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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앙드레 코스톨라니/미래의창
3. 읽은 날짜:2025-09-1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돈의 매력>
p34. 나는 모든 영역에 투자를 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버텨냈다. 바람이 부는 대로, 경제나 정치 상황이 요구하는 대로, 호경기나 불경기에도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있을 때에도 가치 상승이나 가치 절하가 있던 때조차 말이다 1924년부터 지금까지 주식을 생각하지 않은 밤이 단 하룻밤도 없었다
유럽증권계의 대가도 투자에 대해 단 하루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도 투자에 몰입하고 있었다
<증권 동물원>
p46.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또한 투자로 정기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속단 해서는 안된다 증권거래소에서 돈을 벌 수도 있고 때로 엄청난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돈을 잃을 수도 있고 손실이 엄청나다면 파산할 수도 있다
p58. 장기투자자는 주식을 시작한 시점과는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항상 그랬다. 왜냐하면, 주식은 하락한 뒤에 항상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p59. 솔직히 말하면 난 여러분 모두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한다 만약 독자여러분들이 그냥 내 조언을 듣고 내 말을 그냥 따르기로 한다면 이 책은 그냥 이 지점에서 끝내야 할 것이다.
p63.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p64. 100번의 거래에서 51번 이익을 얻고 49번 손실을 본 사람은 성공적인 투자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는 장기적 측면에서는 현재 잃은 것이 충분히 상쇄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실제로 투자 분석에서는 수익보다 손실이 난 경우가 더 적합한데 이는 투자의 본질 때문이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들뜨기 쉽다 해당 거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투자로 수익을 낼려면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마찬가지이다 단 기간에 수익을 올릴것이락 속단해서도 안된다 요즘 같은 시장상황이라면 금방이라도 3급지, 4급지 단지들이 날아갈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예측해선 안된다 언제나 잃을 것도 염두해야한다
투자 후에 반드시 복기를 해야만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특히 가격이 올랐을 때 들떠 해당 거래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투자, 무엇으로 할것인가>
p85. 선물거래의 리스크는 투입되는 초기 자본이 워낙 적다보니 그 위험성이 제대로 부각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상품의 시세가 원하는 방향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다르게 진행되면 투자자는 곧바로 일정한 액수를 추가부담해서 증거금을 높여야 한다
적은 돈으로 단기간에 많이 버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없다 또는 덕담,,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체계>
p105. 그럼에도 자본주의 최고 동력은 주식시장이다 그 기초는 주식회사이고 주식투자가 그 연료다 투자가 없었다면 산업사회의 혁명적 변화가 이러지지 못햇 을것이다
p106. 세계 경제사의 위대한 발전은 언제나 위험부담이 큰 모험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자기 자본이 아닌 대출만으로는 이렇게 빠른 발전을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p114.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수요와 공급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눈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p120. 나는 경제성장의 추진력이 더 높은 생활수준에 도달하려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앞으로도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 부자들이 게으르고 나태해지는 순간 더 높은 곳으로 신분 상승을 꾀하는 다른 사람들이 등장해 지속적인 성장을 끌어낼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p125. 화폐의 강약을 결정하는 것은 우선 그 나라의 경제력이고 그 다음은 국가 재정의 경영이다.
p127. 무엇보다 최고의 목표는 통화가치의 안정이 아니라 정치적 안정이어야 한다 “5퍼센트의 실업보다는 차라리 5퍼센트의 인플레가 낫다!”라는 헬무트 슈미트이 말에 나 역시 동의한다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
p128. 인플레이션이 없다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p129.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미국이 앞으로도 세계 경기를 끌고 가는 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을 때만 불황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는 대기업들만 살아남을 것이고 지역시장에서만 활동하는 작은 기업은 전망이 불투명해진다
지속적인 성장으로 세상은 더욱 발전해간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본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팽창한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p131. 돈과 심리 이 두 가지 요소가 긍정적이어야만 시세가 오른다 반대로 두 요소가 부정적이면 떨어진다 돈+심리=트렌드. 한 요소가 미약하게나마 다른 한 요소보다 더 강하면 둘 중 어떤 요소가 더 강한지에 따라 주가가 다소 상승하거나 다소 하락한다 그러다가 둘 중 한 요소가 태세를 전환하여 두 요소가 전부 긍정적이거나 전부 부정적이 되면 급격한 강세장 또는 하락장이 온다
