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
10년 안에 서울에 등기를 칠 투자자 부의본능입니다.
이번 서기반 2주차 강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양파링님께서 진행을 해주셨고,
동북권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시장의 흐름상 2020년 이전 아무 단지나 투자를 했다면 거의 대부분 단지가 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똑같은 투자금을 넣고도 어떤 단지는 "더" 올랐고,
어떤 단지는 "덜" 올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투자하면 거의 다 오르는 서울이라는 지역을
왜 공부해야하는가 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같은 투자금을 들여 <더 많이 오를 단지>를 싸게 사는 것이 서울 투자의 핵심입니다.
눈여겨 봐야할 곳은 <뉴타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입지(땅의 가치)는 좋았지만 환경이 좋지못해 선호받지 못하던 곳들이
정비사업으로 인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 단지로 상품성이 좋아진다면
기존의 입지+상품성이 시너지 작용이 납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천지개벽할 지역을 서울 내에서도 눈여겨 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을 감안하고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 있는 단지를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치 성장 투자를 통해 가장 높은 전세가율에 매수하지 못하더라도,
이 단지의 가치 대비 싸게 샀다면 충분히 잘 한 투자입니다.
그 단지가 제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물론 저에겐 1~2억이 소액이 아니지만 말이죠 ^^)
즉, 서울 내에서 4급지, 5급지 지역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단지를 살펴보면 충분히 적은 투자금으로도 서울 내 등기를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매가에 대한 유리천장을 스스로 두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가진 돈이 1억밖에 없으니깐 매매가 5~6억짜리 단지 내에서 찾아봐야지'
투자금 2-3억이라고 해서 5~6억 매가의 단지만 투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충분히 7~8억 혹은 그 이상의 매가를 가진 단지에서도
같은 종잣돈으로 우리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즉, 더 가치있는 단지를 투자하기 위해서
투자자인 우리가 매가에 대한 유리천장을 두지 않는 것!
그것이 서울 투자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베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M) 투자금별 투자 가능 단지 리스트업
아닙니다. 비록 지금 3천만원으로 소액의 종잣돈밖에 없어
서울에 투자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돈을 잘 불린다면 언제든 서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평생 서울에 투자를 못하리란 법은 없죠!!^^
결국 이때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잠시 지방을 2~4년 갔다오면 서울 시장이 이미 달아나 버리는 건 아닐까?
다시 21년 미칠듯한 불장이 와서 이제 정말 매수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어쩌지?
하지만 시장은 꽤나 우리를 오래 기다려줍니다.
실제 이건 저의 뇌피셜이 아니라 강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높은 전세가율로 좋은 단지를 투자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가수요도 많기에 매가가 확 튀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어도
충분한 수요를 끄는 단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지들은 실수요가치가 높기때문에 높은 전세가율로
우리를 상대적으로 더 오래 기다려줍니다.
그렇기에 좋은 단지에 투자 기회를 놓쳤다고 해서
우리가 투자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기다려주는 단지가 있기에 그것을 임장지에서 확인하고, 임보에 남겨
<급해지지 않는 마인드>를 유지해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BM) 기다려주는 단지 임장지 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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