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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캘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9월 13일 ~ 21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내용 및 줄거리
☑️ ‘바쁨이 곧 성과는 아니다.’
☑️ ‘우선순위’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직면하는 시간
제목도 내용도 핵심도 단순했다. 모든 성취는 중요한 단 하나 ‘원씽(One Thing)’을 찾아내고 그 일에 전념할 때 성과가 생긴다. 게리 캘러와 제이 파파산은 이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입증한다. 위대한 기업, 성공한 개인, 변화를 이끌어낸 리더들 모두 한순간에는 단 하나의 과업에 모든 자원을 집중시켰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자전거 바퀴에 묻은 진흙을 털면서 가는 것이냐 vs 진흙은 신경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목표점에 도착하는게 우선순이냐. 원씽은 ‘선택과 집중’의 기술을 일상의 모든 차원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바쁨이 곧 성과가 아니다’.
현대인은 수십 가지 업무와 관계 속에서 쉼 없이 움직이지만, 그 속도와 분주함이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노후준비가 안된 부모님 세대처럼… 열심히 잘 살아야 한다. 오히려 하나에 몰입하지 못하는 삶은 에너지를 흩뜨리고, 성취를 희미하게 만든다. 이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기 어렵다.
둘째, ‘우선순위’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었다. 켈러는 우선순위란 목록 속의 줄 세우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과업’을 지목하는 행위라 말한다. 그 한 가지를 찾아내면, 다른 모든 일들은 연쇄적으로 단순해지거나 혹은 사라진다.
셋째, 습관과 환경이 원씽을 지켜내는 토대임을 깨달았다. 사람은 결심으로 하루를 버틸 수는 있지만, 일생을 버티기는 어렵다. 직장에서 부장님께 깨져서 분노가 치밀었을 때, 격노하고 다짐하며 술을 들이키지만… 내일이면 숙취로 머리가 아프고 점심이면 해장을 하면서 그 다짐을 잊는다. 캘러가 강조한 루틴과 시간 블록은 결심을 시스템화하는 장치였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보다,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더 본질적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다. 기업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게 생존과 직결된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이 질문 앞에 서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며 적는 ‘원씽’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그 외 다른 업무들은 후순위 시간에(점심 먹고 난 후 혹은 3시쯤) 배치한다.
‘몰입’을 보장하는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한다. (오전 3~4시간 정도)
단기 목표가 아닌 비전보드에 작성한 장기 비전과 연결된 원씽을 찾아 매 월, 매 주, 매일 에너지를 집중한다.
고로 원씽을 달성한다. (2025년 1호기 달성)
P. 24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줄을 맞춰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실제 세상에서는 일이 조금 더 복잡하다. 인생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나란히 줄 세워 두고 “ 자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면 돼” 라고 친절히 알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려친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해결 하기 어려운 시간관리, 건강관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도미노를 매일 쓰러뜨리기 위해 각자 적용하고 있는 점들,
아침에 일어나서의 오전 루틴,
퇴근 후 저녁에 투자자로서 살아내기 위해 하는 식단 관리
시간과 안목을 빌리는 투자코칭, 매물 코칭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에 대해서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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