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꽁냥이엄마] 돈 (보도섀퍼) - 열중 도서후기9

25.09.21

 

 

<확언>

나는 9월 열중에서 

다독왕 TOP30에 선발되어

10월에 강사와의 임장에 참여한다.

 


책 제목 : 돈

저자 : 보도섀퍼

읽은 날짜 : 25.09.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책임 #부자


[본 것]

이 책에 나와있는 부자가 되는 기본원칙을 배우기는 쉽다. 그런데도 세상에 부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왜냐하면 가난한 채로 사는 것도 그만큼 쉽기 때문이다. 성공일지를 매일매일 쓰는 것도 쉬운 일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 역시 쉽다. 매달 수입의 10%를 저축하는 것도 쉽지만, 있는 대로 다 써버리는 것도 아주 쉽다. 돈을 더 버는 것도 쉽지만, 덜 버는 것 역시 쉽다. 따라서 두 가지 가운데 실제로 어느 것을 실행에 옮기느냐는 결국 우리 신념에 달렸다.

 

[깨달은 것]

작은 행동들을 행하는 것은 쉽지만, 행하지 않는 것은 더더더 쉽다.

작은 행동들을 꾸준히 해나가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가난한 채로 사는 것은 더더더 쉽다.

미래를 보는 눈이 없으면, 사실상 노후대비를 한 사람이나 하지 못한 사람이나, 현재의 생활수준은 똑같다.

아니, 오히려 노후대비를 한 사람이 생활수준이 더 낮을 수도 있다.

적은 돈을 저축하는 것은 쉽지만, 저축하지 않고 소비하는 것은 더욱 쉽기 때문.

 

[적용]

절대로 ‘지금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할머니,할아버지보다 더 나은 부를 이루었지만, 경제적으로 자유롭기에는 충분치 않다.

우리 가문의 가난의 고리는 반드시 내가 끊는다.

내 자녀에게는 풍족한 배움과 경험들을 선물해주기 위해,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하여 내 자녀가 청소년이 됐을 때는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배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본 것]

어머니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나도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가난은 좋은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가난을 혐오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가치들이 대립하는 동안 내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맨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깨달은 것]

기독교인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돈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게 된다는 것.

나도 한 때는 그랬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돈이 나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게 바로 우상.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부자였다.

 

[적용]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나의 부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믿고 고백한다.

어떠한 규모의 수입이 생기더라도 지금까지처럼 반드시 십일조를 낸다.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탐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는다.


[본 것]

현재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내일도 그것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성장 발전하고자 하는 인간적 요구를 거스르는 것이다.

110%를 발휘한다는 것은 곧 성장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100%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는 80%밖에 이루지 못한다. 당신이 만약 목표를 110%에 맞춰 잡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100%를 달성할 수 있다.
 

[깨달은 것]

그러고보면 나도 예전에 유초등부 교사로서 율동을 가르쳤을 때 내가 120%를 해야 아이들이 80% 할까말까한다고 생각하고 후배교사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큼을 각을 재고 계획하고 실행해왔던 것 같다.

 

[적용]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를 잘하려고 하면 부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했다.

임장과 임보에서 나의 케파를 늘려간다.


[본 것]

우리는 무슨 일이 어떤 식으로 닥치든, 결국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내보일 수밖에 없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대한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 얼굴 붉히고 싸울 힘이 있으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게 상수이다. 지금 상대방의 태도가 내가 전에 했던 좋지 않은 태도에 대한 반작용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깨달은 것]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내가 선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책임에는 권한이 따르고, 권한을 가진 자가 부를 가진다.

또한 책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개선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적용]

부정적인 상황이 벌어져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나의 책임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결과를 복기하여 추후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나는 책을 읽으면

그 책에서 가장 크게 배울 점

한가지씩을 뽑는데, 

이 책에서는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를 뽑았다.

이 책을 작년에 처음 읽었을 때

거액의 가계약금을 날린 일이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멘탈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투자는 멘탈이 9할이고

그 멘탈은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댓글


꽁냥이엄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