p132. 요컨데 크고 작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하고 또 살 수 있어야 시세가 상승한다 그들은 금융 상황과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주식을 사려는 것이며 주머니나 금고에 충분한 유동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그 돈을 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강세장의 비밀이다 경제 뉴스나 기초적인 사실이 전부 이와 반대되더라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상상력과 돈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나의 경험상 금융 순환 과정에서 돈이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면 예금주들의 대다수가 주식에 부정적일지라도 이 유동자금의 일부가 9~12개월 안에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온다 이 시기에 첫번째 매수는 바닥인 시장에서 시작하여 시세는 점차 오르기 시작한다 주가가 오르면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된 여론이 추가로 주식을 매수하고 그것이 또다시 새로운 매수자를 주식시장으로 끌어당긴다
p133. 아무리 경제 전면에 매우 좋은 소식이 가득해도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증시는 오르지 못한다 주가가 기대치만큼 오르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면 실망감에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오는 투자자들이 생긴다 이때 첫번째 매도는 시세를 하락시키고 다른 매도들은 점점 더 부추긴다 이때가 되면 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시세 하락에 대한 근거를 찾아 악재성 소식을 내놓는데 그것으로 시자으이 분위기가 다시 뒤바뀐다
p139. 독일연방은행은 마치 풍차와 맞서 싸우는 돈키호테처럼 무의미한 대항을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예나 지금이나 별다른 징후 없이 찾아온다
p140. 투자자가 인플레이션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더불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각 나라 중앙은행의 방안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p146. 중앙은행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전까지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하락하는 만큼 폭도 커진다 이 차이를 제때 알아차리는 사람만이 적시에 빠져나온다 하락장을 예상하고 주가가 바닥일 때 시장에 입성한 철두철미한 투자자는 큰 부를 축적할 수 있다.
p147. 이제 금리가 떨어지면 ‘언제’나 ‘하지만’ 같은 말은 꺼내지도 말고 곧장 주식시장에 뛰어들어가야 한다 이를테면 1991년 말과 1992년 초처럼 말이다 이러한 상황은 늘 반복되어왔고, 1970년 대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던 것을 나는 아직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p153. 투자자는 항상 이 모든 것을 예민하게 관찰하며 거기서 자신만의 결론을 내야 한다 그 판단이 옳고 더 불어 ‘돈’과 관련된 요소들이 기대한 것처럼 진행된다고 해도 주식시장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시장의 심리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p154. 대중은 한순간에 180도 태세를 바꾸기도 한다 여기에 필요한 분석은 원칙적으로 어느 개개인이 아닌 대중, 그러니까 집단의 심리 분석이어야 한다 증권 시장은 그야말로 대중의 심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귀스타브 르봉의 군중심리를 읽독해보기를 권한다
p155. 개개인이 내리는 결정의 합이 가지는 강도, 다시말해 대중심리적 반응이 얼마나 격렬한 것인지와 대략적인 시기 정도는 일정 부분 예감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경제전망이 밝아도 시중에 돈이 없다면 증시는 오르지 못한다 경제전망이 어두워도 증시에 돈이 흘러간다면 증시는 오른다 대중의 심리요소가 돈과 결합할 경우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증권심리학>
p157. 소신파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 생각, 인내, 행운을 의미한다
p158. 나는 중개인에게 추가 증거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내가 사용가능한 신용을 한계까지 끌어 쓴 탓에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도 없었다 결국 내 주식의 상당량을 손해를 보고 팔아야 했다 나처럼 신용으로 주식을 샀던 많은 동료들도 주식을 되팔아야 했고 그 결과 폭락은 가속화 되었다 그그런데 며칠뒤 아이젠하워의 건강상태가 빠르게 회복됐다 그러자 증시는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고 빠르게 옛 시세를 되찾았다 몇몇 주식은 시세가 무려 10배나 뛰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는 이미 시기를 놓친 뒤였다
p160. 두차례의 경험을 통해 내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한 있다 어떠한 상황에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p165. 투자에 있어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항상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전개되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생각했던대로 이뤄진다 투자의 근거가 되는 분석이 맞다면 그러니까 올바른 전제에서 시작되었다면 그 투자는 성과를 볼 것이다 언제? 그것은 사건들, 뉴스, 트렌드 등 한마디로 계산할 수 없는 요소들이 그때의 근본적인 사실을 어떻게 덮어버리는지에 달렸다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면 모든 것은 시간 문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그 사이에 벌어지는 폭풍과 악천후를 버텨낼 인내와 정신력이 부족하다 시세가 하락하면 심리적 환란에 빠져 보유한 모든 주식을 팔아버린다
p168. 돈이 없거나 심지어 빚이 있는 투자자는 인내할 여력이 없다 항상 그렇듯 처음에는 모든 것이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고 시세가 예측과 다르게 변하면 그 즉시 포지션을 바꿀 수 밖에 없다 나중에 시장이 그에게 유리하게 바뀌는 순간이 오더라도 말이다… 인내가 없는 투자자에게는 돈과 생각 역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빼기 1’의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그는 미처 생각을 실현시키기 전에 아주 작은 문제만 등장해도 거기에 휩쓸려 손실을 피하지 못한다 투자자에게 계속 행운이 따르지 않으면 언젠가는 자신에 대한 신뢰와 생각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인내마저 없어진다
p179. 허황된 기쁨에 빠진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은 당시 돈이라는 요소가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지금까지 팽창한 통화량이 바로 지난 몇해 동안 이어진 강세장의 원동력이었다
