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목실감

감사일기

1. 자모님 라이브코칭은 늘 리스펙입니다. 받아적을 수 있는 교재가 아직 나오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회사에서 힘들었던 문제들 오늘부로 날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불편한 감정이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회사일 하며 처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싫은 소리 해보았습니다. 늘 가슴에 담고만 있었는데 지기 동료분이 우리 세대는 참는게 미덕인 세대였죠라는 말이 저에게 경각심을 주었습니다 . 그래서 나의 원래 깊은 심리적 루틴을 바꿔가보기로 결정하고 오늘은 부딪혔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참 오래전에 읽었는데 행동으로 옮긴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단톡방에 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어 동료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늘 나눔을 해주시고 성장을 위해 나아가시는 부분 볼때마다 존경스럽다고 느끼며 나도 방향을 잡아볼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4. 시청 방문했는데 서류 준비가 미비하여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래도 다녀오면서 찬 공기 쐬며 머리가 맑아지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 하루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