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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NK
3. 읽은 날짜: 2025.9.8.
4. 총점 (10점 만점): 8점 / 10점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한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지 않으며, 일의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진전없는 시간만 흐를 것이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지 않으면 다른 방향으로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목표→ 객관적인 역량 → 결과에 대한 피드백 → 상향된 목표 x 반복)
[나폴레온 힐의 성공철학]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 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복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목적의식을 명확히 하면, 이루려는 감정이 생기고 이성적인 판단이 생겨 불필요한 일을 삭제해나갈 수 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고자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행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주변의 인물들을 나에게 이로운 인물들과 부정적인 인물들을 가려내고 이롭고 도움이 되는 인물들과 함께 한다.
[목표→계획→행동→인물(도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면 한마디로 ‘어정쩡한 삶’을 살게 된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바쁘게 보내기는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남는게 없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마주하고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확실한 답을 얻으면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방향을 잡아줄 등대를 만난 것과 같다. 때때로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불면 배가 뒤로 밀리기도 하지만, 잠잠해지면 다시 그 등대를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완성도가 높아져서 결국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올바른 길로 수정해 나아가라)
(p. 58)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머리를 쓰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저 그런 연구 결과밖에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열심히 일한다고 남들보다 두 배 이상 잘하긴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열 배, 백 배 어쩌면 천 배까지도 잘 할 수 있다.
p.599 어려운 환경의 순기능은 그 환경에 처한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도전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험과 도전은 그 사람을 발전시키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한다. 오히려 어려운 환경이 최선의 삶을 위한 구동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능력을 발휘하며 그 한계를 넓혀갈 수 있게 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 어려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했던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떤 방법으로 다잡고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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