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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손웅정 / 수오서재
읽은 날짜 : 2025.09.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의 태도 #기본기 #일일삼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가? (목차를 보고 배우고 싶은 목표 정하기)
: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 라는 손흥민 선수의 말을 듣고 1. 축구(일)에 대한 철학 2. 아버지로서의 교육관 3. 기본기를 다지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월부 추천 이유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빚어낸 신념과 철학. 기본의 중요성!”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프로 축구 선수 출신으로 월드클래스 선수 ‘손흥민’의 지도자이자 아버지인 그가 들려주는 기본기의 중요성.
2. 내용 및 줄거리 + 느낀점
[ 1. 성찰.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
#새옹지마 #기본기의 중요성 #사람에 대한 존중 #꾸준한 성실함
폭풍우가 와도 축구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애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
축구를 잘 습득하려면 운동능력 하나로는 어림없다.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 축구장이라는 네모난 공간은 무법천지가 아니다. 그곳도 룰의 지배를 받는다. 그 공간에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엄격한 법 아래에 서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최우선이다.
축구보다 사람이 먼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것을 초월하는 존중과 존경이 함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축구의 진짜 묘미이고, 축구가 아름다운 스포츠인 이유이다. 운동장 안에서 선수들 서로가 보호해주어야 한다.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아들을 바라보는 아비의 마음
사람 사는 게 이렇게 새옹지마다. 좋은 시절이라고 우쭐댈 필요도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지레 낙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나는 나의 축구 이야기가 싫다
프로 선수로 뛰던 손웅정이 막노동판에서 일한다고 수군대는 소리도 들려왔다. 일이 창피한 게 아니라 그걸 창피해했다는 것이 창피한 거였다.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축구 무지하게 힘들어, 그래도 할래?
막노동판에 나갈 때는 새벽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시 반에 일어나야 했다. 개인 운동과 주변 청소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긴 해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계속되는 하루 필수 일과이다. 청소와 운동만큼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운동과 청소 외에 꾸준히 해온 또 하나의 일이 바로 책 읽기다. 책에는 수많은 해답이 들어 있었다.
가장 정직한 분야는 스포츠인 것 같다.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동시에 골을 넣은 직후 곧바로 부상을 입을 수도 있을 만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계이기도 하다.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는 없기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이다. 몸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기본기라면 축구라는 경쟁에 임하는 데 있어 본질적인 태도는 존중과 존경임을 배웠다. 축구는 가장 원시적인 스포츠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우승이 먼저일 것 같은 이 세계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 바로 그 마음가짐이 손흥민 선수를 월드클래스 선수로 키운 비결인 것 같다.
[ 2. 집념.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새로운 삶의 입장료 #신념 #본질에의 집중 #끈질긴 노력
쌀 다섯 말이 필요했다
선생들이 요구한 쌀 다섯 말은 알고 보니 합숙 때 필요한 밥값이었지만, 나중에 가서야 그 속뜻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축구라는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데 필요한 입장료였다.
그렇게 축구는 내 인생 안으로 들어왔다
의지할 곳 없이 혈혈단신이었지만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일관성과 의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였고 타협은 없었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아주 작은 바늘구멍 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반복되는 불합리함 속에서
나는 거부했다. 어차피 내 돈도 아니었다. 그때 당시 나는 돈보다 내 자유, 내 시간, 내 선택이 중요했다.
아닌 건 아닌 거다
어려서부터 몸에 나쁜 건 먹지도 않고 몸에 나쁜 일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축구를 위해 내 몸을 최적화하는 것이 그때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뿐이었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
연습벌레의 하루
아이들은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식했지만, 나는 밤 운동을 시작했다. 혼자 죽어라 운동만 하는 거다. 그때나 지금이나 ‘미친놈’소리는 지겹도록 들었다.
어렵고 불합리한 환경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신념을 굳게 지키며, 본질인 운동에 집중했다. ‘축구’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치르듯 누구보다 치열하게 훈련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간절히 바라며 행동한 적이 있었던가. 실력을 키우기보다 행운만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는가.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의 성공을 부러워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는가. 투자와 인생 모두에서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 3. 기본.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
#미라클 모닝 #몰입 #질문하라 #겸손과 성실
나처럼 하면 안 된다
누구에게나 자기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쌓여 있다.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중요한 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다 처리한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운동’을 지금도 새벽 시간에 하는 건 그 이유 때문이다. 오후나 저녁 시간은 예상치 못한 약속이 생길 수도 있고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벽 시간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다.
혜성은 없다
눈만 뜨면 축구 생각을 했다. 길을 가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머리맡에 메모장을 두고 잠을 잤다. 아무리 사소한 발상이라도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그 자리에서 빠르게 기록해두었다.
