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47기57조 책4읽고 7ㅣ록잘해 5를단지 등기7조 쎈타인] 투자자에게 전세 레버리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열중반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열반스쿨중급반을 통해 양파링 튜터님을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월부 대표 강사님이자 10년차 투자자로서 엄청난 내공을 가지셨음에도 겉모습만으론 그 속내를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양파링 튜터님의 전세 강의를 거의 1년 6개월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은 분명 이런 경우에 쓰여야 할 말로 보여집니다. 월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세에 대한 양파링님의 강의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전세 레버리지를 통한 아파트 투자를 하는 투자자입니다~!

월부에서 아파트 투자방식의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는 전세 레버리지입니다. 즉, 작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아파트를 온전히 그 매매가 그대로 매수하기에는 가격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세 셋팅은 적은 돈으로 자산을 형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6.27 대책’은 우리에게 큰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양파링님께서는 이미 저희의 고민을 다 간파하셨고, 튜터링을 통해 들어온 질문과 더불어 현재 월부인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공급 대책 이전과 이후에 형성된 시장 분위기도 보도자료와 매물 거래현황 등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을 통해 결국 저희가 해야할 일은 크게 변한 것이 없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전세 셋팅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전세에 대한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하나하나씩 짚어가며 알려주셨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저에게는 전세 세팅이 어렵기만 합니다~!

각자의 상황을 모두 다릅니다. 계약 후 몇 개월 후에 잔금 치르기로 하고 세입자 구하기, 전세 낀 물건을 전세계약서와 함께 매수하기, 집주인이 세입자로 계약을 맺는 점유개정 물건 매수하기 등 여러 상황이 있고, 각각의 상황에 따라 알아야 할 내용 또한 달라집니다. 물론 내가 해야할 행동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집을(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를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잔금을 치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계약까지 무사히 마무리 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전세 세팅은 그냥 부동산에 맡긴다고 하여 자연적으로 전세가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이 시행된 상태에서 전세 세팅에 대한 전략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여기에 대해 양파링님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case별로 나누어서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생각보다 전세 세팅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꽤 크게 다가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이지만 기본적으로 최소 몇 억원 이상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엄청 저렴한 것 또한 아닙니다. 물론 지역별 차이가 크긴 하지만 전세가격도 서울 수도권은 그리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가격이 아닙니다. 서울만 놓고 보더라도 전세가 역시 수 억에서 시작해 몇 십억원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전세입자도 대출이 필요합니다. 결국 전세 세팅 과정에서 전세입자의 대출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할 내용들을 양파링님께서는 그 모든 노하우를 담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가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멘토님들의 가르침과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한다면 선배 투자자분들이 이룩한 것을 우리도 이룰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독강임투를 꾸준히 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번 열중반 2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적용할 점

 1. 강의자료를 복기하며 2호기 전세 세팅 계획을 세워본다.

 2. 앞마당 시세 스캐닝을 단 몇 개씩이라도 꾸준히 해본다.

 3.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