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이번 돈독모에서 함께 읽은 책은 [부의 전략 수업] 이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소비습관이었습니다.
저는 과거 경험을 나누며
“단순히 돈만 모으다 보면 WHY가 없어 오래 지속할 수 없고 오히려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국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책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소득분포의 상단 끝에서 벌고
지출 분포의 하단에서 소비해야한다.– 부의 전략 수업 中
저는 ‘참새 뽀의 방앗간’을 예시로
제 방앗간인 다이소, 올리브영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점심도시락, 무지출 챌린지 등을 하며 돈을 모았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원분들도 재무제표 작성, 수기 가계부, 카드 자르기 등 각자의 노하우를 나눠주셔서
“우리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경험과 성장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에 부동산 투자 전 주식투자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원칙과 기준 없이, 단순히 유튜브 몇 개 보고 매수했던 일…
주식을 사고 돈을 벌었던 경험은 저에겐
운 좋게 “무단횡단했는데 살아남은 경험”이었지만
돈을 벌어도 기준이 없으면 언제 팔아야 할지 몰라 공포에 휩싸인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월부에 와서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배운 후
지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1년에 1채씩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너나위님 말씀처럼, “돈은 정해진 방법과 원칙이 있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 월부 자기소개에도 적혀 있듯,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안녕하세요. 벼랑끝에서도 웃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막연히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만 내뱉던 사람 하지만 정작 무언가를 간절히 원해본 적도 꿈을 향해 달려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죠.
돌이켜보면, 저는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알지 못했습니다.
원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실패조차도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제가 월부를 만나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할 수 있고, 저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저도 제가 원하는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그 깨달음 하나만으로도 저는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투자를 배우는 과정이 단순히 돈을 버는 공부가 아니라,
제 인생을 제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유와 행복을 선물해주었으니까요.
– 뽀오뇨 월부닷컴 자기소개 中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그런 제가 월부를 만나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꿈을 꾸며 살 수 있다는 사실을요.
이 과정 자체가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 부자가 된다”는 것을요.
어린시절 세잎클로버 사이에있는 네잎클로버를 찾으려고 노력하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우리의 매일은 세잎클로버처럼 평범해 보여도, 사실은 작은 행복들로 가득합니다.
혹시 우리는 ‘행운’만 좇다가, 매일 스쳐 지나가는 ‘행복’을 놓치고 있던 건 아닐까요?
조원분들도 각자의 삶 속 세잎클로버 같은 행복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느낀 건,
투자도, 돈도 결국 삶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서까지 함께 발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구준성 님, 기쁘어라 님, 하루연화 님, 코코로리 님, 동기유발 님 덕분에 모임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덕분에 저 역시 많은 배움을 얻고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투자와 삶에 세잎클로버 같은 작은 행복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모두의 투자 과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