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3기 6감 말고, 내 판단이 재이리조😎 하나씩]재이리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성장하고픈 하나씩입니다:)

오늘은 지난 토요일에 참여한 튜터링데이 후기를 쓰려고합니다.

그동안 실전반의 튜터링데이를 풍문으로 듣고 튜터링데이를 너무나 궁금했는데 처음이라 당일날은 떨리고 많이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후기라도 읽고 갔으면 더 잘 준비를 했을텐데 그래도 복기를 하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튜터링데이 사임발표

사전임보를 제출한 조원분들의 발표를 통해 입지분석을 작성할 때 왜 이 장표를 넣는지 발표자의 생각과 함께 튜터님의 피드백도 덧붙여서 장표를 넣을 때 내 생각을 넣어서 왜 이 데이터를 활용했는지, 내 투자에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있다면 더 찾아보고 전임도 활발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임보BM]

인구장표에서는 세대당인구수순으로 정렬/유아10대인구비율합쳐서 정렬해보기 

교통장표에서는 주요단지별로 주요업무지구에 걸리는 시간 계산해보기

내임보에 기사가 있다면 기사와 내생각 적기 튜터님코멘트도 함께 적어보기

서울수도권은 제일 먼저 입지를 본다

강남과의 물리적거리-지하철 노선>환경(없을게 없는지, 있을게 있는지)>학군>보조지표>호재순으로 본다.

임보를 성장하려면 임보를 잘 쓴 사람을 따라 쓴다.

#비교분임(+질문)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준비가 취약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사전임보를 작성하느라 너무 바빴던 며칠, 튜터링데이 후기를 미리 읽고갔더라면…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튜터님께 뭘 질문하지?? 다른조원분들 질문들을 듣고 꼬리질문해볼까?했던 소극적 내자신…정말 할 게 없다면 튜터님이 쓰신 글들을 읽고 질문을 하라던 글을 후기를 쓰면서 읽게되었습니다 다ㅎㅎ아이고 내 자신아

비교분임은 현재 임장지와 튜터님의 설명도 들으면서 현 임장지를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었고 선호도가 낮게만 바라보았던 생활권 순위도 비교임장지를 통해 비교해 보면서 아 왜 비교분임이라는 것을 하는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미니특강

새벽부터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피곤하신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육감즈를 위해 온신경을 다해 애써주신 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재이리튜터님 감사합니다^^

1)목실감+독서 

부자습관을 기르기 위해 최소한으로 감사일기를 쓰기였습니다. 바쁘다고 하루의 감사를 잊고 살지 말고 튜터님도 멘토님도 하고계신 목실감을 꾸준히 써야겠습니다.

2)메타인지

실전반에 오고나서 왜이리 시간에 쫓기는지 속도는 안나고 바쁜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힘든일정 속에 시간을 확보하려면 메타인지를 해야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내가 임보를 쓸때 얼마나 걸리지? 독서를 1시간 독서하는데 얼마나 걸리지? 생각해보고 역산해서 계획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우선순위를 두자.

3)수도권시장

수도권시장은 전고점 넘은/전고점 안넘은/전고점대비-20%로 시장을 보라고 하셨는데 현재 보고있는 지역도 그렇게 해서 같이 나눠서 보고 확실한 선호도를 가진 단지가 어디인지 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