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탕입니다
🔫멈출 수 없탕🔫
25년의 9월 독서모임은
폴 포돌스키의
'부의 전략 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읽으면서 처음에 쉽게
책 안으로 퐁당 빠지지 못하여
참여자 분들이 책을 어렵게 읽지는 않으셨을지
각 발제문에서 어떤 내용을 나눠주실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기술적인 투자 이전에 오히려
돈에 대한 나의 시선에 대해서 짚으며
돈을 어떻게 보고 다루느냐에 달려있음을 이야기했고
3개의 발제문을 통해서
우리도 돈을 어떻게 관리해왔고
투자를 통해 어떤 경험을 했으며
나의 최종목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극적으로 나눠주시고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리리안님 덕분에
실전투자를 해야만
알게 되는 것이 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진솔하게 경험을 나눠주신
싸우나 aka 베투님 덕분에
조급한 마음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업도, 투자공부도 열정적으로 해오신
츄 츄님 고민이 많이 되셨을텐데
이야기를 꺼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배운대로 행동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고
지금의 어려움이
정말 더 큰 부를 가져올 거에요!
투자에 대한 가족의 경험
조모상을 겪으시면서 어려웠던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신 화려한 송햇살님 덕분에
돈 자체가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자율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적재적소에 마법같이 도움을 주신
신중한시간2님 덕분에
저의 진행에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무공을 관리의 영역으로 잘 가져가기 위해
투자자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
모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설레이는 닉네임
여행전날 님이 이야기해주신
균형이 중요성과
일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에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꾸준하게 해나가는 것
모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