범생처럼 나아가시는 파파님, 정말 배울것 한가득 항상 BM 주시면서 생각지도 못한 생각정리,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리썬님: 매임동지 썬형님~ 처음에 투자 도와주시면서 우당탕탕 나아가고있는 멘탈 정말 잡아주시는 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르디님: 복기글 보면서, 저렇게 생각을 하고, 내가 저렇게 의사결정을 이어가는구나를 다시한번대 배운 르디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이호님: 3호기 상황이 변함에 따라, 많이 복잡해지셨겠지만, ♥
자유행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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