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저는 아직 매수를 하기 전이니까, 전세 셋팅은 먼 얘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매수 후 전세를 맞추는 것까지 투자로 생각하고 최선의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세 셋팅 유형과 프로세스를 안다는 것은 집을 사기 전부터 매수 후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미리 알고 대비 할 수 있는 것!
현재 상황에서는 주인 전세/세낀 물건으로 알아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만 했지, 전세 셋팅 유형과 프로세스를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 셋팅 유형과 프로세스, 전세가 구해지지 않았을 때 비용이 얼마나 더 발생하는 지 등 기존에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차인이 전세 대출을 받으려면, 집주인이 3개월 유지되어야 한다!
세낀 물건 : 잔금일 기준, 기존 세입자 만기가 3개월 이상 남아있는 게 좋다!
적정 전세가를 알면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선택하고, 매수 후에는 빠르고 안전하게 투자를 완성할 수 있다!
✨적정 전세가 설정 3단계 : 단지>생활권>공급
- 단지 내에서 적절한 가격인지 확인한다.
- 생활권 내 가격흐름을 같이 하는 단지들과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인지 확인한다.
- 공급되는 신축단지(하위평형)와 비교해도 적절한 가격인지 확인한다.
>> 전세가 최종 결정 시 전화임장 필수!! (전세시장 분위기 최종 반영, 나랑 같이 일할 사장님 찾기!)
단계 별로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기 위해 비교하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임대 만료일에 따라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가 달라짐을 예시로 강하게 보여주셔서, 임대기간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 회수지연, 재투자 기회상실)
✨임대기간 설정 시 체크해야 할 3가지 : 공급 / 수요 / 포트폴리오
- 공급 물량의 규모, 시기, 상세 위치를 확인하여 영향권 범위를 가늠한다.
- 본인이 투자하는 지역, 단지, 평형의 수요를 아는 게 중요하다.
- 보유 주택 수가 늘어 날수록 임대 포트폴리오로 재계약 시기 분산이 필요하다. (리스크 분산)
>> 임대만료일은 투자자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한순간의 선택이 몇년치의 리스크를 좌우한다.
[등기부등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소유자 / 가압류,가처분,가등기 >> 패스! / 근저당권 / 열람일시 / 페이지
[임대계약서 주의사항]
- 국세 및 지방세 체납 등을 사전 발급하여 미리 확인하고, 있다면 체납하고 다시 출력하면 된다!
- 임차인이 대출을 받은 경우, 근질권 설정금액은 해당 은행에 반환, 나머지는 임차인 반환
>> TIP : 임차인 이름 저장 시, 반환 대상 적어 놓기!
양파링 강사님께서 예전 실제로 했던 투자들을 예시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계약/전세 셋팅 등 오늘 배운 내용이 내 이익만 취하려고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아닌 임차인 분들까지 우리 집에서 안전하게 잘 사실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 주셨던 ‘단생공’, ‘공수포’ 를 잘 기억하고 실제로 매수 후 전세 셋팅할 때 잘 적용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