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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년 9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화폐가치 #노후준비
자본주의에서는 통화량이 늘고 화폐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이런 사회에서 예적금만으로는 오르는 물가를 대응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월급 중 국가와 기업이 가져가는 비중이 점점 늘어간다. 연금만으로는 노후를 준비하기가 어렵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저평가 #위기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하려면 돈을 어떻게 쓰는지 체크해야 한다. 종잣돈을 마련하였다면 투자해야 한다. 매일, 매주, 매달 직장으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월세를 받으면서 임차인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통한 시세차익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직장인은 신용대출을 활용하여 역전세 등 위기에 대응하기도 탁월하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실행 #관계 #우선순위
배운 것을 의심하지 말고 행해야 한다.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원칙과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을 때까지 꾸준함을 반복하다 보면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꾸준하게 반복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좋은 동료, 멘토를 두는 것이 좋다. 이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놓쳐서는 안된다.
1. 너나위님께서 투자를 시작하고 3년 정도 지났을 때 책을 쓰기 시작하신 것 같은데, 나의 연차가 쌓여갈수록 너나위님이 대단하다는 마음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노고를 거치셨을까. 수도권 역전세를 앞둔 상황에서도 본인이 배우고 깨우친 것을 나누기 위한 마음은 누구보다도 큰 것 같고, 나도 이런 부분을 많이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 실제로 투자하신 사례를 현재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 역시 부동산은 입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신축에 투자하시기도 하였지만 결국 10년 이상 보유하게 된다면 입지가 좋은 곳이 더 큰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3. 나는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급한 마음을 누를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한 것 같다. 페달을 밟기부터 하기보다는 눈 앞에 놓인 장애물을 치워야 한다는 대목이 특히 많이 와닿았다. 투자를 준비하면서 아무리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내가 배운 원칙에 맞는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 요목 조목 체크하는 것이 보다 빨리 투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다.
1. 아는 지역을 늘린 만큼, 많은 대안이 될 수 있는 투자처를 손에 들고 있는 것. 투자를 진행할 때 대안이 되는 투자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해야겠다.
2. 투자를 진행할 때 내가 자랑하기 위해 이 지역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점검하기. 정말 내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지의 아파트, 그리고 배운 투자 원칙에 맞는 아파트를 보고 있는지 두번, 세번 생각하기.
3. 종잣돈이 적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투자를 오래해야 함을 항상 알기. 물론 과정이 힘들 수는 있다, 한번의 투자 후 휴식 기간을 가질 수는 있어도 기존에 투자한 물건을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매도와 갈아타기를 반복하며 오래 해야만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P. 55)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다.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P. 87)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 97) 한 가지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P. 138)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 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 167)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 209)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P. 257)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P. 305) 초보 투자자가 중개소 이곳저곳에 방문해 많은 물건을 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그 물건’을 찾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처음엔 어렵겠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시도해보자.
(P. 326)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P. 328)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 340)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P. 347) 나는 지금 1순위, 2순위로 둔 것들부터 챙겨야, 친구와 지인들뿐 아니라 4순위, 5순위까지 두루 살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믿는다.
(P. 354)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P. 219)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내가 투자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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