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후추보리] 2509 #3

18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09.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채정호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은 정신과 의사로서 37년간 환자들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에요. 행복을 단순한 기분이나 순간의 즐거움이 아닌, 삶 전반의 균형과 웰빙으로 정의하며 7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이 조건들은 임상 경험과 심리학·정신의학 연구를 토대로 도출된 실제적인 지침이에요. 전문성과 따뜻함을 결합해 ‘진짜 행복’에 이르는 구체적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서문

웰빙=안녕, 잘 존재하는 것

  •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어둡고 음침한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 이들은 어둠이 짙은 삶을 허덕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실 어둠은 실체가 없다. 그냥 빛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잘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빛이 없기에 고통 속 에 머무는 것뿐이다. 아주 작은 빛줄기만 있어도 어둠은 바로 사라진다.

 

프롤로그 :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 = 잘 존재하는 삶, 웰빙. 스스로 삶이 괜찮다고여기는 상태.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적으로 되돌아 봤을때 썩 괜찮다는 느낌.

 

  •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자기실현을 하는 것이다. 결국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이며, 자기다운 최적의 삶이고, 행복한 삶이다.
  •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즐거움, 편안함, 안락함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높은 상태를 ‘주관적 웰빙'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 자신을 수용하고, 삶의 목적이 분명한 가운데 꾸준히 성장하며, 자율성을 갖고 환경을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태를 '심리적 웰빙'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에 소속감을 느 끼고 기여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가는 상태를 '사회적 웰빙'이라고 한다. 행복한 삶은 이러한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모두 갖춰 누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 존재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어떤 존재가 되어 살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1장 수용 :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기꺼이 경험하기

  • 고통 자체는 피할수 없어도 고통으로 인한 마음의 괴로움은 피할수 있다 by 수용
  •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해라.
  • 현재의 나를 수용한다는건 지금까지 내려온 선택과 판단들 마저 수용한다는 의미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라.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정상화; 내가 이런 것이 정상이다 / 타당화; 적어도 나는 이럴수 있다 / 자기확신;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
  • 피할 수 없다면 “그럴 수 있다고” 존중하고 인정하라.
  •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듯하게 바라봐주는 존재, 나를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도 버텨낼 수 있다. #심리적 안전감 연결감

 

알아차림을 지속하는 힘

  • 몸의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생각에서 빠져나와 거리를 두어야한다
  • 뇌의 인식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명하자면 수용은 기억과 생각을 자신이라 여기는 오류에서 빠져나와 지금 여기를 경험하는 자신을 생생하게 자각하고 인식하는 것이다. 삶에 대한 생생한 감각을 회복한다는 것지금 여기 의 삶에서 나를 즐겁고 힘이 나게 하면서 더 좋은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되는 것들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그냥 쉬기를 강조하는 이유도 그것이 현재의 순간을 명료하게 알아차리는 힘을 되돌려주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 삶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능력은 의식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감사 :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여를 알아차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2장 변화 :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 =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것

 

  • 변화에 성공하려면 구체적인 목표/계획이 중요하다. 중요한 건 충분한 시간과 제대로 된 방향이며, 얼마나보다 어디에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몰입하느냐다.
  • 무슨 일이든 즐겁지 않으면 꾸준히 할수 없다 룰루랄라!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프레임부터 수정해라.
  • 어떤 한 가지를 희생해서 다른걸 더 잘하려는 건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다.
  • 누구든 자기 삶을 변화시키려면 운동/독서/명상을 습관으로 들여야한다.
  • 행복감은 몰입의 순간이 끝난뒤에 몰려온다. 자신이 한층 성장했으며 매우 충실하게 살고 있다는 충족감, 을 느끼고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계속해서 노력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인이 된다.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일정 수준 이상 잘 하지 않으면 몰입을 경험할 수 없다. 몰입은 잘 하는 것과 관련이 깊다.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좋아하고 집중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변화하는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순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순 있다. 최대치를 하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지 최고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생각에 묶인 마음을 풀어내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한다.
  • 변화를 위한 몰입을 지속하려면 계속해서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면서 극한까지 밀어붙일수 있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하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 오감, 경험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몰입이 일어나지 않으며 삶을 저 위까지 밀어올릴 수도 없다.
  • 근사하다는건 그럴듯하게 괜찮다는 뜻이다. 완벽함 대신 감사함을 꿈꾸자.

