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24조 에소맛쿠키] 멘탈의연금술 독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9.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 #대가 #두려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2. 내용 및 줄거리

: 굳이 성공을 위한 일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각종 어려움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그때 어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을, 어떤 사람은 포기하는 선택을 한다. 이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저자는 멘탈의 차이라고 이야기하며 부정적인 멘탈을 황금으로 바꿀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세계 굴지의 사업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 중 하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가’이다. 각종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가 그 자리에 앉아있는 걸텐데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이 제일 큰 관심사라니 아이러니 하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핵심을 파고드는 말이다. 어느정도 자산을 일구고 나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했다. 그들이 마주친 문제가 얼마나 큰 어려움일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맞닥뜨리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투자는 쉽지 않다. 마주치는 문제들도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 겪지 않을 일들이 많다. 그때마다 포기하고 절망할 순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멘탈을 잘 다듬어야 한다.

인내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에서 가장 의미있는 문장은 다음과 같았다.

p.128) 우리의 목표는 두려움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에게 통제만 당하지 않으면 충분하다. 두려움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투자를 하면서 두렵고 막막할 때가 종종 있다. 나만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이겨낸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지만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고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이를 제대로 다룰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한다. 직접 손으로 쓰고 방법을 강구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또한 포기를 미화하지 말아야 한다. 예쁘게 포장하여 포기를 미화시키지 말고 포기했다고 깔끔하게 인정해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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