p183. 실제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 사람들뿐이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불안한 적도 없었다 온전히 내 돈으로 산 주식이라면 시세가 하락해도 나는 항상 평온할 수 있었고 또 평온했다
p187.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지원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자금 유동성을 늘릴 계획입니다” 그 말로 나는 위기가 이미 해결될 것이라 판단했다 그린스펀의 발언은 소신파 투자자들에게 다시 증시에 진입하라는 신호가 되었다 돈이라는 요소가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선 만큼 다음 호황은 이제 시간문제였다
p212.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람은 밀 가격이 오를 때에도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주식시장도 이와 마찬가지다
p216. 긍정적인 소식마저 주목받지 못하고 미관론자들의 염세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이 국면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은 재빨리 매수세에 올라타야 한다 하지만 이는 말이 쉽지 실제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p217. 하지만 결국에는 시장의 순환을 역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대중의 히스테리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훈련을 거듭해야 하고 냉정한 것을 넘어 냉소적이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필수 선행 조건이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에 성공한 투자자들이 소수에 불과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용기도 있어야 학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명해야 한다
투자는 무조건 자기자본으로 할 것. 투자의 대가도 절대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오늘 독모에서 육육이 선배님도 대출이 습관이 될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투자는 결코 불로소득이 아니다 고통의 결과물이다 연속적인 성공을 이뤄내기 위한 끊임없는 계획과 실행. 그것을 해내는 사람만이 성공을 맛볼 수있다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p269. 하지만 주의하라! 이럴 때야말로 ‘증권거래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나의 원칙을 떠올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성장 업계를 선택하여 주가가 극도로 치솟았다면 그것은 향후 몇 년 어쩌면 몇 십년의 성장 가능성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은 각 산업 분야 혹은 각 종목에도 적용된다 시장 전체가 상승 운동의 제 2국면에 있다 해도 과 매입된 상태인 주식들이 있을 수 있다
p275. 투자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언제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가가 1천퍼센트나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 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배운 그대로이다 가치대비 저평가는 투자한다, 가치대비 고평가는 투자안한다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p294. 마치 공포의전염병인 페스트처럼 투자자들이 꼭 경계해야 할 사항이 있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번 잃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하다는 것이다 만약 손실을 보았으면 그 즉시 인정하고 책상을 깨끗이 정리한 뒤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p296. 하지만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그리고 생각은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산책중에 조깅할때 자전거를 타면서 비행기 안에서 차를 타고 이동중에 식사할 때는 물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음악을 들으면서도 가능하다
손실을 인정할 것.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시장의 움직임에 반대되는 나만의 원칙과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투자에 꾸준히 몰입하여야만 가능하다
#투자자의 시각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투자처로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선택한 것이 정말 안전지향이었구나 깨닫게 됐다 최근 공급부족과 유동성 문제, 금리인하까지 예고되어 앞으로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 것은 자명하다 그 시기가 어느날 갑자기 대공황처럼 온다고 하니 시장의 흐름을 주의깊게 봐야겠다 또한 마냥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장미빛 미래 또한 그 반대되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것도 함께 생각해야겠다
투자시장에서의 대중의 심리는 시장을 과열시키기도,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군중심리에 의해 투자처에 쏠렸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럴때 나는 시장과 역행해야 한다 끝없이 오르는 가격에 올라타려는 욕망을 없애고 끝없이 내리는 가격에 겁에질려 조금이라도 손실을 만회해보려는 부회뇌동은 하지 말아야겠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가치대비 저평가의 다른말. 손실을 보는 사람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가격이 올랐어도 가치가 있는 자산이 있고 하락했음에도 그냥 싼 자산이 있다. 투자자는 이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인내해야 한다
p160. 두 차례의 경험을 통해 내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한 있다 어떠한 상황에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반드시 원칙을 지킬 것. 경계가 모호해질수록 투자원칙을 다시한번 상기하자 그리고 빚내서 투자는 앞으로 하지 않는다
p165. 투자에 있어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라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