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수도권의 가치 차이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되어 그동안 궁금했던 수도권 외 지방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되고 임장시 중요한점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직장과 교통의 중심지인 수도권과 환경, 학군이 중요도가 상승하는 지방, 지방에서도 광역시와 20만 이상의 중소도시에서의 비교 방법이 명쾌했습니다.
지방의 경우 2년내 입주물량을 판단하고, 그 물량이 인구수 *0.5%라는 사실도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실제 임장의 경우 그 차이를 몸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현재 내가 가진 지식중 어떤 부분을 적용하면 좋을지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10채까지는 경험이라는 한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첫째부터 홈런이 아닌 안타나 번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미쉘님도 첫 투자가 성공적이었지만 6호기까지 아픈 손가락이 존재한다는 말에 나도 그런 손가락은 있겠구나, 그건 실패가 아니라 나의 귀중한 자산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산을 만들고 내것하기 까지 지금의 배움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완강하고 다시 강의자료를 가지고 미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복기할 예정이고
독서모임에때도 독서하고 요약, 적용할 점을 미리 생각한 후 독서토론에 참여, 그리고 다시 후기를 남겨서 그 책을 씹어먹는 모습이 배울점이었습니다.
나이와 환경 경험을 떠나서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튜터가 알려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강이 성장하는 선순환구조의 생태계라는 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