 

3장 연결 :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다.
  • 사회적 결속과 지지가 인간의 신체적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 고립감<->결속감, 사람은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사회적 관계가 생존뿐 아니라 행복한 삶에도 필요하다.
  • 다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 사회적 지지가 있어야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진정한 행복을 위한 연결은 커넥트가 아니라 케어다. #친밀함과 돌봄
  • 가장 기본이 되는 자원은 사랑이다. 사랑에는 친밀감, 연결, 헌신이 필요하다. 내가 누군가와 잘 연결되었는지 획인하려면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보살피는지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보살펴주는지를 보면 된다.
  • 공감은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인지적 과정이다.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이유에 대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각해보는 것이다. 괴로운 마음을 알아차린 다음에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행위가 진정한 연민, 자비다. 적극적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건설적으로 그 인정을 확장해주는 언어가 필요하다.
  • 다정한 위로, 눈을 마주치거나 손을 잡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런 사람이 단 한 명만이라도 있어도 우리는 주저앉은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휼륭한 사람은 나 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다. 내적연결을 통해 자기 마음을 잘 가꿀 때 다른 사람을 잘 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과도 잘 연결될 수 있다. 자신의 현존과 연결됨으로써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느껴야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행복해진다.

 


 

4장 강점 :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 내 강점을 분명히 알고 발현시키면서 살아가야한다. 강점대로 산다는건 곧 자기답게 살아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 강점은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을 통해 자기화하는 것이다. 강점을 통해 자기 존재의 의미, 일의 가치 등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행복이 증진되면 자연스럽게 회복 탄력성도 높아진다. 주변 사람들과 환경애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상호 존중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확장함으로써 가치 실현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자신이 잘하는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은 강점이고 못가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수용이다.
  • 서로에게 강점 촉진자가 되어주려면 우선 강점이라는 프레임으로 상대를 바라볼수 있어야한다. 주변에 강점 촉진자가 없다면 나와 같은 강점을 다진 사람을 찾아 벤치마킹하면 된다.

 

5장 지혜 :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 지혜는 자기 삶을 잘 운용하는 능력이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다. 어차피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도 정요하다.
  • 지혜로운 판단을 하기 위해 풍부한 지식을 쌓는 법은 독서, 질문, 공부, 생각(비판적 사고), 리허설(시뮬)
  • 한국은 상황적 맥락을 파악할 줄 아는 눈치가 중요하다. 눈치는 타인의 생각과 느낌을 살피는 섬세한 기술이다. 역할이 바뀌면 맥락이 바뀌기 때문에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 지혜는 상대적이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도 옳은 절대적 진리나 가치는 없다는 점을 받아들여라.
  • 리더가 되어 최종 책임을 지어보는것, 사람들의 다양성을 관찰해보는것, 상대의 감정에 함부로 판단을 내리는 대신 그럴수 있다고 상대적 언어를 사용하는것
  • 지혜는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이다.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현실을 단순화하고 싶은 욕구때문에 어떻게든 답을 빨리내리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견뎌보자.
  • 현재의 기쁨과 두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지혜다. 우리 삶에 반드시 정해진 공식이나 인과율은 없다. 공식은 상황마다 다르개 적용되고 인과성보다는 연관성이 더 많다. 삶은 너무나 다양한 변수들이 상호 작용하며 만들어진다.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의 순간이 모여 현재가 되고 현재의 순간이 모여 미래가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 하면서도 현재의 삶을 온전히 향유 한다. 과거의 성공이든 실패든 현재로 가져 와 긍정 자원으로 활용한다. 길게 바라 보며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음을 아는 것, 그 기다림을 고통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지혜다.
  • 공감의 언어는 상대가 표현한 감정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말이고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해’라고 인정해 주는 말이다.
     

