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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헌이브래드]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9

25.09.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9.19~9.21
4. 총점 (10점 만점): 7점
5. 가난한 학생이었지만 여러 고난을 통해 부자가 된 저자가 삶을 통해 깨달은 것과 실천함을 통해 영위하고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나눠준다. 본인의 시행착오를 나눠줌으로써 성장하는 법과 예측가능하지 않은 실패를 줄이는 법을 알려준다.

 

STEP2. 책에서 본 것
#나의 색깔, #삶의 기본기, #충실히 살기 
1장

세상에는 체급이 있다 체급이 다른사람들이 경기하는것이다
내가 체급이 높아지려면 어떻게해야하나? 시선을 올리면된다.

생각이 현실은 바꾸는건 50프로다. 무의식이 생각을 지배하고 그 생각이 현실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야한다. 나도 모르는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색깔을 바꾼다면 원하는삶을 살 수 있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이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져 나도 모르게 무의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성공의 발판인 것이다. 의대공부를 수술복을 입고 하므로써 저자가 이뤄낸 성취 과정이다.

 

사는게 무의미하고 답답하다면 삶에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눈앞에 보이는 일에 감사하라. 항상 상대적이다. 누군가에겐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당연한 일상이 주어진 나에게 감사해라. 

 

2장

몰입해야 성장한다
즐거워야 몰입이 되고 성장할수있다
그리고 당연히 잘할수있다고 본인이 생각해야한다 그래야 노력하고도 빛을 발할 수 있다

무의식이 변해야한다.
그러려면 미소가 출발이다. 좋은느낌과 생각이 연속되어야 다른 결과를 생각하게되고 그래야 성공이 이뤄지고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이것이 부자의 기본기다. 그래야 실력이 쌓이고 대중에게서 멀어질 수 있다. 매일 실천해라 조금씩 변화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대중과 달라져라.

 

현실을 충실히 즐기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라는 과정에만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 과정인 현재에만 충실하고 미래라는 결과는 맡기자

 

3장

책은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운동은 정말 중요하다. 고통의 괴로움은 정신력이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늪에 빠진 나를 구해주는 수단은 명상이다. 또 다른 나를 만나 그가 만드는 세상에 나를 맡기는 것. 그것이 명상의 본질이다.

 

3간을 바꿔야 부자가 될수있다
시간, 공간, 인간

어제와 똑같은 일만 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말아야 한다.

집,회사 이외의 제3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길에서 만난 스타벅스에서 글도 쓰고 책도 본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에서 나를 변하게 해주는 활동을 한다.
부자를 만나거나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도 만나야 한다.

감사해라 3감해라(감사,감동,감탄) 3불(불만,불평,불안)하지마라
그런인간은 거르고 3감해라 그러면 부가쌓일수있다

 

대중의삶과 부자의 삶은 다르다. 대중은 시기하고 3불하지만 부자는 3감하며 긍정적이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4장

돈을 좋아하는사람이 아니라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부자가 된다.
그런 사람은 부자자리를 오래 지키게 되고 여기서 빈익빈 부익부가 생겨난다.

또한 불필요하게 돈을 두려워하거나 돈을 죄악시하지마라.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사랑해야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혹은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그래야 내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책 읽기가 어려운가? 해답은 독서 습관에 있다. 독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는 게 원래 어렵다. 

 

습관은 좋은 환경과 좋은 느낌으로 만든다. 즐거운 느낌을 느끼면 무의식 중에 저장된다. 그리고 그것은 습관이 된다. 환경도 강제되거나 혹은 좋은 느낌을 불러올 수 있어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 좋은 습관이 쌓이면 부자가 되고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달라진다.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돈은 곧 시간이다. 말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아진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5장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것들이 모두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있는 것에 감사해야 없는 것들도 나타난다.

 

슬플때 슬픔을 느끼면 흘러가지만 저항하면 감정이 지속된다.
생각할수록 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을 인정하며 포용하고 허용해야한다.

 

부정적이고 하기싫은 생각을 역이용해보자

부정성을 부정하여 긍정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사유의 짐이 부담되기에 뇌나 무의식이 움직일수밖에 없다는걸 이용해보자

반대로 해보자. ‘하자’ 대신 ‘하지 말자’고 해보자. 그 다짐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여유와 인품, 노력에 굉장히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 재수를하면서 수술복을 입은 것은 정말 대단한 의지다. 이미 의사가 됐던거다. 그러면서 나도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이 떠올랐다. 단순히 돈을 많이 쓴다는 게 아니다. 부자처럼 시간을 잘 쓰고, 나의 무의식에 내가 부자가 된 모습으로 각인시키라는 의미였다. 확언 또한 이런게 아닐까싶다. 오늘부터 확언 적용해보겠다.

 

독서, 운동,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한다. 저자가 나보다 더 시간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독서, 운동, 명상은 반드시 시간을 내서 매일하는 것이 놀라웠다. 이렇게 매일 산다면 10년 후, 20년 후는 정말 삶이 달라지지 않을까? 더구나 독서도 운동도 명상도 정말 치열하게 한다면 얼마나 나만의 생각이 깊어질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런 인생을 살고 싶어졌다.

 

밥잘님이 예전에 오래하려면 재밌어야하고 그러려면 잘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적이 있다. 그래서 잘해질때까지 버티라고 하셨는데, 저자도 비슷한 생각인거 같아서 와닿았다. 생각보면 내가 좋아하는 건 사실 대부분 잘하는 거라서 그런것 같다. 그러면 굳이 힘이 많이 들지 않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그리고 더 잘해진다. 재밌으니까.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도 모두 마찬가지 아닐까. 자본주의에서 평생해야 하는 것인데, 계속 하려면 잘해질때까지 해야한다. 일단은 잘해질 생각만 하자. 그래야 오래할 수 있으니까.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면서 감사한다는 것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저자는 이제 3감하는 사람들만 만난다고 한다. 항상 같이 서슴없이 얘기하며 감사하고, 감탄, 감동하는 모임만 나간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저자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점점 든다. 만나도 불평 불만만 하면 나도 괜히 기분이 안 좋다. 나부터가 3감하는 사람이 되고, 항상 당연함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 월부 대부분이 그렇다. 현실은 좌충우돌한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현실은 좀 내버려둔 감이 있었다. 내 노후와 경제적 여유를 위해. 그런데 현실을 충실히 살라고 한다. 이 말이 내겐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에도 행복하고 잘 챙기면서 살아야 한다고 느껴졌다. 단순 행복버튼이 아니라 내 유리공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포기하진 말자고 생각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능력이 늘고 여유가 생기긴 한다. 욕심만 내려놓는다면 좀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제일 빨리 성장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제일 중요한 시간을 너무 미래에만 양보하지 말고 현재도 충실히 보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당연함에도 감사하려고 노력하자.

  2. 현재의 행복도 충분히 챙겨가면서 하자(팸데이 충분히 갖기)

  3. 잠시라도 명상 시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8)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p.121)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p.126)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p.217)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p.225)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댓글


마떼요
25. 09. 22. 21:42

남편이 3불 하는 사람인데 손절할수도 없고 ㅋ 저라도 3감하며 살아야겠어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25. 09. 22. 23:12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너무 등한시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아이랑 시간 많이 보냈는데, 스트레스도 줄고 조금은 행복해졌어요!!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다음달에 읽기로 약속된 책인데, 아주 잘 정리된 요약본 읽은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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