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는 나의 스물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물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의 관념 #삶의 기본기 #오늘의 당연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저자가 쓴 자기계발서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 관념을 바꾸고, 무의식 속에 자신이 되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심어가며 부와 성공으로 나아간 여정을 공유한다. ‘열심히’라는 말보다 ‘충실히’, ‘즐겁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고정관념을 깨는 관점들을 제시함.

2. 내용 및 줄거리 : 

• 무의식(내면)에 박혀 있는 관념들이 우리 현실을 만드는 핵심이다. 예컨대,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기억하면서 현재 일상 속 행동과 태도를 조금씩 바꿔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 삶의 기본기로 삼아야 할 것들로 독서, 운동, 명상 등을 꼽고, 이것들이 반복되고 습관화될 때 일상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걸 강조함. 

• 또한 ‘당연한 실패’,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기’ 등의 개념을 통해, 우리가 실패나 어려움을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성장의 일부로 여길 것.무의식(내면)에 박혀 있는 관념들이 우리 현실을 만드는 핵심이다. 예컨대,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기억하면서 현재 일상 속 행동과 태도를 조금씩 바꿔 나가는 과정이 중요함.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들, 예: 독서, 운동, 명상 등, 이게 모이면 분명 변화가 생긴다는 동기 부여가 됐다. 

  몸을 써야 상쾌하고 유쾌하며 명쾌해진다는 말처럼, 일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니 피로가 훨씬 덜하고 일하는 즐거움도 커졌다.

•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는 태도, 실패를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관점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실패는 당연하다. 그리고 소소한 평소의 행복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나는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삶을 영화에 비유하며 반전과 감동이 있다는 대목이 특히 공감됐다. 쇼펜하우어와 릴케의 인용을 통해 삶을 더 깊게 성찰하게 되었고, 내 안의 관념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자각을 얻었다. “나는 능력 없어서 안 될 거야”, “지금 내가 부족해”라는 관념을 바꾸자. 

 무엇보다 지금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 삶, 오늘을 충실히 사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거예요.”

 월부라는 공간에서 독강임투를 하며 내 인생의 영화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라이언 할리데이의 『에고라는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