 

6장 몸 :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 잘 산다는 건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몸을 건강하게 잘 쓰면 마음이 치유되고 바른 자세가 바른 마음을 만든다.
  • 자기 신체에 대한 지각력이 높아질수록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도 함께 높아진다. 몸 뿐만 아니라 삶까지도 자기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도록 하는 가능성이 크게 열린다.
  •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이다.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느냐를 알아차리고 수십년 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7장 영성 :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 의미 : "살아갈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도 참고 견디어 나갈 수 있다" - 니체
  • 무의미에 빠지면 삶이 재미가 없다.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있고 행복해진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꾸준히 성장함으로써 자기실현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다. 사회적 관계가 생존뿐 아니라 행복한 삶에도 필요하다.
    => 노력하고 성장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며, 사회적으로 관계를 잘 맺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즉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았다.
    => 정체된 삶이 오히려 불행한 삶이다. 놀고 먹을 때보다 몸은 힘들지언정 (어쩌면 그때가 몸이 더 안 좋았을수도) 자기 효능감, 충족감,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이 크고 ‘감사하다’ ‘행복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고 있다. 인간의 본능에 맞는 삶, 잠재력을 끝까지 발휘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노력+성장=행복!

     

  •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다.
    => (투자 뿐 아니라 인생을 가르쳐주는 월부학교 같은) 가치 있는 경험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다른 누군가의 덕분이며 진정으로 감사해야 한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멘토님 튜터님 월부 직원분들.

     

  • p 131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몰입'이다. (중략) 몰입은 '무언가에 완전히 빠져 있을 때 일어나는 총체적인 감각의 각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무언가에 완전히 빠져들면 자아와 환경 간의 구분이 없어지는 무아지경을 경험하게 된다. (중략) 행복감은 그런 몰입의 순간이 끝난 뒤에 몰려온다. 단지 기쁘고 만족스러운 감정을 넘어 자신이 한층 성장했으며 매우 충실 하게 살고 있다는 충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충족감 은 그 일을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계속해서 노력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인이 된다. 이때 그 일에 내 의식이 가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내가 온 힘을 다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나는 법이다.
    => 몰입의 순간이 끝나면 '자신이 한층 성장했으며 매우 충실하게 살고 있다'는 충족감과 행복감, 그리고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때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비로소 변화가 일어난다.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최고의 환경이 월부학교가 아닐까. 월부학교가 아니더라도 성장할 수 있지만, 환경이 잘 세팅되어있는 곳이 월부학교! 

     

 

  • 지혜를 키우기 위해 해야 하는 것

- 독서, 질문, 공부, 생각(비판적 사고), 리허설(시뮬)
- 리더가 되어 최종 책임을 져보는것, - 사람들의 다양성을 관찰해 보는것
- 상대적 언어를 사용하는것 (상대의 감정에 함부로 판단을 내리는 대신 그럴수 있다)

 

  • 지혜는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이다.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하려고하면 더 피곤한 것 같다. 당장 오늘, 이번달, 3개월의 계획은 세우는 것은 좋지만 그 이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 그때 대응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것 같다. => 1년,3년,5년 계획은 러프하게, 오늘~3개월 계획은 꼼꼼하게!

     

  •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야 한다.
    =>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너바나님 말씀처럼 초보는 생각보다 현장에 가야 한다. 몸을 움직임으로써 더 건강해지고 판단력도 또렷해질 수 있겠다.

     

  •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내 의미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 너나위님께서 WHY에 대해서는 스스로 찾아야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롱런하기 위해, 힘들 때 중심을 잡아 줄 WHY는 나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도하소민
25. 09. 19. 07:19N

보리님~ ^^ 후기만 봐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저도 마음이 어려울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게 더 낫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