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해내는 월부인, 리치사모입니다.
오늘 돈독모 도서는 ‘부의 전략수업’입니다.
저는 이 책이 부에 대한 기본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사실 가장 잘 잊어버리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나는 점점 부유해지면서 ‘필요’에 대한 기준이
변하는 것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외식조차 부담스러웠지만,
경제적 여유가 생기자
아내와 함께 식당에 가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는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P. 275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 돈독모에서 느낀 점
돈독모 리더 신청은 처음이였습니다.
멘토님 돈독모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고
나중에 독서TF 될때 도움도 될거 같아서
신청해보았습니다.
정말 한뼘 더 가까운 돈독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오늘 독서 리더로서 참여해주신
추월차선대디님을 비롯해서
에단호크님
띵오미님
나올님
정말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만 했던 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오늘 이야기 나눈것 중에
“자신만의 페이스로 가도 된다”
말이 위로처럼 들렸습니다.
사실 월부 3년을 했는데
10억 달성도,
월학도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래 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페이스로 길~~게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도
마치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소설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인데
그 속에서 조차 행복을 찾지 못하면
지나고나서야 그게 행복이였다는
생각이 들거 같습니다.
# 돈독모 1조의 행복 버튼
다른 분들의 행복 버튼을 보니
저를 포함해서
지극히 소소한 행복이였습니다.
정말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 퇴근하자마자 큰 아이 학원 픽업하느라고
귀참만 하다가 1시간 늦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늦게 참여하여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돈독모를 속깊게 할수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달 첫 월부 학교를 가게 되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사실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준비할 것은 오로지
‘내 마음’ 이였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신
추월차선대디님
에반호크님
띵오미님
나올님
오늘 밝은 웃음을 보기위해
돈독모를 참여하였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