아들아, 네 삶을 살아라
돈에 내 인생을 다 빼앗기지 말고 진짜 내 인생을 누릴 시간도 벌어야 한다. 그 시간에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공차기이면 그 시간에 공을 차면 된다.
압정을 꽂고 달리던 시간
왜 축구선수가 오른발만 써야 해? 발은 두 개인데 왜 한 발만 써야해? 긴급한 상황에서 바빠 죽겠는데 왜 오른발로 슈팅하기 편하게 만들어놓은 다음에 차야 해? 왜 그 좋은 기회를 어물쩡대며 상대에게 반납해야 해?
반복의 힘
흥민이의 기본기를 채우기 위해 7년의 시간이 걸렸다. 365일 쉬지 않았다. 하루를 쉬면 본인이 알고 이틀을 쉬면 가족이 알고 사흘을 쉬면 관객이 안다는 말처럼, 죽을 때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 가치는 ‘겸손’과 ‘성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볼보이
운동장 땡볕에서 훈련할 때는 흥민이는 나무 그늘 아래 세워놓고 나는 반대쪽 땡볕 아래에 서서 공을 패스했다. 훈련 외의 모든 것들은 지도하는 내가 하면 될 일이었다.
그의 하루에는 앞서 읽은 ‘몰입'과 앞으로 읽을 ‘미라클 모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성장에 투자하라.’ 수익을 더 크게 생각하기 쉬운 투자에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말이니 늘 기억해야겠다.
[ 4. 철학. "죽을 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
#나만의 독서노트 #사냥꾼이 되어라 #성공이 아닌 성장
무식한 자의 독서법
좋은 책은 적어도 세 번을 읽는데, 처음 읽을 때는 글자색과 같은 검은색 펜으로 중요한 대목을 체크하고 메모하며 읽는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 펜으로 반복하고, 세 번째 읽을 때는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고 메모한다. 그렇게 삼독을 한 후, 교휸이나 메시지는 독서 노트에 옮겨 적는다.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노트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비로소 내 안에 기억의 궁전이 세워진다.
가정은 최초의, 최고의 학교
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쫓기는 산양의 무리가 될 것인가, 쫓는 사냥꾼이 될 것인가. 나는 아이들에게 묻는다. 이왕이면 쫓는 사냥꾼으로 살라고 말해준다. 누군가를 공격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살라는, 누군가에게 좌지우지되며 조종 당하지 않는 삶을 살라는 이야기다.
미쳐야 미친다 - 나만의 훈련법 만들기
사람들은 손흥민이 어떤 훈련프로그램으로 운동했는지 관심이 많지만 저는 중요한 건 내적인 부분에 있다고 봅니다
성공 안에서 길을 잃지 말라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넘게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종종 잊는다.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세 가지 가르침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욕심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비운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판을 깔아주고 싶었다
이 세계의 벽? 절대 안 높아! 너희들도 할 수 있어!
가슴만 뛰는 축구선수가 아닌 가슴과 내가 함께 뛰는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
‘몰입’과 '미라클 모닝' 에 이어 ‘원씽’까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공통점이 보인다. 삶의 주도권을 쥔 사냥꾼처럼 산다는 것은 사냥의 결과가 어떻든 다음 타겟을 향해 늘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
[ 5. 기회.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
#운칠기삼 #프로의 자세 #준비된 자의 행운
나도 그만두겠다
내 삶을 돌아볼수록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신뢰할 수밖에 없다. 난 삼류 선수였지만 삶의 순간순간 나를 살리는 운이 한 번씩 찾아와주었다.
두 번의 훈련병 생활
20년, 30년 한 가지 일을 하며 장인의 경지에 오르는 재봉사처럼 축구선수도 그런 자세로 축구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 프로다.
기회를 주는 사람, 기회가 있는 세상
하루하루 아무 변화 없이 그냥 흘러가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것이 사람이다.
내가 흥민이에게 하는 말들
“너희들이 성공하면 그 성공은 온전히 너희들 것이다.”
나의 아킬레스 건
원망하고 후회하고 방황할 시간은 없었다. 그건 사치다. 과거에 얽매이면 미래를 잃는다. 어차피 일어난 부상과 은퇴였다. 그것은 과거다. 과거로 인해 소중한 나 자신과 가족을 망가뜨릴 수는 없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나는 나’다
기회의 신
기회는 늘 조용하고 수줍게 찾아왔다 날쌘 토끼처럼 순식간에 도망갔다. 기회임을 알아챘을 땐 망설일 것도 계산할 것도 없다. 그냥 잡아야 한다.
‘운칠기삼’의 뜻을 인생에서 운이 크게 작용하니 겸허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로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말도 맞지만 운은 ‘할 수 없는 일’이니 ‘할 수 있는 일’인 실력을 더 키워야 함을 일찍부터 알고 계셨구나. ‘할 수 없는 일’은 잘 지켜보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 6. 감사와 겸손.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
#운칠기삼의 진짜 의미 #위기 대응법 #삶의 눈높이
밥 짓는 아비
투자를 해야 뭔가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나의 시간이든 열정이든 삶이든. 나는 아들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에 나 자신을 투자하기로 했다.
운칠기삼
운칠기삼. 재주나 노력은 삼 할 정도이고 운의 몫이 칠 할이다. 그게 삶이다.
누구에게나 위기는 찾아온다
경기를 못 뛰었을 때는 경기를 뛴 선수들보다 1.5배 더 훈련해놓아야 한다. 마치 오늘 풀타임 경기를 뛴 것처럼 몸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경기를 못 뛰었던 그 시간 동안 흥민이와 나는 정말 미칠 정도로 훈련을 했다.
아직,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끝났다.” 무섭도록 냉정한 판단이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 역시 보고 경험했다.
여름날의 지옥훈련
크게 낙담했고 그래서 더 성장했다. 몸을 잔뜩 움츠렸다가 도약해 멀리 뛰어나가는 개구리처럼, 그해는 우리에게 그런 해였다.
배짱과 겸손
부당하다고 판단했을 때는 붙어서 해결해라. 안 되면 뭐라도 집어 던지고 깨고 부수더라도. 네 목소리를 내야 한다.
오늘 하루를 양심껏 살았으면 저녁에 발 뻗고 잘 수 있다.
그는 방황하거나 낙담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결국 그런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경기를 뛴 선수보다 더 치열하게 훈련해야 한다는 것. 나는 투자를 늦게 알았고 숫자에도 약한만큼, 이제는 스스로에게 ‘미쳐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투자에 몰입해야겠다.
[ 7. 행복. "행복한 자가 진정한 승자" ]
#부모의 의무 #지도자의 의무 #일일삼성
삶의 조력자, 삶의 버팀목
신뢰와 격려로 멀리서 지켜봐주는 것. 그 아이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믿으며 응원해주는 것.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그뿐이다.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기 위해
나무는 정면이 없다. 바라보는 쪽이 정면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다.
운동장에서 피어나는 꿈
“나가는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 오는 것은 힘들 수 있어도 나가는 문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다. 나는 단 한 명의 선수만 남는다 하더라도 훈련할 것이다.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삶
첫째, 매일 운동한다. 둘째, 매일 책을 읽는다. 셋째, 내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고 살핀다.
“인생의 긴 레이싱을 끝까지 힘차게 완주하는 것이 궁극의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고 행복하게 보내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겠지요.”
투자를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한다 2. 매일 새벽 책을 읽는다 3. 매일 운동한다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을 위한 투자.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늘 감사하고 쓰디쓴 과정을 최대한 즐기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꾸준하고 끈기 있는 노력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2) 사람이 먼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존중과 존경의 태도를 갖자.
3)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 산뜻하고 따뜻한 관계를 맺자.
기본기(독/강/임/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고 산뜻하고 따뜻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웠다
4. 적용할 점
1) 새벽(아침)에 가장 중요한 일 끝내기
2) 온종일 축구를 생각하듯 온종일 투자를 생각하고 집중하기. 늦었으니 남들보다 1.5배 열심히 하기.
3)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정돈하고 살피기
5. 기억하고 싶은 문구
“흥민이의 축구는 저의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손흥민, 그의 것입니다”
“새끼 새가 여린 부리로 껍데기의 안쪽을 쪼다가 힘에 부치면,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해 어미 새가 바깥에서 도와 껍데기를 같이 쪼아준다. 이렇게 하나의 알이 깨지는 데는 상호협력이 필요하다.”
“내 삶의 기준과 가치관을 제대로 세워 놓아야 휩쓸리지 않을 수 있었다. 한들한들 가을바람과 함께 흔들리는 갈대가 되고 싶진 않았다."
“능력은 없지만 좋은 지도자,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했고 연구했다. 오직 축구만 생각했다.”
"네가 보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이거라고 생각됐다면 망설이지 말고 곧장 그것을 해라”
“내가 만난 월드클래스 선수 중에 인성이 나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성장을 생각해라.”
“성공은 선불이다.”
“호랑이가 장난감 수준인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한다 하더라도 숨통을 끊을 때까지 ‘장난’은 없습니다.”
“네 인생을 살면서 불평불만하고 하소연하지 말라. 네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인생의 긴 레이싱을 끝까지 힘차게 완주하는 것이 궁극의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고 행복하게 보내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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